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남친 ㅈㅇ때문에 헤어졌어요

힘들어요2013.11.17
조회9,225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한 여성입니다.

오늘 정말 참다참다 못참아서 이별통보를 하고 와서 글을씁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두살이 연하였습니다.

저희는 1년을 좀 넘게 사귀었었구요 진도는 6개월 정도에 다뺐습니다.

진도 다빼고나니까 관계하는게 쉬워지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꼴로 관계를 했습니다. 그런데 두달전쯤부터

갑자기 남자친구가 입으로 해달라는겁니다.

남자친구는 그전부터 입으로 해줬습니다..

그래서 저도 알겠다고 하고 입으로 했습니다.

한 2분정도 했는데 사정한다는 말도없이

제 입안에 사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깜짝놀래서 남자친구 배위에 뱉으려 했는데

남자친구가 뱉지말고 한번 먹어보라는거에요.

저는 싫었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강요해서

그냥 눈딱감고 한번 먹었습니다.

비리고 짠맛밖에 안나서 "아 맛없어.. 다음부터 안먹을래" 라고 했더니

자기는 맨날 입으로 할때 안에서 나오는 물 다먹어주는데

그깟부탁 하나 못들어주냐면서 저한테 화를내는거에요.

그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상태로 같이 잤습니다.


근데 할때마다 계속 먹어달라는거에요

그래서 먹고 먹다가 결국 못참아서

"아 안먹는다고 맛없다고 너가 먹어봐 대체 무슨맛으로 먹어보라는거야"

하고 화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말이

지금까지 잘먹더니 이제와서 딴소리냐고 전여자친구는 잘먹어줬다면서

그러는거에요 분명 저랑 할때는 제가 처음이라고 했거든요

남자친구앞에서 엄청울었습니다.

남자친구도 저한테 거짓말친거 당황하고 미안했는지 사과하더라구요

그래서 울면서 옷입고 전여자친구한테 꺼지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한마디 하고 지금껏 카톡 하나도안읽고있어요

카톡 엄청오는거 진동으로 들리네요

하.. 어떻게해야하죠 제가 이상한건가요? 근데정말로 못먹겠어서... 어떡하죠

헤어진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