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에 28이 되는 여자사람입니다. 가끔 우울할때 다른분들 직장생활 하는 글을 보며 많은 공감을 일으키기도 하고좋은 직장에 다니시는 분 보면 나는 왜 이렇게 사나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글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음... 그곳이 첫 직장은 아니였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계약직이긴 했지만 직원들과도 친했고,상사분들에게도 인정받아 연장계약이라던지 정직원 얘기가 나오던 때였습니다. 회사 명칭에 대해 자세히 얘기할 순 없지만.. 정직원이 되려면 복잡한 절차도 있고, 이래저래 곤란한 사항들이 많아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던 때에 저를 좋게 봐주시던 팀장님의 권유로 좋은 조건에 거기다 정직원인 회사로 들어가게됐습니다. ( 얼추 연봉이 2400 정도 ) 그때 당시를 생각하니 떠오르는게 하나 있네요.. 인수인계를 해주던 선임에 눈물이.. ㅋㅋ그땐 왜 몰랐을까요 그 눈물의 의미를 무튼 전 정직원의 첫발을 들였습니다. 너무 기쁘고 또 기뻤습니다. 안정적이였고 또 사무실에 나쁜 사람도 없어보였으니까요 대신 사장님이 좀 깐깐하다란 소린 들었지만 이정도로 깐깐할 줄 몰랐습니다 ㅋㅋ( 알고보니 주변에 그 사장 좋아하는 사람이 없음 ) 사직서를 냈습니다.사직서의 이유요? ㅋ 숨을 못쉬게 합니다. 어느 직장이든 힘들고 지치는거? 다 압니다 첫 직장도 아니고 ㅋㅋ 바보도 아닌이상 저 정도 연봉에 괜찮은 회사 못 들어갈거 알고 있습니다. 숨을 어느정도로 못쉬게 하냐면 직원들과 밥 한번 먹었다고 저를 짜르겟다고 협박햇고주말 잘 쉬었냐는 직원에 인삿말에 대답햇다고 너무 친절하다며 짜증을 냈고( 하도 직원들이랑 말하는거에 간섭하길래 나중엔 입도 마음도 다 닫아 버렸더니 말을 안한다고 머라고 함 예의없다고..) 여직원들과 밥먹을때 이 여직원과 밥먹지 말라고 편을 갈랐고모든 업무 전화에 무슨 전화인지 시시콜콜한것까지 다 보고했으며,개인적인 택배 조차 무슨택배인지 보고해야했습니다. 그뿐이면 말을 안합니다 ㅋㅋ 화장실가면 화장실간다 보고해야하고 전화통화하러 잠깐 나가있으면 어디있엇냐고 소리칩니다 ㅋㅋ 제 생일날 직원들이 과자를 사준적이 있었습니다.그것조차 머라고 하는겁니다 ㅋㅋ 본인은 쥐풀 축하한다는 말한하디 없었으면서(저는 사장생일에 케익도 사주고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도 챙겨드리고 했습니다) 밤 10시? 주말? 가리지 않고 전화해댑니다. 중요한 업무전화라면 말을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차시간 물어보기.전날 시킨일 했는지 물어보기. 통장에 돈빠져나갔는데 왜 빠져나갔는지 물어보기이것도 웃긴게 머냐면 돈이 빠져나간거 4대보험이 빠진거 같다고 말해줫떠니저보고 어떻게 아냐고 따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니가 멀아냐고 ㅋㅋ 그럼 왜 전화한걸까요 거기다 초반에 사장님이 주말에도 일하라고 강요해 놓고 나중엔 제가 출근한다고 머라고 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랫다 저랫다 사장님이 시킨일이 있어서 하라는데로 다 했습니다. 당시에 문제가 될거라고 이렇게 하지말라고 말씀드렸더니 토달지 말고 처리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토달지 않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무래도 사장이 시킨일이 문제가 될거같아 얘기를 해줬습니다. 저보고 왜 그걸 이제 말하냐고 소리칩니다 다 제탓이랍니다.. 제가 무능하답니다 그분은 아는게 없습니다. 부가세가 먼지 법인세가 먼지 무조건 세금계산서 영수증 가리지 말고 붙여버립니다 제가 안된다 햇더니 확실한거 맞냐고 10번을 물어봅니다 제 대답이 한결같으니 본인이 답답해서 회계사무소에 전화합니다. 나중엔 웃으면서 " 허허 니말이 맞을때가 다잇네 "ㅋㅋㅋ 이거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인가요? 이걸 단 6개월만데 다 겪었다고 생각해보세요이것뿐이였을까요? 기억나는건 이뿐이자만 저는 하루라도 사장눈치 안보고 사무실에 맘편이 앉아있던 날이 없고,단 하루라도 사장 잔소리, 짜증 안듣는 날이 없었습니다 ㅋㅋ 저도 성격이 남한테 모진소리 못하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일하는 편인데한번은 너무 화가나서 대들었습니다. " 전 사장님 짜증때문에 한번도 사무실에 제대로 맘편이 있어본적이 없어요 사장님께 멀 물어봐도 짜증, 결제 올려도 짜증 이건 아니지 않나요? " 하고 대들엇더니, 제 말투가 기분나쁘답니다.. 하.. 더이상 대화도 말도 일도 하기 싫어져서 사직서를 냈습니다. 붙잡습니다.. 사장님이 하는 말이 더 가관입니다. 사장왈 " 내가 다 잘못했어 짜증내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성격이 이러니까 니가 이해해줘 " 이해? 이해도 한두번이지 365일을 어떻게 다 이해하라는겁니까사람에 대한 배려도 생각도 개념도 없는 분입니다. 처음엔 제 잘못이겟거니 더 열심히 해야겟다그분 비위 맞춰드려야겟다. 노력안한거 아닙니다. 사장님 비위 맞추고 잔소리 해도 다 묵묵히 듣고눈물이 나도 몰래 울어가며 일했습니다. 다 압니다 직원들 저 우는거 사장님 본인도 아십니다. 저를 보면 또 미안해 하는척 하면서 나중엔 울지말라고 울면 본인이 머가 되냐고 하시는 분입니다.( 남들 시선 엄청 중요시함 ) 결론은 제가 울든 대들든 미안한척 하면서 저보고 이해하라는겁니다. 난 변할 수 없으니 니가 욕먹으면서 다니는 수 밖에............. 사직서 낼때도 제 앞에서 사직서를 찢어버리는 분입니다. 저도 참 바보죠.. 저를 이용해 먹는건데 제가 필요해서 못나가게 하는거라 생각했으니까요 ㅋ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ㅋㅋ 군소리안하고 잔소리 짜증 다 받아주는 바보같은 애가 있는데 어떤 애가 다 듣고 잇겟나.. 그러니 너는 못나간다 이거 아닐까요? 사직서를 3번을 내면 3번 다 찢어버리시길래.. 정말 확고하게 사직하겠다고 얘기햇더니 짜증내시던 그분의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 지금은 퇴직하고 아주아주~~~~~~~~~~~~~~~ 잘해주시는 분 만나일도 편안히 마음도 편안히 웃으면서 회사생활하고 있습니다. 저 퇴사하고 나서 어떤직원이 그런말을 했습니다.근무중일땐 말 못햇지만 제가 너무 안쓰러웟다며 고생했다구요 다른 직원들은 5분도 함께 앉아 있질 못하겟는데 저보곤 하루종일 같이 있는게 대단하다라고 느꼇다네요 ( 제 친구들도 저보고 대단하다고 칭찬해줬어요 ㅋㅋ ) 무튼! 어느회사든 맘편이 다닐 수 있는 회사 없는거 압니다남에 돈 받으면서 마음편히 회사 다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치만 참을 수 있는데까지... 대화할 수 있는데까지 다 해봣는데도말도 안통하고, 마음도 너무 아프다 싶으면 용기를 내세요 좀 돈이 적다 던지 복지가 좋지 않다던지 그럴지 몰라도 나를 사람대접해주는 인간적인 상사를 만나세요어디든 길은 열려있습니다. 세상에 나쁜사람이 있다면 좋은사람도 있잖아요~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느낍니다!! 힘냅시다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여 7
일년 반동안 ! 드뎌 퇴직
내년에 28이 되는 여자사람입니다.
가끔 우울할때 다른분들 직장생활 하는 글을 보며 많은 공감을 일으키기도 하고
좋은 직장에 다니시는 분 보면 나는 왜 이렇게 사나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글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음... 그곳이 첫 직장은 아니였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계약직이긴 했지만 직원들과도 친했고,
상사분들에게도 인정받아 연장계약이라던지 정직원 얘기가 나오던 때였습니다.
회사 명칭에 대해 자세히 얘기할 순 없지만..
정직원이 되려면 복잡한 절차도 있고, 이래저래 곤란한 사항들이 많아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던 때에
저를 좋게 봐주시던 팀장님의 권유로 좋은 조건에
거기다 정직원인 회사로 들어가게됐습니다. ( 얼추 연봉이 2400 정도 )
그때 당시를 생각하니 떠오르는게 하나 있네요..
인수인계를 해주던 선임에 눈물이.. ㅋㅋ
그땐 왜 몰랐을까요 그 눈물의 의미를
무튼 전 정직원의 첫발을 들였습니다.
너무 기쁘고 또 기뻤습니다. 안정적이였고 또 사무실에 나쁜 사람도 없어보였으니까요
대신 사장님이 좀 깐깐하다란 소린 들었지만 이정도로 깐깐할 줄 몰랐습니다 ㅋㅋ
( 알고보니 주변에 그 사장 좋아하는 사람이 없음 )
사직서를 냈습니다.
사직서의 이유요? ㅋ
숨을 못쉬게 합니다.
어느 직장이든 힘들고 지치는거? 다 압니다 첫 직장도 아니고 ㅋㅋ 바보도 아닌이상
저 정도 연봉에 괜찮은 회사 못 들어갈거 알고 있습니다.
숨을 어느정도로 못쉬게 하냐면
직원들과 밥 한번 먹었다고 저를 짜르겟다고 협박햇고
주말 잘 쉬었냐는 직원에 인삿말에 대답햇다고 너무 친절하다며 짜증을 냈고
( 하도 직원들이랑 말하는거에 간섭하길래 나중엔 입도 마음도 다 닫아 버렸더니
말을 안한다고 머라고 함 예의없다고..)
여직원들과 밥먹을때 이 여직원과 밥먹지 말라고 편을 갈랐고
모든 업무 전화에 무슨 전화인지 시시콜콜한것까지 다 보고했으며,
개인적인 택배 조차 무슨택배인지 보고해야했습니다.
그뿐이면 말을 안합니다 ㅋㅋ
화장실가면 화장실간다 보고해야하고
전화통화하러 잠깐 나가있으면 어디있엇냐고 소리칩니다 ㅋㅋ
제 생일날 직원들이 과자를 사준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조차 머라고 하는겁니다 ㅋㅋ 본인은 쥐풀 축하한다는 말한하디 없었으면서
(저는 사장생일에 케익도 사주고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도 챙겨드리고 했습니다)
밤 10시? 주말? 가리지 않고 전화해댑니다.
중요한 업무전화라면 말을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차시간 물어보기.
전날 시킨일 했는지 물어보기.
통장에 돈빠져나갔는데 왜 빠져나갔는지 물어보기
이것도 웃긴게 머냐면 돈이 빠져나간거 4대보험이 빠진거 같다고 말해줫떠니
저보고 어떻게 아냐고 따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니가 멀아냐고 ㅋㅋ 그럼 왜 전화한걸까요
거기다 초반에 사장님이 주말에도 일하라고 강요해 놓고
나중엔 제가 출근한다고 머라고 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랫다 저랫다
사장님이 시킨일이 있어서 하라는데로 다 했습니다.
당시에 문제가 될거라고 이렇게 하지말라고 말씀드렸더니
토달지 말고 처리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토달지 않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무래도 사장이 시킨일이 문제가 될거같아 얘기를 해줬습니다.
저보고 왜 그걸 이제 말하냐고 소리칩니다
다 제탓이랍니다.. 제가 무능하답니다
그분은 아는게 없습니다. 부가세가 먼지 법인세가 먼지
무조건 세금계산서 영수증 가리지 말고 붙여버립니다
제가 안된다 햇더니 확실한거 맞냐고 10번을 물어봅니다
제 대답이 한결같으니 본인이 답답해서 회계사무소에 전화합니다.
나중엔 웃으면서 " 허허 니말이 맞을때가 다잇네 "ㅋㅋㅋ
이거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인가요?
이걸 단 6개월만데 다 겪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것뿐이였을까요?
기억나는건 이뿐이자만
저는 하루라도 사장눈치 안보고 사무실에 맘편이 앉아있던 날이 없고,
단 하루라도 사장 잔소리, 짜증 안듣는 날이 없었습니다 ㅋㅋ
저도 성격이 남한테 모진소리 못하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일하는 편인데
한번은 너무 화가나서 대들었습니다.
" 전 사장님 짜증때문에 한번도 사무실에 제대로 맘편이 있어본적이 없어요
사장님께 멀 물어봐도 짜증, 결제 올려도 짜증 이건 아니지 않나요? "
하고 대들엇더니, 제 말투가 기분나쁘답니다.. 하..
더이상 대화도 말도 일도 하기 싫어져서
사직서를 냈습니다.
붙잡습니다..
사장님이 하는 말이 더 가관입니다.
사장왈 " 내가 다 잘못했어 짜증내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성격이 이러니까 니가 이해해줘 "
이해? 이해도 한두번이지 365일을 어떻게 다 이해하라는겁니까
사람에 대한 배려도 생각도 개념도 없는 분입니다.
처음엔 제 잘못이겟거니 더 열심히 해야겟다
그분 비위 맞춰드려야겟다.
노력안한거 아닙니다. 사장님 비위 맞추고 잔소리 해도 다 묵묵히 듣고
눈물이 나도 몰래 울어가며 일했습니다.
다 압니다 직원들 저 우는거 사장님 본인도 아십니다.
저를 보면 또 미안해 하는척 하면서
나중엔 울지말라고 울면 본인이 머가 되냐고 하시는 분입니다.
( 남들 시선 엄청 중요시함 )
결론은 제가 울든 대들든 미안한척 하면서
저보고 이해하라는겁니다. 난 변할 수 없으니 니가 욕먹으면서 다니는 수 밖에.............
사직서 낼때도 제 앞에서 사직서를 찢어버리는 분입니다.
저도 참 바보죠.. 저를 이용해 먹는건데 제가 필요해서 못나가게 하는거라 생각했으니까요 ㅋ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ㅋㅋ
군소리안하고 잔소리 짜증 다 받아주는 바보같은 애가 있는데
어떤 애가 다 듣고 잇겟나.. 그러니 너는 못나간다 이거 아닐까요?
사직서를 3번을 내면 3번 다 찢어버리시길래..
정말 확고하게 사직하겠다고 얘기햇더니
짜증내시던 그분의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
지금은 퇴직하고 아주아주~~~~~~~~~~~~~~~ 잘해주시는 분 만나
일도 편안히 마음도 편안히 웃으면서 회사생활하고 있습니다.
저 퇴사하고 나서 어떤직원이 그런말을 했습니다.
근무중일땐 말 못햇지만 제가 너무 안쓰러웟다며 고생했다구요
다른 직원들은 5분도 함께 앉아 있질 못하겟는데 저보곤 하루종일 같이 있는게 대단하다라고 느꼇다네요 ( 제 친구들도 저보고 대단하다고 칭찬해줬어요 ㅋㅋ )
무튼!
어느회사든 맘편이 다닐 수 있는 회사 없는거 압니다
남에 돈 받으면서 마음편히 회사 다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치만 참을 수 있는데까지... 대화할 수 있는데까지 다 해봣는데도
말도 안통하고, 마음도 너무 아프다 싶으면 용기를 내세요
좀 돈이 적다 던지 복지가 좋지 않다던지 그럴지 몰라도
나를 사람대접해주는 인간적인 상사를 만나세요
어디든 길은 열려있습니다.
세상에 나쁜사람이 있다면 좋은사람도 있잖아요~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느낍니다!!
힘냅시다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