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판은 가끔 들어와서 보기만하다 넘 답답한마음에 이렇게 글 남기는 20대 여대생입니다ㅜ 다름이아니라..제가 소개팅을 했는데 소개팅한 후로 5-6주 정도를 만났어요. 남자 학교 특성상 주말에만 나올 수 있는데, 저랑 스케쥴이 엇갈리면 못 볼 때도 있고 그래서 1,2주 단위로 4번정도 만났네요. 근데 그런거 있잖아요..... 오랜만에 만나면 진짜 좋은데 그 텀이 넘 길고, 연락도 하루종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점점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사실 제가 애교있고, 밀땅을 잘하는 성격이 아니라 대화내용도 좀 무미건조했거든요ㅜㅜ 오히려 남자애가 얘기하는게 더 여성스러울정도.. 5,6주동안 전 선톡도 전화도 먼저 한적이 없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데 사귀잔말도, 그 비슷한 말도 행동도없이 매일 무미건조한 카톡만하다보니 넘 답답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4번째 만났을때 처음으로 술을 같이 마시며 얘기하다가 헤어질때즈음 난 오늘 너랑 앞으로 더 만날지 말지 결정하러 나왔다. 요즘 소개팅 미팅 제안이 많이 들어오는데 난 니가 있어 다 거절했는데 언제까지 확신도없이 이래야할지 모르겠다. 내가 너랑 지난시간동안 매일 연락한건 너한테 호감이 있기 때문인걸 너도 알지않냐. 너도 한번 잘 생각해봐라.. 라고 했네요. 그랬더니 걔가 자기가 지금 학년도 있고, 상황도 그렇고해서 예전처럼 가볍게, 쉽게 사귈 수가 없다. 그래서 이렇게 신중하게 고민한적도 처음이다.. 너 이렇게 솔직한애였으면 왜 미리 얘기해주지 않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이런얘긴 만나서 하고싶어 그랬다..하고는 그날 헤어졌어요. 얘가 차 타는데까지 데려다주고요.. 근데!!! 그날밤에도, 그 다음날 다다음날도 평소랑 똑같이 카톡만 오는거예요!! 전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고..뭐하자는건가 싶고 짜증이났지만 또 그런얘길하면 넘 닦달하는것같이 보일까봐 단답식으로 텀 길게 대답하고 마지막엔 씹고 그랬네요.. 제게 진짜 맘이 있음 이래도 연락이 올테니까요... 그러고나니 그 다음날 하루종일 연락이 없다가 그 다음날 저녁에 전화가 오더군요 니 말듣고 생각해봤는데, 자기가 요즘 신경쓸것도 많고 정신이 없어서 너한테 신경을 많이 못썼던것같아 너무 미안했다.. 이러면서 자기의 바쁜 상황적얘기를 막 하더니, 니 생각은 어때? 니 생각도 듣고싶어..이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난 그때 말한 그대로이다. 난 첨부터 니 상황 다 알고 만났기때문에 그런걸로 미안해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난 이건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난번에 그렇게 말했는데도 니가 별다른 적극적인 리액션이 없길래 난 니 마음이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추스리고 있었다. 라고 했네요... 그랬더니 걔가 갑자기 너무 미안하다면서 사실 우리가 5,6주동안 연락하면서 너한테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언젠가부터 니가 친구로 느껴졌다.. 이러더군요ㅡㅡ 정말...어이없고 속상하고 비참하더라구요.... 너무 미안해하는게 느껴져서 진심인것같아 더 슬펐어요...... 그리고는 그럼 우리 지난 시간은 좋은 추억으로 묻어두자고...... 아무렇지않은척 알겠다, 잘지내라..하고 전화를 끊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제 생각보다 전 얠 많이 좋아했었나봐요 몇일이 지나도 매일생각나고 다시 연락해볼까 매일 고민해요. 얘가 날 친구로 느끼게한것도..그동안 넘 감정표현 안하고 선톡한번 안한 제 잘못인것 같고..... 친구들은 친구로 느껴진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왜 자꾸 미련갖냐며 뭐라고 하는데 제 맘은 계속 후회스럽고..미련남고 미치겠어요ㅠㅠ 다시 연락해보고싶은데...괜찮을까요? 남자들은 한번 맘먹으면 딱 정리한다던데.... 근 일주일이 지났는데..썸녀정도였던 저정도는 이미 정리했겠죠? 지난시간동안 하루도 빼지않고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연락했었는데..너무 허무하네요ㅠㅠ3
소개팅 후 얼마만에 사귀시나요?(남자심리)
다름이아니라..제가 소개팅을 했는데 소개팅한 후로 5-6주 정도를 만났어요.
남자 학교 특성상 주말에만 나올 수 있는데, 저랑 스케쥴이 엇갈리면 못 볼 때도 있고 그래서 1,2주 단위로 4번정도 만났네요.
근데 그런거 있잖아요.....
오랜만에 만나면 진짜 좋은데 그 텀이 넘 길고,
연락도 하루종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점점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사실 제가 애교있고, 밀땅을 잘하는 성격이 아니라 대화내용도 좀 무미건조했거든요ㅜㅜ
오히려 남자애가 얘기하는게 더 여성스러울정도..
5,6주동안 전 선톡도 전화도 먼저 한적이 없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데 사귀잔말도, 그 비슷한 말도 행동도없이
매일 무미건조한 카톡만하다보니 넘 답답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4번째 만났을때 처음으로 술을 같이 마시며 얘기하다가 헤어질때즈음
난 오늘 너랑 앞으로 더 만날지 말지 결정하러 나왔다.
요즘 소개팅 미팅 제안이 많이 들어오는데 난 니가 있어 다 거절했는데 언제까지 확신도없이 이래야할지 모르겠다.
내가 너랑 지난시간동안 매일 연락한건 너한테 호감이 있기 때문인걸 너도 알지않냐.
너도 한번 잘 생각해봐라..
라고 했네요.
그랬더니 걔가 자기가 지금 학년도 있고, 상황도 그렇고해서 예전처럼 가볍게, 쉽게 사귈 수가 없다.
그래서 이렇게 신중하게 고민한적도 처음이다..
너 이렇게 솔직한애였으면 왜 미리 얘기해주지 않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이런얘긴 만나서 하고싶어 그랬다..하고는 그날 헤어졌어요. 얘가 차 타는데까지 데려다주고요..
근데!!!
그날밤에도, 그 다음날 다다음날도 평소랑 똑같이 카톡만 오는거예요!!
전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고..뭐하자는건가 싶고 짜증이났지만
또 그런얘길하면 넘 닦달하는것같이 보일까봐 단답식으로 텀 길게 대답하고 마지막엔 씹고 그랬네요..
제게 진짜 맘이 있음 이래도 연락이 올테니까요...
그러고나니 그 다음날 하루종일 연락이 없다가 그 다음날 저녁에 전화가 오더군요
니 말듣고 생각해봤는데, 자기가 요즘 신경쓸것도 많고 정신이 없어서 너한테 신경을 많이 못썼던것같아 너무 미안했다..
이러면서 자기의 바쁜 상황적얘기를 막 하더니,
니 생각은 어때? 니 생각도 듣고싶어..이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난 그때 말한 그대로이다.
난 첨부터 니 상황 다 알고 만났기때문에 그런걸로 미안해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난 이건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난번에 그렇게 말했는데도 니가 별다른 적극적인 리액션이 없길래
난 니 마음이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추스리고 있었다.
라고 했네요...
그랬더니 걔가 갑자기 너무 미안하다면서
사실 우리가 5,6주동안 연락하면서 너한테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언젠가부터 니가 친구로 느껴졌다..
이러더군요ㅡㅡ
정말...어이없고 속상하고 비참하더라구요....
너무 미안해하는게 느껴져서 진심인것같아 더 슬펐어요......
그리고는 그럼 우리 지난 시간은 좋은 추억으로 묻어두자고......
아무렇지않은척 알겠다, 잘지내라..하고 전화를 끊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제 생각보다 전 얠 많이 좋아했었나봐요
몇일이 지나도 매일생각나고 다시 연락해볼까 매일 고민해요.
얘가 날 친구로 느끼게한것도..그동안 넘 감정표현 안하고 선톡한번 안한 제 잘못인것 같고.....
친구들은 친구로 느껴진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왜 자꾸 미련갖냐며 뭐라고 하는데
제 맘은 계속 후회스럽고..미련남고 미치겠어요ㅠㅠ
다시 연락해보고싶은데...괜찮을까요?
남자들은 한번 맘먹으면 딱 정리한다던데....
근 일주일이 지났는데..썸녀정도였던 저정도는 이미 정리했겠죠?
지난시간동안 하루도 빼지않고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연락했었는데..너무 허무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