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서두에 뭐라고 써야될지..정말 앞이 캄캄합니다.. 며칠전 제 남자친구가 1년동안 양다리 걸친걸 알아버렸습니다.. 암묵적인 여자친구는 저였고, 표면상 드러나있는 여자친구는 그분이였죠.. 회사 이야기 정말 많이 하더라구요.. 엊그제 회사 대리님이 프로포즈한거 도와준 인증샷도 보내줬구요.. 저는 빼빼로데이에도 직접 만들어서 챙겨줬네요 뭐가 예쁘다고.. 일년전이죠..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저는 소개팅 잘 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그사람 버리고 자기한테 와달라고 울고불고 하더라구요.. 저는 결국 남자친구한테 돌아갔고... 알고보니 남자친군 그전부터 그여자랑 만나고 있었더라구요.. 4년전 저희 처음 만났을때부터 저에게 1년가량 직업을 속였습니다. 매번 찐덕찐덕 하는 거짓말과 여자문제 다 참고 견뎠습니다. 그땐 올바른 사람으로 만들고자 하는 그런 의지가 있었거든요.. 그 1년이 저에겐 캄캄한 밤이였습니다. 몇날며칠을 울고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그런 생각까지하게 되더라구요. 꿋꿋하게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해도 행여 밖에서 돈 없다고 밥이나 거를까 다같이 밥 사먹으라고 용돈도 자주 쥐어주고 그랬었네요. 참고 견디는 중에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던지 두 달도 안되서 십키로 가까이 빠지더라구요. 이 사람은 그여자한테 내가 본인때문에 힘들어서 십키로나 빠진거라고 자랑처럼 말을 하고 다녔다는 소리를 들으니 그동안 만났던 시간들이 부질없어 졌습니다. 제 친구들 , 전에 다녔던 직장 , 부모님 이런 자세한 상황은 모르시지만 남자친구 만나는걸 정말 많이 반대했습니다. 다른데도 아닌 노래방에서 근1년간 일했던걸 숨킨 사실을 알고 이 사람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누가 알까봐 겁나고 무섭고 그 사람 직업을 속이고 노래방에서 일할땐 저를 이 세상에 없는 취급하더니 대기업 협력업체 들어갈땐 공개연애좀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전 그때부터 분하고 얄미워서 그사람을 없는 취급했죠. 그러나 그사람. 그 후로 잘 됐다 싶었는지 이렇게 1년동안 양다리를 걸치고 남자친구 친구들,가족,회사동료 모두 그여자를 모르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차라리 저를 놓아주고, 본인도 저를 정리하고 깔끔하게 그여자 만난다하면 저 정말 축복해줄 마음 있는데 왜 그렇게 울고 불고 집 앞에서 감시하고,,, 추석 명절엔 저는 낮에보고 그여잔 밤에 봤다네요. 남자친구네 어머님이랑 엊그제 통화를 했을때 그래도 양다리를 1년동안 걸쳤지만 그 여자 존재자체를 모르시더라구요. 저보고 고생한다고 마음 다르게 먹지말고 좀 잡아 달라고 하는데 그사람은 그 여자를 아직 좋아한다고 저한테 말하네요. 저는 단언코 절대 다시만날 생각없는데도 그런말 들으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미안하단 그 한마디도 저한테 안하는 사람이 그여자 집에가서 그네 부모님 보고 계시는데 무릎꿇고 난리가 아니였다네요. 본인은 놀거 다 놀아봐서 대리님들 노는거보면 귀엽다고 말 하는게 사람자식인가요. 짐승새끼지.. SNS에는 저랑 친구가 아니여서 죄다 친구공개 해놓고 보려달래니 그여자 사진이라도 있었던지 다 지워버리더라구요. 항상 나중에.이따가.다음에.로 미루고 미우다 결국 다 지워버리더라구요. 행동 하나하나 끈덕지게 행동하니까 그만 만나자고 했더니 결국 울고 불고 전화하고 매달려서 다시 만나게 됐었네요. 여자랑 늦은새벽 몰래만나 아침까지 술 먹는일은 일상이였고 껴안고 노는 사찐까지 주머니에 지니고 다니는 사람과 4년을 이렇게 보냈습니다. 제가 여태 나이트 한 번 안가보고 술 자리를 꺼려했던게 양다리 걸칠 수 있었던 큰 동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전남 여수 여서동에서 어떻게 1년동안 한번을 마주치질 않았는지 1년동안 속은게 너무 분한데 이럴땐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요.. 여태 저 좋다고 보낸 카톡과 그 여자가 보낸 카톡 내용을 보면 어떤짓을 할지 저도 모르겠네요..
28살 남자의 4년간의 거짓말
휴...
서두에 뭐라고 써야될지..정말 앞이 캄캄합니다..
며칠전 제 남자친구가 1년동안 양다리 걸친걸 알아버렸습니다..
암묵적인 여자친구는 저였고, 표면상 드러나있는 여자친구는 그분이였죠..
회사 이야기 정말 많이 하더라구요..
엊그제 회사 대리님이 프로포즈한거 도와준 인증샷도 보내줬구요..
저는 빼빼로데이에도 직접 만들어서 챙겨줬네요 뭐가 예쁘다고..
일년전이죠..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저는 소개팅 잘 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그사람 버리고 자기한테 와달라고 울고불고 하더라구요..
저는 결국 남자친구한테 돌아갔고...
알고보니 남자친군 그전부터 그여자랑 만나고 있었더라구요..
4년전 저희 처음 만났을때부터 저에게 1년가량 직업을 속였습니다.
매번 찐덕찐덕 하는 거짓말과 여자문제 다 참고 견뎠습니다.
그땐 올바른 사람으로 만들고자 하는 그런 의지가 있었거든요..
그 1년이 저에겐 캄캄한 밤이였습니다.
몇날며칠을 울고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그런 생각까지하게 되더라구요.
꿋꿋하게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해도 행여 밖에서 돈 없다고
밥이나 거를까 다같이 밥 사먹으라고 용돈도 자주 쥐어주고 그랬었네요.
참고 견디는 중에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던지 두 달도 안되서
십키로 가까이 빠지더라구요.
이 사람은 그여자한테 내가 본인때문에 힘들어서 십키로나 빠진거라고
자랑처럼 말을 하고 다녔다는 소리를 들으니 그동안 만났던 시간들이
부질없어 졌습니다.
제 친구들 , 전에 다녔던 직장 , 부모님
이런 자세한 상황은 모르시지만 남자친구 만나는걸 정말 많이 반대했습니다.
다른데도 아닌 노래방에서 근1년간 일했던걸 숨킨 사실을 알고
이 사람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누가 알까봐 겁나고 무섭고
그 사람 직업을 속이고 노래방에서 일할땐 저를 이 세상에 없는 취급하더니
대기업 협력업체 들어갈땐 공개연애좀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전 그때부터 분하고 얄미워서 그사람을 없는 취급했죠.
그러나 그사람.
그 후로 잘 됐다 싶었는지 이렇게 1년동안 양다리를 걸치고
남자친구 친구들,가족,회사동료 모두
그여자를 모르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차라리 저를 놓아주고, 본인도 저를 정리하고 깔끔하게 그여자 만난다하면
저 정말 축복해줄 마음 있는데
왜 그렇게 울고 불고 집 앞에서 감시하고,,,
추석 명절엔 저는 낮에보고 그여잔 밤에 봤다네요.
남자친구네 어머님이랑 엊그제 통화를 했을때 그래도 양다리를 1년동안 걸쳤지만
그 여자 존재자체를 모르시더라구요.
저보고 고생한다고 마음 다르게 먹지말고 좀 잡아 달라고 하는데
그사람은 그 여자를 아직 좋아한다고 저한테 말하네요.
저는 단언코 절대 다시만날 생각없는데도 그런말 들으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미안하단 그 한마디도 저한테 안하는 사람이 그여자 집에가서 그네 부모님
보고 계시는데 무릎꿇고 난리가 아니였다네요.
본인은 놀거 다 놀아봐서 대리님들 노는거보면 귀엽다고 말 하는게
사람자식인가요. 짐승새끼지..
SNS에는 저랑 친구가 아니여서 죄다 친구공개 해놓고 보려달래니
그여자 사진이라도 있었던지 다 지워버리더라구요.
항상 나중에.이따가.다음에.로 미루고 미우다 결국 다 지워버리더라구요.
행동 하나하나 끈덕지게 행동하니까 그만 만나자고 했더니
결국 울고 불고 전화하고 매달려서 다시 만나게 됐었네요.
여자랑 늦은새벽 몰래만나 아침까지 술 먹는일은 일상이였고
껴안고 노는 사찐까지 주머니에 지니고 다니는 사람과
4년을 이렇게 보냈습니다.
제가 여태 나이트 한 번 안가보고 술 자리를 꺼려했던게
양다리 걸칠 수 있었던 큰 동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전남 여수 여서동에서 어떻게 1년동안 한번을 마주치질 않았는지
1년동안 속은게 너무 분한데 이럴땐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요..
여태 저 좋다고 보낸 카톡과 그 여자가 보낸 카톡 내용을 보면
어떤짓을 할지 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