여자가 집과 혼수를 모두 해온다는 조건이라면 시댁일을 안할 수 있을까요? 전 인간관계가 서툰편입니다. 친구들과 사회생활은 남들이 보기엔 훌륭할 정도로 소화하지만... 어른들과의 관계는 너무 힘드네요. 남들은 편하게 하는 인사도 전 가면을 쓴것처럼 어설퍼요. 솔직히 엄마도 불편할 정도니... 흠............ 결시친에 보면 시댁과의 마찰들이 많던데... 그런 특이한 경우를 빼고라도 그냥 일상적인 경조사나 설, 추석 행사등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엄마도 한번 도와준적 없는 제가 누군가를 도와 집안일을 한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그리고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팔짱끼고... 웃고... 하아...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생각만으로도요. 결혼할 나이는 진작에 지나서 예전부터 노처녀 대열에 들어서 있는데... 이젠 정말 결혼해야지 애라도 하나 낳을 수 있을까 말까인데... 정작 시댁이라는 관계가 너무 무서워서 결혼이 망설여 지는게 아닌!! 무섭습니다. 그나마... 제 명의의 집한채 있고... 혼자 살아와서 좋은건 아니지만 혼수는 안해와도 될 정도 구비되어 있고... 여튼 그렇습니다. 남편 될 사람이 정말 숟가락 하나.. 아니 그것마져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몸만... 숟가락도 옷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가 다 케어해줄테니... 시댁과는 그냥 옆집 이웃처럼 지낼 수 있게 해달라고 하면... 안되겠죠? 하아. =33333 21
나이드신 시어머니 세대에게 묻습니다.
여자가 집과 혼수를 모두 해온다는 조건이라면 시댁일을 안할 수 있을까요?
전 인간관계가 서툰편입니다.
친구들과 사회생활은 남들이 보기엔 훌륭할 정도로 소화하지만...
어른들과의 관계는 너무 힘드네요.
남들은 편하게 하는 인사도 전 가면을 쓴것처럼 어설퍼요.
솔직히 엄마도 불편할 정도니... 흠............
결시친에 보면 시댁과의 마찰들이 많던데...
그런 특이한 경우를 빼고라도 그냥 일상적인 경조사나 설, 추석 행사등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엄마도 한번 도와준적 없는 제가 누군가를 도와 집안일을 한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그리고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팔짱끼고... 웃고... 하아...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생각만으로도요.
결혼할 나이는 진작에 지나서 예전부터 노처녀 대열에 들어서 있는데...
이젠 정말 결혼해야지 애라도 하나 낳을 수 있을까 말까인데...
정작 시댁이라는 관계가 너무 무서워서 결혼이 망설여 지는게 아닌!! 무섭습니다.
그나마... 제 명의의 집한채 있고... 혼자 살아와서 좋은건 아니지만 혼수는 안해와도 될 정도 구비되어 있고... 여튼 그렇습니다.
남편 될 사람이 정말 숟가락 하나.. 아니 그것마져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몸만... 숟가락도 옷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가 다 케어해줄테니...
시댁과는 그냥 옆집 이웃처럼 지낼 수 있게 해달라고 하면...
안되겠죠?
하아. =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