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저희 커플의 재회얘기는 다른사람들에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수도있어요 ㅠㅠ
그렇지만 다시 만난것은 만난것이기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서..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했었고 저는 울고 매달렸어요
그런데 처음으로 보던 남자친구의 차가운모습..
헤어지자고 말한 그날은 아무리 붙잡아도 안될거같길래 조금 붙잡다가 미안했다며 잘지내라하고 집으로 와버렸지요
집에와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는거예요 ㅜㅜ
뜬눈으로 밤을 지샜죠 나쁜놈 나쁜자식 울면서 ㅜㅜ
하지만 현실은 냉담했져. 헤어졌어도 생활은 해야하니까요. 스무살 초반 헤어졌을땐 아무것도 아무일도 할수없었는데 나이가 드니 그짓도 못하겠더라구요ㅋㅋ 내 마음은 찢어지지만 티는 내지않고 속으로만 끙끙
카톡도 지워버리고 번호도 지워버렸어요 자꾸 보게될까봐
그렇지만, 사진첩은 정리할수가없더군요ㅠㅠ 그래서 그냥 가만히 냅두기로했어요 당분간은.
아무렇지도 않게 되면 지워버리자면서.
문제는 번호! 번호를 지웠어도 헤어졌어도 카톡 프로필이 궁금하고 상태메세지가 궁금한건 저뿐인가요? ㅋㅋㅠㅠ지워도 다시 저장해서 확인해보고 다시 차단 삭제하고
반복x100 보면서 사진이 바뀌고 상태메세지 해놓은 건 다 나한테 하는 말 같고ㅠㅠ 나는 이렇게 힘든데 너는 좋냐 이자식아 욕도 많이 했어요
하루가 가고 이틀이가고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다가 혼자있는시간! 밤만 되면 미치겠는거예요 눈물만 나고ㅠㅠ 보고싶고 연락해보고싶고 하지만 참았어요 절대 먼저하지않겠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니가 싫다는데 나도 잡지않겠다하면서.
그런데 이 친구랑 저 사이에 남은 사연이있어서 헤어졌지만 만나야했는데 저.. 갑자기 무슨 용기가 난건지 연락해버렸어요!
헤어진지 일주일되던날이었구요 전화 걸어버렸어요
난데 오늘 약속있냐고 없으면 잠깐 보자고 최대한 그 친구부담스럽지않게 덤덤히 통화했네요 알았다고 만나자던 그
전화를 끊고 미친듯이 후회했어요ㅠㅠ날 더 싫어하면 어쩌지 어떤 반응일까 .. 초조했어요 만나서 울어버릴까봐
그렇지만 마음을 다잡고 어떠한 반응이 나오더라도 그 결과에 순응하겠다고 다짐하고 그 친구를 만났지요
만났는데 저 미친거죠 보자마자 웃음부터 났어요 ㅋㅋ아오!! 그친구는 무표정이었는데..(나쁜자식) 그 친구 반응에 저도 표정관리를하고 잘있었냐는 그런 얘기는 하지않고 서로 일상얘기만 했네요 ㅋㅋ 아무렇지도않게 얘기하다가 갑자기 그 친구가 제 손을 잡았는데 어쩌나 떨리던지!!
여태껏 내남자친구였는데 매일매일 잡았던 그 손인데 저도 놀랐어요 그 찌릿한 감정은 대체 뭐였을까요?
같이 술한잔하러가자고해서 술한잔하면서 얘기했네요
속마음들을. 헤어져있는 며칠사이에 그 친구도 힘들었다네요 헤어진 그다음날부터 후회했다고 저의 상태메세지 카톡사진 바뀌는거 다 보고있었다면서ㅋㅋ 헤어지고 한 이틀은 그저그런마음이었는데 삼일정도되니 제 생각이 많이 났었다면서.. 폰이 허전하더라면서 그동안 같이했던 추억들도 생각나고 그랬다면서
그렇지만 다시 당장 잡을 마음은 없었대요 자기가 헤어지자하고 다시 잡으려니까 용기가안났다고 (자존심이 센 사람이거든요)
제가 너는 내가 연락 안하면 안했을꺼라고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니 다음주나 다다음주쯤에 연락했을거라고 그렇지만 그 사이에 너는 나를 정리했을지도모른다고
오늘 너가 연락해서 만난걸 고맙게생각한다고 미안하다고 ㅋㅋ저도 얘기했죠ㅜㅠ며칠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연락안하려다가 연락했지만 오늘 어떤 결과가 나올지모르니까 마음을 비우고 나온거라고 그 얘기하면서 눈물이 갑자기 팡 터져버렸어요 ㅠㅠ 미안하다고 안울려고했는데 갑자기눈물이 터져버렸다고하니 그가 저를 꼬옥 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
그리고 다시 만나기로했어요 참! 남자친구는 휴대폰을 전혀 건들지않았더군요 사귈때 저장해놓았던 제 애칭 그대로 저장되있었고 사진첩 역시 저처럼 그대로였어요
이 사람도 조금은?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왠지 안심되고?ㅋㅋ 짠하기도하고 그랬네요
이게 저희 커플의 재회스토리랍니다 솔직히 아직 긴가민가해요 약간은 어색한모습도있고 ㅋㅋ 서로 노력해야겠지요 많이많이. 저는 먼저 연락한걸 후회하지않아요.다시 만나서 울고 매달렸다면 결과가 어떻게됐을지는 모르겠지만 담담히 제 마음을 표현했던게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을 싹 비우고 만났던것두요.
재회를 원한다면 상대방에게도 시간을 좀 주세요
나에대해서 생각해 볼 시간을요.
알게모르게 많이 지쳤었을 수도 있거든요
제 남자친구는 그동안 저 만난다고 소홀했던 친구들을만나고 술을 먹고 놀기도하면서 며칠은 홀가분하게 지냈었던거 같더군요 저 절대 구속하는 스타일이아니었는데
문득 자유롭고싶을때가 있나봐요
그래도 헤어진 상대방 역시 당신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우리만 힘든게 아니었어요!
다시 깨어지지않게 더 노력할거예요 ^^
재회를 꿈꾸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참, 상태메세지나 사진바뀌고 그런거 다 저보라고 그런거 맞았다네요ㅋㅋ어쩐지.. 사귈땐 그렇게 안바꾸던 프사나 상태메세지ㅡㅡ^)
다시만납니당..^^
어쩌면 저희 커플의 재회얘기는 다른사람들에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수도있어요 ㅠㅠ
그렇지만 다시 만난것은 만난것이기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서..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했었고 저는 울고 매달렸어요
그런데 처음으로 보던 남자친구의 차가운모습..
헤어지자고 말한 그날은 아무리 붙잡아도 안될거같길래 조금 붙잡다가 미안했다며 잘지내라하고 집으로 와버렸지요
집에와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는거예요 ㅜㅜ
뜬눈으로 밤을 지샜죠 나쁜놈 나쁜자식 울면서 ㅜㅜ
하지만 현실은 냉담했져. 헤어졌어도 생활은 해야하니까요. 스무살 초반 헤어졌을땐 아무것도 아무일도 할수없었는데 나이가 드니 그짓도 못하겠더라구요ㅋㅋ 내 마음은 찢어지지만 티는 내지않고 속으로만 끙끙
카톡도 지워버리고 번호도 지워버렸어요 자꾸 보게될까봐
그렇지만, 사진첩은 정리할수가없더군요ㅠㅠ 그래서 그냥 가만히 냅두기로했어요 당분간은.
아무렇지도 않게 되면 지워버리자면서.
문제는 번호! 번호를 지웠어도 헤어졌어도 카톡 프로필이 궁금하고 상태메세지가 궁금한건 저뿐인가요? ㅋㅋㅠㅠ지워도 다시 저장해서 확인해보고 다시 차단 삭제하고
반복x100 보면서 사진이 바뀌고 상태메세지 해놓은 건 다 나한테 하는 말 같고ㅠㅠ 나는 이렇게 힘든데 너는 좋냐 이자식아 욕도 많이 했어요
하루가 가고 이틀이가고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다가 혼자있는시간! 밤만 되면 미치겠는거예요 눈물만 나고ㅠㅠ 보고싶고 연락해보고싶고 하지만 참았어요 절대 먼저하지않겠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니가 싫다는데 나도 잡지않겠다하면서.
그런데 이 친구랑 저 사이에 남은 사연이있어서 헤어졌지만 만나야했는데 저.. 갑자기 무슨 용기가 난건지 연락해버렸어요!
헤어진지 일주일되던날이었구요 전화 걸어버렸어요
난데 오늘 약속있냐고 없으면 잠깐 보자고 최대한 그 친구부담스럽지않게 덤덤히 통화했네요 알았다고 만나자던 그
전화를 끊고 미친듯이 후회했어요ㅠㅠ날 더 싫어하면 어쩌지 어떤 반응일까 .. 초조했어요 만나서 울어버릴까봐
그렇지만 마음을 다잡고 어떠한 반응이 나오더라도 그 결과에 순응하겠다고 다짐하고 그 친구를 만났지요
만났는데 저 미친거죠 보자마자 웃음부터 났어요 ㅋㅋ아오!! 그친구는 무표정이었는데..(나쁜자식) 그 친구 반응에 저도 표정관리를하고 잘있었냐는 그런 얘기는 하지않고 서로 일상얘기만 했네요 ㅋㅋ 아무렇지도않게 얘기하다가 갑자기 그 친구가 제 손을 잡았는데 어쩌나 떨리던지!!
여태껏 내남자친구였는데 매일매일 잡았던 그 손인데 저도 놀랐어요 그 찌릿한 감정은 대체 뭐였을까요?
같이 술한잔하러가자고해서 술한잔하면서 얘기했네요
속마음들을. 헤어져있는 며칠사이에 그 친구도 힘들었다네요 헤어진 그다음날부터 후회했다고 저의 상태메세지 카톡사진 바뀌는거 다 보고있었다면서ㅋㅋ 헤어지고 한 이틀은 그저그런마음이었는데 삼일정도되니 제 생각이 많이 났었다면서.. 폰이 허전하더라면서 그동안 같이했던 추억들도 생각나고 그랬다면서
그렇지만 다시 당장 잡을 마음은 없었대요 자기가 헤어지자하고 다시 잡으려니까 용기가안났다고 (자존심이 센 사람이거든요)
제가 너는 내가 연락 안하면 안했을꺼라고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니 다음주나 다다음주쯤에 연락했을거라고 그렇지만 그 사이에 너는 나를 정리했을지도모른다고
오늘 너가 연락해서 만난걸 고맙게생각한다고 미안하다고 ㅋㅋ저도 얘기했죠ㅜㅠ며칠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연락안하려다가 연락했지만 오늘 어떤 결과가 나올지모르니까 마음을 비우고 나온거라고 그 얘기하면서 눈물이 갑자기 팡 터져버렸어요 ㅠㅠ 미안하다고 안울려고했는데 갑자기눈물이 터져버렸다고하니 그가 저를 꼬옥 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
그리고 다시 만나기로했어요 참! 남자친구는 휴대폰을 전혀 건들지않았더군요 사귈때 저장해놓았던 제 애칭 그대로 저장되있었고 사진첩 역시 저처럼 그대로였어요
이 사람도 조금은?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왠지 안심되고?ㅋㅋ 짠하기도하고 그랬네요
이게 저희 커플의 재회스토리랍니다 솔직히 아직 긴가민가해요 약간은 어색한모습도있고 ㅋㅋ 서로 노력해야겠지요 많이많이. 저는 먼저 연락한걸 후회하지않아요.다시 만나서 울고 매달렸다면 결과가 어떻게됐을지는 모르겠지만 담담히 제 마음을 표현했던게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을 싹 비우고 만났던것두요.
재회를 원한다면 상대방에게도 시간을 좀 주세요
나에대해서 생각해 볼 시간을요.
알게모르게 많이 지쳤었을 수도 있거든요
제 남자친구는 그동안 저 만난다고 소홀했던 친구들을만나고 술을 먹고 놀기도하면서 며칠은 홀가분하게 지냈었던거 같더군요 저 절대 구속하는 스타일이아니었는데
문득 자유롭고싶을때가 있나봐요
그래도 헤어진 상대방 역시 당신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우리만 힘든게 아니었어요!
다시 깨어지지않게 더 노력할거예요 ^^
재회를 꿈꾸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참, 상태메세지나 사진바뀌고 그런거 다 저보라고 그런거 맞았다네요ㅋㅋ어쩐지.. 사귈땐 그렇게 안바꾸던 프사나 상태메세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