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투어 잘하고와

2013.11.17
조회117
요새 나는 무한도전이후로 다시 따뜻해진
너를 보는 주위의 시선 덕에 즐거워..
물론 나는 7년남짓 너를 아는동안
니가 그런 아이라는 걸, 훨씬 전부터 알고 있어서
새삼스럽지만.. 대중들은 무대위의 조금은 세고 건방진
G-Dragon만 알았을테니 생소하겠지.
언젠가 니가 자신을 최대한 아름답게 포장하는것이
너의 일이라고 한 말을 기억해.
포장지에 둘러쌓인 화려한 지드래곤도 나는 다 좋지만,
한꺼풀 벗고 편히 다가서는 너, 권지용의 모습도
팬은 물론 대중들도 보고 싶어한다는걸
이번을통해 알았으면 해..알고있으려나..?

나는 너보다 7살이나 어려서, 니가 니 분야에서
점점더 크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뿌듯하고 또 엄청 배워..
긴글이 될것 같은데, 혹시 보고있다면 읽어줄래?
최대한 줄일게.

내가 널 처음만난 하루하루 때부터 지금까지.
한순간도 나에게 뿐아니라 그 바닥 최고가 아닌적 없었던 지용아. 지지않는 별이 되겠다던 지용아!
나는 니 말 하나하나를 기억한다.
너는 니가 다짐했던 거의 모든걸 이뤄냈고 이뤄가고있다.
최근에 니가 공연을 연다면 멀리서도 사람들이 찾아오는
록스타가 되고싶댔지? 미약하게나마 그 꿈을 이루는
발판이될 재작년 작년 그리고 올해까지 있을
일련의 돔투어들..
나는 너와 니 친구들이 그 위험한곳에 조금도 머무는게
싫지만.. 니가 즐길 수 있고 그 곳 사람들이 원하는 공연이라면 하는 걸 말리지는 못하겠다.
잘마치고 돌아와.나는 니가 국내에 있는동안 뿌려놓은
빛을 보며 널 기다릴테니. 나는 너를 기다릴게.
언젠가 니가 뒤돌았을때 니가 웃을 수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