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소통장애있습니다.

하우스2013.11.16
조회179

안녕하세요 올해 대학들어가는 재수생입니다 ..

 

다름아니라 엄마가 진지하게 소통장애있는거같아요. 겉으로 보시기는 멀쩡하신데

 

제가 진짜 한번 신경건들이는 행위하면 바로 싸움태세입니다. 무조건 자기말이 옳다고 말씀하시고

 

제가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논리적인척하지마!!!! 머리빈주제에 어디서 똑똑한 척이야!!!!!!!"

 

진짜 아파트 떠나가라 소리지르셔요 ..

 

아진짜 상식 밖의 행위를 하셔서 미치겠어요.. 제가 중딩때는 격하게 싸울때 벌거벗고 베란다 뛰어내리는 퍼포먼스까지 .. 칼들고 저 찌르려는 퍼포먼스도하시고

 

지금현재 엄마직업은 주부시고요 아빠가 ceo 이신데요 지금 아빠 직책만 믿고 되게 콧대가 높으십니다 .. (친구가 없어셔요. 아줌마랑 커피숍가서 수다도 안떠십니다. 이유는 수준떨어져서. 시간낭비. 대화하면 나오는 정보가 없음. 직접 이렇게말씀하십니다.)

 

제가 올해 대학들어갔는데요(서울 중위권) 그 대학 아래로 들어간 친구들은 절대 못놀게합니다

 

미치겠어요 이유는: 수준떨어져

 

그것도 되게 합리적인척이게 말씀하셔요 '너가 너보다 낮은 수준대학애들이랑 어울러 놀면 너도 수준떨어진다.' 이게 말이 되는소리입니까 미치겠네요

 

그리고 제가 누구랑노는지 다 간섭하십니다.. 매일 친구들이랑놀고오면

 

1. 남자야여자야? (남자면 절대 만나지말라함)

2. 어느대학다녀? (지방대, 하위권이면 절대 만나지말라함)

3. 부모님뭐하셔? (회사안다니면 만나지말라고함)

 

제 친구 부모님이 생선가게 일하신적이있는데 말씀드렸더니 진짜 되게 불쌍하게바라보시면서 개 자식 되게 불쌍하다 ....

 

또 제가 중딩, 고딩때 강아지를 키운적이 있는데 제가 친구랑 놀러다닐때마다 저 밖에 못놀게

 

강아지를 팬적있어요. 이유는 스트레스쌓여서, 딸사랑질투나서 라네요

팬다는게 걍 가볍게 때린게아니라 진짜 무기총동원해서 때리심..호스로때리시고 막 ^^

 

그래서 친구랑놀러 나가는데 강아지비명소리들려서 다시 들어왔더니 주먹으로 찧고있음 ..

 

(고양이는 골프채로 때린적있음)

 

걍 ;; 왜그런지모르겠어요 소통장애있으신거같아서 더 미치겠고... 항상 얘기 부풀려말하시고

 

이게바로 완전체인가 ..

 

항상 싸우면 끝이 이거에요

1. 너 집나가

2. 너 돈으로 산거 하나도없음 이 집은 내세계야. 내 법 안따르면 호적파버릴꺼야

3. 누구누구딸은 되게 순종적인데 넌 왜안그러니!!

 

지금제가 스무살이고요 엄마때문에 미치겠어요 걍

 

이거외에 상식밖 에피소드너무많은데 엄마가 소통자체를 거부하셔요( 제가 뭔말을 해도 안들으심)

 

제가 제 사회생활 간섭하지말라고 나 성인이다. 라고했더니

 

"친구가좋으면 친구랑살아!!!!!!!!!!!!!!!! 친구가밥먹여줘!!!!!!!!!!!!!!!"

"너돈으로 이 집 일궈낸게 뭐가있어!!!!!!!! 집에서 나가!!!!!!!!!"

 

핀트어긋납니다...대화가 아예 안되요 ..미치겠어요

그럼제가

 

"아니다 나는 나도 프라이버시가있으니깐 그걸 존중해 ㅈ..."

 

"존중은무슨!!!!!!!!!!!!!! 나가!!!!!!!" "저썅노마ㅣㅇㄴㅁ러ㅐㄴㅇ ㅡ성기같은썅년의새끼" @#$%^&*()#$%^&*()#$%^&*()#$%^&*()#$%^&*()

 

..... 욕을 너무 크게그리고 오래하셔서 걍 말할 기회가 박탈;;

 

이거 정신병맞죠?

 

제가 이번에 대학들어가니깐 친구랑 많이노니깐

 

외로우시나봐요 ㅎㅎ .. 제가지금 성인이고 제가 위에 쓴건 빙산의 일각이에요

 

이런 상식어긋나는행위 천번넘게 겪으신적있으시나요? 전 겪었고 이제 걍 체념 뭐 어떡게해야될지모르겠어요;;

 

엄마가 걍 사이코라 대화라는거 자체가 불가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