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치고지금꺼지엄마랑 냉전중

수능친후2013.11.14
조회138
이번에 수능친헉생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글올려요

수능날 갑작이배가아팠어요 마법에 걸렸더라고요 평소에는 아프지도않았는데 유독심하개 아프길래 시험도중 약을 두번먹고 시험치다가 집에와서 바로잤어요

원래 엄마랑 적녁약속 있었는데 피곤하다고 잔다고 하고 바로 잠들었어요 그러다가 배가너무아파서 약먹었는데 그래도 아파서 엄마하테전화로 약쫌 사달라고 아파서 쫌울엇더니 화를내시더라고요 너무화나고 서러워서 아 됫다고 끊으라고 하고 걍 잤어요

그러다가 엄마가오고 오자마자 뭐라뭐라 화내고 약을주더라고요 근데 저는 너무 화나고 서럽고 짜증나고해서 됫다하고 딴방에갔어여 수능치고왓는데 계속화만내니까 예민하고 아픈데 저도 감정 주체가안됬나봐요

그러고나서 엄마가 혼자말로 계속짜증내고 집도엉망이라면서 궁시러궁시렁.....너무 화나나서 엄마하테 심한말하고나왓어요

"엄마가엉망인데 집이어떻게 엉망이아닐수 있겟는데? " 이러고싸웠어요

엄마는 당시에 저도식락싼다고 4시30에일너나서 일갔다오고 할아버지병원가시고 해서 엄마도힘들엇나봐요 나는 몰랐죠

지금까지냉전중인대어쩌죠
방금 엄마하태 회비봉투주면서 말이나건네볼까햇는데 싸웠어요 또....
돈얘기 자기하테하지말라고

저는 예체능햐서 돈도많이들고 체육이라 몸도힘들고 밥도 맨날사먹거나 사먹어야되요
대입때문에 쌤이랑 상담하고 대학도 찾아봐야하고 저혼자결정할수없으니까 엄마하테말해봐야하는데 그리고 영원히 이렇게 살수없잖아요 젤좋아햇던 엄만데...

내가 먼저 미안하다해야하나요? 근데 너무 말이쉽개안떨어져요
힘든엄마이해하는데 나도쫌이해해주길바래요 항상 가족들이 저보고엄마를 이해하래요
난 언제 이해받을수잇나요

걍 푸념햇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