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촌동에 있는 오꾸닭이라는 오븐에구은닭집 아시나요? 5.18공원 넘어서 원룸촌에 있는 쌍촌점이에요.(상무점이랑 헷갈리실까봐요)
방금전 부모님께서 부부동반 모임으로 8분이서 닭이랑 맥주를 드시러 오꾸닭에 가셨었습니다.
그런데 인원수가 인원수이니만큼 다른 부부께서 먼저 들어가셔서 자리를 확인하셨는데 4명씩 테이블 앉는 곳이 양쪽이 비어있고 한가운데에 다른 손님이 앉아 계시더랍니다. 그래서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8명이 같이 앉으려는데 가운데 앉아계신 손님께 양해를 부탁드리고 옆으로 좀 옮겨주시라고 하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단골이라서 안되요." 이러고서는 밖으로 나가면서 알바생들한테 "이 사람들 받지 말아라" 하고 나갔답니다. 물어보셨던 분께서 당황하시다가 일단 가운에 앉아계신 손님분들께 혹시 괜찮으시면 옆으로 옮겨주실 수 있으시냐고 양해를 드렸더니 흔쾌히 괜찮다고 옮겨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8분이서 자리를 앉으시고 닭안주 주문을 하고, 생맥주를 시키셔서 드셨대요.
그리고 저희 어머니께서 화장실에 들리셨다가 오셔서 분위기가 안좋길래 무슨일 있었냐고 일행분들께 여쭤봤더니, 그런 일이 있었더라고 하더랍니다. 저희 어머니는 화장실에 들리시느라 사장이 "이 사람들 받지 말라" 취급한걸 보지 못하셨던거죠. 그 말을 듣고 ' 이 손님들' 도 아니고, '이 사람들 받지 마라' 라고 막말한게 너무 어이가 없고, 속상해서 얘기를 해보시려고 사장을 부르셨대요. 그리고 자리 옮겨 달라고 말도 못하냐고, 억지로 옮기라고 한것도 아니고 양해를 구하려 했던 건데 이 사람들 받지 말라고 하는게 무슨 상황이냐고 말하니, 사장이 하는 말이 가관이더랍니다. "이 사람들은 우리 단골인데, 왜 멋대로 자리를 옮기라고 합니까?" 이러고 화를 내더랍니다. 자기네들 단골을 저희 부모님일행이 억지로 자리를 옮기라고 한것 처럼 막말을 하더래요.
게다가 다짜고짜 " 주문 취소죠? (알바생들에게)여기 주문 취소해라" 이러더랍니다. 주문취소한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부모님께서 어이가 없어서 언제 우리들이 추문을 취소한다고 했느냐 말하니까, 주문취소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그래놓고 왜 그러냐고. 그런식으로 나오더래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알바생을 불러들여서 우리가 주문취소시켰냐고, 사장이 갑자기 멋대로 주문취소 한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한번 말해보라고 다그치니까 알바생은 당연히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대요. 사장앞이라서 아무말도 못했나봐요.
진짜 제가 참을수 없는 부분은, 저희 어머니 일행분께서 우리가 억지로 자리를 옮기라고 한것도 아니고 익스큐즈를 구한것이라고 말하면서 흥분하시면서 말하시면서 말이 약간 반말처럼 나오셨나봐요(부모님과 일행분들께선 다들 나이가 꽤 있으십니다. 사장으로 보이는 남자는 당연히 그분들보다 어리구요) 그랬더니 갑자기 " 지금 반말했냐. " 라고 완전 막말을 반말로 하더랍니다. 다들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는데, 갑자기 저희 아버지가 반쯤 드셨던 생맥주를 갑자기 잔을 빼앗아들더니 취소시키라고 하더랍니다. 그래놓고는 자기가 취소시키라고했던 안주를 "어디서 안주를 취소해요, 영업방해에요? 신고합니다" 이러더랍니다.
정말 부모님께서 어이가 없어서 대판 싸우시고 싶으셨는데, 모이셨던 부부동반 모임이 사회적 체면이 있으셔서 참고 나오셨는데, 저는 부모님께 얘기를 들으면서 너무 속상해서 미칠것 같네요.
어떻게 저희 아버지가 드시던 잔을 빼앗아 들고 알바생불러서 "이거 가져가" 그런말을 할수 있죠? 이게 사장이 할 짓입니까?
"우리 단골손님이라서 내가 비키라고 안하는데 왜 손님이 와서 비키라고 하는데요? 내가 안한다고 했는데 왜 당신드리 와서 그럽니까?" 이게 할말입니까? 단골은 손님이고 다른 손님은 거지입니까?
"영업 방해"라고요? 이게 영업방해입니까??
"8명 자리 없다고 했는데 왜왔어요?" 이게 할말입니까??
제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정말 동영상으로 찍던지 녹음을 하던지라도 했을텐데, 부모님들께서는 나이가 있으신 어른분들이라서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화나 나셔도 어떻게 하시지 못하고 참고 나오셨대요. 그래서 더 속상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이런식으로 취급당하실 만큼 함부로 대해지셔도 되는 분들이 아니에요. 이건 저희 부모님뿐 아니라 그 누구도, 제 친구도 이런식으로 대해졌다면 전 분해서 참을 수 없었을 텐데.. 부모님께서 모처럼의 모임에 나가셔서 이런일을 겪으셨다고 하시니 너무 속상하고 눈물나네요.. 너무 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식으로 손님을 함부로 취급하고, 막말하고, 이건 사장으로서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인격적인 면에서의 문제인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저희 부모님과 다른 분들을 모욕적으로 대하고도 결국은 계속 장사하고 돈 벌고 잘 살겠죠?
그렇게 생각하니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참을 수 없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음같아서는 당장 쫓아가고 싶은데 그래봤자 20대 여자 하나 쫓아가서 난장판 친다고 해서 눈하나 깜박할 인간 같지도 않고, 그런식으로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도 않네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그냥 넘기고 싶지도 않습니다.
유별나다고 하실수도 있는데, 제가 이런일 당했으면 참고 넘기겠지만, 저희 부모님의 일이라 정말 그냥 넘기고 싶지 않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혹시 조언주실 수 있으신 룸메님들 어떻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오꾸닭 본사에다가 연락하면 어떻게 좀 받아들여질까요? 소비자권리?이런 것도 어떤 방법이 있는지 꼭 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런 억울하고 분한 사연을 다른 분들께 널리 알릴 수 있을 만한 사이트나 카페같은것 있으면 추천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입된 카페라고는 파룸과 같은 곳밖에 없어서 어디다 이 글을 올려야하는지..누구에게 조언을 들어야 하는지 몰라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왠만하면 이런말 하지 않을텐데.. 가지말라고 하면 또 고소한다고 나올까봐 무서워서 가지말라고는 못하겠고,
광주 쌍촌동(쌍촌점) 오꾸닭 사장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제가 이런글 잘 안올리는데 너무 심각해서 글 올리네요.
정말 어떻게 어디서 얘기를 해야 할지 몰라서 분해 죽겠는 마음에 여기에 글 올려요.
쌍촌동에 있는 오꾸닭이라는 오븐에구은닭집 아시나요? 5.18공원 넘어서 원룸촌에 있는 쌍촌점이에요.(상무점이랑 헷갈리실까봐요)
방금전 부모님께서 부부동반 모임으로 8분이서 닭이랑 맥주를 드시러 오꾸닭에 가셨었습니다.
그런데 인원수가 인원수이니만큼 다른 부부께서 먼저 들어가셔서 자리를 확인하셨는데 4명씩 테이블 앉는 곳이 양쪽이 비어있고 한가운데에 다른 손님이 앉아 계시더랍니다. 그래서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8명이 같이 앉으려는데 가운데 앉아계신 손님께 양해를 부탁드리고 옆으로 좀 옮겨주시라고 하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단골이라서 안되요." 이러고서는 밖으로 나가면서 알바생들한테 "이 사람들 받지 말아라" 하고 나갔답니다. 물어보셨던 분께서 당황하시다가 일단 가운에 앉아계신 손님분들께 혹시 괜찮으시면 옆으로 옮겨주실 수 있으시냐고 양해를 드렸더니 흔쾌히 괜찮다고 옮겨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8분이서 자리를 앉으시고 닭안주 주문을 하고, 생맥주를 시키셔서 드셨대요.
그리고 저희 어머니께서 화장실에 들리셨다가 오셔서 분위기가 안좋길래 무슨일 있었냐고 일행분들께 여쭤봤더니, 그런 일이 있었더라고 하더랍니다. 저희 어머니는 화장실에 들리시느라 사장이 "이 사람들 받지 말라" 취급한걸 보지 못하셨던거죠. 그 말을 듣고 ' 이 손님들' 도 아니고, '이 사람들 받지 마라' 라고 막말한게 너무 어이가 없고, 속상해서 얘기를 해보시려고 사장을 부르셨대요. 그리고 자리 옮겨 달라고 말도 못하냐고, 억지로 옮기라고 한것도 아니고 양해를 구하려 했던 건데 이 사람들 받지 말라고 하는게 무슨 상황이냐고 말하니, 사장이 하는 말이 가관이더랍니다. "이 사람들은 우리 단골인데, 왜 멋대로 자리를 옮기라고 합니까?" 이러고 화를 내더랍니다. 자기네들 단골을 저희 부모님일행이 억지로 자리를 옮기라고 한것 처럼 막말을 하더래요.
게다가 다짜고짜 " 주문 취소죠? (알바생들에게)여기 주문 취소해라" 이러더랍니다. 주문취소한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부모님께서 어이가 없어서 언제 우리들이 추문을 취소한다고 했느냐 말하니까, 주문취소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그래놓고 왜 그러냐고. 그런식으로 나오더래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알바생을 불러들여서 우리가 주문취소시켰냐고, 사장이 갑자기 멋대로 주문취소 한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한번 말해보라고 다그치니까 알바생은 당연히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대요. 사장앞이라서 아무말도 못했나봐요.
진짜 제가 참을수 없는 부분은, 저희 어머니 일행분께서 우리가 억지로 자리를 옮기라고 한것도 아니고 익스큐즈를 구한것이라고 말하면서 흥분하시면서 말하시면서 말이 약간 반말처럼 나오셨나봐요(부모님과 일행분들께선 다들 나이가 꽤 있으십니다. 사장으로 보이는 남자는 당연히 그분들보다 어리구요) 그랬더니 갑자기 " 지금 반말했냐. " 라고 완전 막말을 반말로 하더랍니다. 다들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는데, 갑자기 저희 아버지가 반쯤 드셨던 생맥주를 갑자기 잔을 빼앗아들더니 취소시키라고 하더랍니다. 그래놓고는 자기가 취소시키라고했던 안주를 "어디서 안주를 취소해요, 영업방해에요? 신고합니다" 이러더랍니다.
정말 부모님께서 어이가 없어서 대판 싸우시고 싶으셨는데, 모이셨던 부부동반 모임이 사회적 체면이 있으셔서 참고 나오셨는데, 저는 부모님께 얘기를 들으면서 너무 속상해서 미칠것 같네요.
어떻게 저희 아버지가 드시던 잔을 빼앗아 들고 알바생불러서 "이거 가져가" 그런말을 할수 있죠? 이게 사장이 할 짓입니까?
"우리 단골손님이라서 내가 비키라고 안하는데 왜 손님이 와서 비키라고 하는데요? 내가 안한다고 했는데 왜 당신드리 와서 그럽니까?" 이게 할말입니까? 단골은 손님이고 다른 손님은 거지입니까?
"영업 방해"라고요? 이게 영업방해입니까??
"8명 자리 없다고 했는데 왜왔어요?" 이게 할말입니까??
제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정말 동영상으로 찍던지 녹음을 하던지라도 했을텐데, 부모님들께서는 나이가 있으신 어른분들이라서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화나 나셔도 어떻게 하시지 못하고 참고 나오셨대요. 그래서 더 속상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이런식으로 취급당하실 만큼 함부로 대해지셔도 되는 분들이 아니에요. 이건 저희 부모님뿐 아니라 그 누구도, 제 친구도 이런식으로 대해졌다면 전 분해서 참을 수 없었을 텐데.. 부모님께서 모처럼의 모임에 나가셔서 이런일을 겪으셨다고 하시니 너무 속상하고 눈물나네요.. 너무 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식으로 손님을 함부로 취급하고, 막말하고, 이건 사장으로서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인격적인 면에서의 문제인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저희 부모님과 다른 분들을 모욕적으로 대하고도 결국은 계속 장사하고 돈 벌고 잘 살겠죠?
그렇게 생각하니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참을 수 없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음같아서는 당장 쫓아가고 싶은데 그래봤자 20대 여자 하나 쫓아가서 난장판 친다고 해서 눈하나 깜박할 인간 같지도 않고, 그런식으로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도 않네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그냥 넘기고 싶지도 않습니다.
유별나다고 하실수도 있는데, 제가 이런일 당했으면 참고 넘기겠지만, 저희 부모님의 일이라 정말 그냥 넘기고 싶지 않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혹시 조언주실 수 있으신 룸메님들 어떻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오꾸닭 본사에다가 연락하면 어떻게 좀 받아들여질까요? 소비자권리?이런 것도 어떤 방법이 있는지 꼭 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런 억울하고 분한 사연을 다른 분들께 널리 알릴 수 있을 만한 사이트나 카페같은것 있으면 추천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입된 카페라고는 파룸과 같은 곳밖에 없어서 어디다 이 글을 올려야하는지..누구에게 조언을 들어야 하는지 몰라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왠만하면 이런말 하지 않을텐데.. 가지말라고 하면 또 고소한다고 나올까봐 무서워서 가지말라고는 못하겠고,
오꾸닭가고 싶은 분들은 쌍촌점이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