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이거 꼭 봐라 진짜

2013.11.16
조회114
일단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이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중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여중생 입니다.그리고 얼마전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빠를 잃은 딸입니다.



일주일 전에 저희 아빠는 술에 엄청 취하셔서 들어오셨어요. 전 아빠가 술에 너무 많이 취하셔서 옷도 안벗고 주무시니까 겉옷이랑 양말을 벗겨드리려했어요. 근데 아빠가 잠꼬대를 하는데...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우리 ㅇㅇ이 이쁜 내딸 ㅇㅇ이 아빠가 예쁜옷 사주고 공부시키려면 돈 많이 벌어야 되는데....아빠가 너무 힘드네... 미안해 아빠가 힘들어서"이렇게 말하시더라구요. 그 말 듣고 너무 속상해서 울다가 지쳐서 잤어요 한 6시? 그쯤 아빠가 제 방으로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딸 아빠가 돈 벌고 올게 사랑해"하고 회사 가셨어요. 저 그때 정말 많이 울었는데... 근데 그게 아빠 마지막이였어요. 일 열심히 하고 집에 온다고했는데 그게 마지막이였네요...



제가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긴글 쓰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어요 부모님 게실때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꼭 효도하셨음 좋겠어요. 여러분들의 부모님은 항상 아름답고 멋진 분들이에요 그분들에게 여러분이 항상 힘의 원동력이 됬음해요 아 그리고 우리 아빠 정말 너무 사랑해요 나 잘지낼테니까 아빠도 힘들어 하지말고 편하게 있으셨음 좋겠어요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