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마지막으로 다녀오고,거의 3달만에 다시 가는 퀸 엘리자베스 공원.단풍이 많이 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공원 입구에 있는 단풍나무가 알록달록,여전히 가을색깔을 뽐내고 있다.이렇게나 눈부시도록. :) 이 공원에 오면 좋은 것 중에 하나가,밴쿠버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 있다. 지난 번에 봤던 동상들도 여전하고. :)"거기 좀 비켜봐요. 사진 찍게!" 이 아저씨도 다시 보니 또 반갑다. 히힛. 원래 사람들 엄청 많은데,오늘은 조용하고 한적한 데다가공기도 맑아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다. 붉은 색깔이 참 곱다. :) 지나가는 걸음걸음, 낙엽들이 수북하다.바스락 바스락 발밑에서도, 그리고 벤치 위에도.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경치좋은 풍경들.조금은 앙상해보이지만,그래도 예쁘다. :) 예쁜 갈대들도 바람에 살랑살랑.이제 막 시작되는 가을의 느낌도,그리고 이렇게 저물어 가는 가을의 느낌도,하나같이 아름답다.
[밴쿠버 일기89] 저물어 가는 가을의 끝자락, 퀸 엘리자베쓰 공원. (Queen Elizabeth Park)
이 공원에 오면 좋은 것 중에 하나가,밴쿠버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 있다.지난 번에 봤던 동상들도 여전하고. :)
"거기 좀 비켜봐요. 사진 찍게!"
이 아저씨도 다시 보니 또 반갑다. 히힛.
원래 사람들 엄청 많은데,
오늘은 조용하고 한적한 데다가
공기도 맑아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다.
붉은 색깔이 참 곱다. :)
지나가는 걸음걸음, 낙엽들이 수북하다.
바스락 바스락 발밑에서도, 그리고 벤치 위에도.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경치좋은 풍경들.
조금은 앙상해보이지만,
그래도 예쁘다. :)
예쁜 갈대들도 바람에 살랑살랑.
이제 막 시작되는 가을의 느낌도,
그리고 이렇게 저물어 가는 가을의 느낌도,
하나같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