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월입대한 30퍼 갓지난 짬찌입니다. 신병휴가 7월 갔따오고............. 1차정기 9박10일 훌쩍지나가고 드뎌 내일 복귀날이네여..에휴... 사실은 이번에 휴가쓸생각이 없었다만... 저번달에 갑자기 두통이 조카게 심한겁니다.... 그래서 병원가서 ct검사해보니 아무이상없구.. 그래서 한 3주동안 군병원에서 쉬다가... (군병원있는동안 진짜엄청 편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보관님이 1차정기쓰고 민간병원검사 받을겸,, 쉬다오라고 해서 나왔씀다.. 휴가 둘쨋날에 병원가보니 걱정말라하고 아무이상없으니 스트레스성일거라고... 정신과에가보니 우울증이 심하다고 하긴 하네요.. 하긴 제가 스트레스좀 받긴 받았던거 같습니다... 하는일마다 제대로 안되고... 동기들은 안털리는데 나만 털리는거같고.. 운도없고...멍청하고 어리버리하고.. 맡은 보직일도 넘 힘들구... 삶의낙도 없고.. 사회에 나와도 똑같은 대접을 받을것이다..이런생각에 원래있던 우울증이 군병원에서 더 심한 우울증이되버렸습죠.. 이건 진짜 가족한테도 비밀이고 친구들한테도 비밀인데 화장실에서 전투화끈으로 목매달고 죽을라고 했었습니다.. 이미 전 11월 3일에 죽었어야 했지 말입니다. 뉴스에 한줄뉴스로 '일병OO씨, 軍병원 화장실서 목매고 자살' 이렇게 나왔어야했는데 신은 제가 죽는거마저도 제맘대로 못하게 해버렸지말입니다. 죽을 용기도없어서 목매달고 발버둥치다 그냥 내려왔지 말입니다. 뭐 이게 아직 살고싶다는 제 의지도 있겠지만요.. 그만큼 저에겐 심한 우울증이 걸렸었습니다... 지금은 1년만 더참자.. 언젠간 볕뜰날이 올것이다 라는 마인드로 군생활 모범적으로해야겠다.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복귀후유증이 장난 아닐거같습니다.. 지금도 멘붕상태인데... 차라리 오늘밤에 잠들면 영원히 잠들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2차정기는 최대한 늦게 나가야겠습니다... 휴가나와도 자유로운건 정말 좋다만.. 애인도 없고.. 만날 친구도 많지도 않고... 후유증이 장난 아니네요...ㅠ 상병말에... 8월쯤나갈까..? 뭐 그전에 운좋게 포상이라도 받으면 나오겠지만.... 입대하기전엔 군생활에 잘적응할것이고 운동도 열심히 할것이고 재밌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와보니 제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군요... 그래도 이제 복귀니까 다시 맘다잡고 근무서고 조뺑이 까야겠습니다.. 시간은 가니까... 남자라면 다들 가는 군대니까... 나보다 늦게 간 친구들도 있으니깐... 다음휴가때 이글을보고 우하하하하 큰소리로 웃는 제가 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제 얼마안남은시간 자유를 좀더 만끽하고 가겠습니다 빠이빠이 (원래 이 휴가도 상점붙여서 11박 12일로 나올수있었는데... 멍청하게 늦게 말해버려가지고.. 전 정말 안될놈인가봅니당)
내일 복귀하는 짬찌입니다
2013 4월입대한 30퍼 갓지난 짬찌입니다.
신병휴가 7월 갔따오고.............
1차정기 9박10일 훌쩍지나가고 드뎌 내일 복귀날이네여..에휴...
사실은 이번에 휴가쓸생각이 없었다만...
저번달에 갑자기 두통이 조카게 심한겁니다....
그래서 병원가서 ct검사해보니 아무이상없구..
그래서 한 3주동안 군병원에서 쉬다가...
(군병원있는동안 진짜엄청 편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보관님이 1차정기쓰고 민간병원검사 받을겸,, 쉬다오라고 해서 나왔씀다..
휴가 둘쨋날에 병원가보니 걱정말라하고 아무이상없으니 스트레스성일거라고...
정신과에가보니 우울증이 심하다고 하긴 하네요..
하긴 제가 스트레스좀 받긴 받았던거 같습니다...
하는일마다 제대로 안되고... 동기들은 안털리는데 나만 털리는거같고..
운도없고...멍청하고 어리버리하고.. 맡은 보직일도 넘 힘들구...
삶의낙도 없고.. 사회에 나와도 똑같은 대접을 받을것이다..이런생각에
원래있던 우울증이 군병원에서 더 심한 우울증이되버렸습죠..
이건 진짜 가족한테도 비밀이고 친구들한테도 비밀인데
화장실에서 전투화끈으로 목매달고 죽을라고 했었습니다..
이미 전 11월 3일에 죽었어야 했지 말입니다.
뉴스에 한줄뉴스로 '일병OO씨, 軍병원 화장실서 목매고 자살'
이렇게 나왔어야했는데 신은 제가 죽는거마저도 제맘대로 못하게 해버렸지말입니다.
죽을 용기도없어서 목매달고 발버둥치다 그냥 내려왔지 말입니다. 뭐 이게 아직 살고싶다는 제 의지도 있겠지만요..
그만큼 저에겐 심한 우울증이 걸렸었습니다...
지금은 1년만 더참자.. 언젠간 볕뜰날이 올것이다 라는 마인드로 군생활 모범적으로해야겠다.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복귀후유증이 장난 아닐거같습니다.. 지금도 멘붕상태인데...
차라리 오늘밤에 잠들면 영원히 잠들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2차정기는 최대한 늦게 나가야겠습니다...
휴가나와도 자유로운건 정말 좋다만.. 애인도 없고.. 만날 친구도 많지도 않고...
후유증이 장난 아니네요...ㅠ 상병말에... 8월쯤나갈까..?
뭐 그전에 운좋게 포상이라도 받으면 나오겠지만....
입대하기전엔 군생활에 잘적응할것이고 운동도 열심히 할것이고 재밌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와보니 제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군요...
그래도 이제 복귀니까 다시 맘다잡고 근무서고 조뺑이 까야겠습니다..
시간은 가니까... 남자라면 다들 가는 군대니까... 나보다 늦게 간 친구들도 있으니깐...
다음휴가때 이글을보고 우하하하하 큰소리로 웃는 제가 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제 얼마안남은시간 자유를 좀더 만끽하고 가겠습니다 빠이빠이
(원래 이 휴가도 상점붙여서 11박 12일로 나올수있었는데... 멍청하게 늦게 말해버려가지고.. 전 정말 안될놈인가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