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된지도 어느샌가 11개월이 지나 끝자락을 바라보고있네요... 전 한 대학교에서 운동선수로 생활하고있습니다. 타지에서 하는거라 가족이 그립기도 하지만 잘 버텨 왔고요. 근데 지금 제가 하고있는 운동이 비젼도 없어 보이고 이 길에서 성공할 자신도 없고 ... 처음에는 정말 저가 원해서 했던 운동인데 확실히 취미와 특기의 차이는 엄청나더라구요...그렇게 좋아하던 운동을 반강제적으로 하니 점점 하기 싫어 지고 실력은 늘지 않는것 같고 막상 운동을 안하고 다른것을 해볼려고하면 이때까지 해온게 운동인데 다른걸 해서 과연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두려움보다 더한 것은 저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운동을 시작한것이 정말 미치도록 후회됩니다.
말 주변이 부족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소연을 하고 싶었습니다. 조언 쫌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운동을 시작한것이 정말 미치도록 후회됩니다.
말 주변이 부족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소연을 하고 싶었습니다. 조언 쫌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