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완료] 아기 고양이 4형제 사진 추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최신혜2013.11.18
조회7,420

많은 분들의 관심덕분에 아기들 입양이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아직 어리고 예뻐선지 생각보다 너무 빨리 헤어지게 됐네요.

그래도 모두 좋으신 분들께 가게 되서 기쁩니다.

관심주신 모든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해요~ 

 

 

흑,, 사진을 다 올릴 수가 없네요.ㅠㅠ

 

머리 맞대고 밥먹는것도 사랑스럽구요.

 

 

자기들보다 커다란 개 누님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발바닥에 숨어있는 곰돌이도 초미니 사이즈고, 얼마나 말랑말랑한지 몰라요. 

 

 오늘은 뭐하고 놀지 회의도 합니다.

 

 

강아지식탁에도 들어가서 밥그릇을 놓을 수가 없어요.

 

 

등도 타고 올라오구요.ㅎㅎ 누나 머리 감았어요?ㅎㅎ

 

이렇게 무릎에도 잘 올라온답니다. 이렇게 자다가 굴러떨어지기도 해요.^^ 

 

3호는 이렇게 낑겨자기를 좋아해요.

 

 글라스락에 뜨거운 물을 담아줬어요. 온돌침대 부럽지 않네요.ㅎㅎ

 

 

 

 

자기들도 고마워서 인지 아니면 출출해서인지.. 틈만나면 저를 핥아주고 손만다면 골골거리네요.

이제 내일이면 일주일되는데 그 사이 이렇게 마음을 열다니 고맙고도 미안해요.


제가 다 돌보면 좋겠지만 저희 집엔 이미 개 2마리, 고양이 2마리가 있어요.(이 아이들도 유기견, 유기묘랍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4개월동안 백수라서.. 물질적으로도 여유가 없는 상태이고.. 이제 정말 직장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랍니다..

다음달 2일부터 일주일동안은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을 받아야해서 아이들 끼니를 제때 챙겨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가능한한 12월 전에 아이들에게 좋은 집사님을 만나게 해주고 싶은데.. 제 욕심일까요?ㅠㅠ


어떻게 보면 책임도 못질거면서 데려왔다 싶기도 하지만..

이렇게 작은 아이들이 정말 목이 터져라 빽빽 울어대고 있는데 그걸 보고서 정말 그냥 돌아올 수 없었어요.


첫날엔 내가 괜한 짓을 했나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밖에선 그렇게 울어대던 애들이 언제 그렇게 울어댔나 싶을 정도로 조용하게 양껏 밥먹고 쭉 뻣고 자는걸 보니깐..

그리고 매일 아침 환기시키려고 창문을 열때마다 차가워진 공기를 느끼면..

잘못한 짓은 아니다 싶습니다..


모든 새끼 고양이들이 그렇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에요.

사진보다 실물이 백만배 더 예쁘답니다.

청소기에만 혼비백산할뿐 개들과도 잘지내고요.


한참 귀엽고 예쁜짓 많이 할 떄 좋은 집사님 빨리 만나서 더 많이 사랑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문단속 잘해주시고 중성화 꼭 시켜주시고 아플 때 꼭 병원도 데려가 주시고,

다시는 길에서 생활하지 않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실 마음씨 좋은 집사님 어서 나타나주세요~


서울에 사시는 분이 입양하신다면 제가 백수인 동안은 직접 데려다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어떻게 지내는지 가끔 연락주시면 좋겠어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계속해서 알짱거리고 간섭하네요.ㅎㅎ


부디 많은 관심 갖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평생 사랑으로 보호해주실 집사님, 어서 나타나주세요~!!

저를 포함해 천사같은 아기 고양이들이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어요~~^^

제 연락처는 010-7514-95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