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에도 요새 사진 여러 번 올라온 위런서울에 참가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혼자 참가하게 되었고, 사진을 취미로 하는 친구가 나름 출사..라며 같이 따라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은근히 괜찮아 보여서 올려 봅니다. 물론 중간중간 저의 아이폰과 똑딱이 사진이 함께 함.ㅋㅋ 그리고 얼굴 나온 분들은 다 모자이크하는 매너! 사실 콘서트 같은게 부끄럽지만 처음이라 아직까지 신이 나 있으므로 간단하게 음슴체 시작. 세종대왕님과 사진도 찍어왔는데 ㅎㅎ 어제 밤만해도 무슨 지구 최후의 날처럼 비오고 그러더니, 아침 되니까 해가 쨍하게 뜨고 거의 마술 수준 이었음 사실 날씨 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 좀 했지만 그래도 이런 레이스는 처음이라 출발함 광화문 광장에 처음 오니 갑자기 하늘이 침 뱉는 것처럼 약 5초간 퉤퉤 거리고 비가 와서 당황했으나 무슨 천지개벽처럼 구름이 사라지고 해가 쨍쨍. 완전 신기... 친구가 찍은 사진인데 그림처럼 해뜨는데 진짜 이거 예술. 자연이 대마왕임. 좀 일찍 간지라 이거저거 부스가 많아서 한참을 돌아다님. 카카오톡이 부스가 있어서 가봄. 내가 제일 많이 쓰는 이모티콘 복숭아 엉덩이놈인데 이렇게 크게 보니 신기해서 한장. ㅋㅋ 러닝머신 체험하는 것도 있고 완전 오랜만에 보는 펌프도 있고 무한도전에서 본 조정? 기계도 있었음. 춥지만 나에게 핫팩이 있고 힘들어 보이니까 패스.. 둘러보다가 한쪽에 사람들 모이길래 나도 가보니 포토월. 나도 저기서 찍었는데 연예인 오는 자리였다니.. 아무도 없는데 사람들 모인 거 보니 연예인 보러 오라고 공지했나.. 아니면 촉이 왔나 아무튼, 내가 찍은 사진은 좀 엉망이라 몇 장만 올리고 인터넷에서 다른 사진들 퍼왔음. 진짜 이 사진들 보다 20배 정도는 더 예쁘고 잘 생겼는데 사진들이 다 못나오는 듯. 우결 정정 커플도 왔는데 한달 전쯤에 우결에서 무슨 협약서? 계약서? 쓸 때 마라톤 계약 있던 거 하러 온 거 같음. 방송 때문인지 몰라도 포토월에 우결 정정커플이 팔짱끼고 올라옴. 정유미 인형에 정준영도 인형.. 이게 지구인가.. 얼마전에 우결 밀린 거 몰아 봤는데 왠지 제일 신기한 조합이라 계속 보게 되던 커플. 특히 정준영 이상한 호호홍 흐히힉 하면서 웃을 때 나도 따라 웃음. 정유미 신발 이쁘다 으아.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림. 정준영은 방송인데도 아직 방송이라는 생각 없이 행동하는 거 같아서 진짜 좋음. 내가 찍은 사진은 여전히 엉망이니까 인터넷에서도 또 퍼옴. 완전 대박은 송지효. 내가 맨날 보던 런닝맨의 그 멍지가 아니었음. 영화배우는 영화배우. 클라스 차이 미침. 뭔 말인지 좀 내가봐도 어렵지만 아담한데 키가 큼. 송지효 사진 제일 많이 찍은 듯. 나도 같은 여자생명체인데 이런 내가 싫음.ㅋㅋ 물론 내가 찍은 사진은 다 이따위임. ㅋㅋㅋ 런닝맨에서도 엄청 뛰면서 인터넷 사진 보니까 시작 전에 저렇게 막 신발 끈 묶고 그러던데 뛰면 진지해지는듯. ㅋㅋ 근데 사진 보니까 또 멍 때리는거 같음. 사실 내가 위런서울 참가한 게 런더시티라고 나이키 카카오톡 게임 열심히 해서 인데 그거 잘해서 내 그룹이 A 그룹임. 선두그룹..연예인들도 다 나이키 어플 켜고 하는걸 보니까 다 제대로 뛰는 사람들인거같음. 어영부영 출발선으로 가서 이리저리 밀리고 퍼레이드 보다 보니 적당히 앞 쪽으로 자리 잡음. 출발 직전에 MC본게 드림팀 박재민이었는데 박재민이 뛰었으면 참가자 다 이기고 1등했을 듯? 아무튼 출발하고 카메라 보고 브이하고 나대면서 뛰다가 앞을 보는데 송지효가 보임. 사실 옷이 특이해서 송지효인줄 알아봄. 선두그룹은 다들 러닝에 집중하는지 송지효 옆에 사람도 별로 안 모이는 거 같길래, 시작한지 1분만에 송지효 쫓아갈라고 스퍼트 함. 바로 고난이옴. 송지효 완전 선수처럼 딱 뛰는데 무슨 러닝 선수인줄 알았음. 주변 사람들 때문에 일부러 그러는 건지 몰라도 힘든 표정도 없음. 아무리 출발한지 얼마 안됐다지만 심지어 땀도 안남.. 나는 나는데… 연예인은 원래 땀 안 나게 설계됐나.. 송지효 옆에서 꽤 뛰다가 내가 더 빨라서 송지효 추월했음. 옷에 번호표 붙이고 뛰는데 송지효가 내 번호표 떼러 쫓아오면 어쩌지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함. 역시 러닝은 사람 정신을 맑게 해서 바보를 만드나 봄. ㅋㅋ 어제 런닝맨 다시보기 해야지. ㅠㅜ 10km 다 뛰고 들어와서 널 부러져 있는데 스타트라인에서 봤던 연예인들도 막 들어옴. 빅스타에 모델들에.. 연예인들 이런 거 다 뛰는 거 처음 봄. 션 아저씨는 철인3종 경기 나간 사진 같은 거 본거 같은데 특히 여자연예인은 처음인 듯. 어떻게 10km를 다 뛰고 땀도 별로 안나고 화장도 그대로인지 모르겠음. 피니시라인 앞에서 관리 받고 왔나.. 하이스쿨 레이스라고 고등학생 3천명도 같이 뛰었다는데, 고등학생님들은 앞에 번호표 색이 달라서 쉽게 알아볼 수 있었음. 다들 별로 안 힘들어 하길래 역시 젊음이 좋구나 했으나 이 분들은 7k 였음. 참가비도 미성년자 할인인지 더 싸고.. 나 고등학생 때도 위런 있었는데 그땐 고등학생 못 뛰게 했던 거 같은데.. 아무튼 내 고작 20대 초반이지만 고등학생님들 부럽.. 뛰고 나서는 커다란 비닐하우스? 돔? 같은 곳에서 콘서트 봤는데 라인업 장난 아님. 도끼는 한국말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빈지노가 대박. 위에 사진은 인터넷 보다가 퍼온건데 어디서 퍼온지를 모르겠음. ㅠㅜ 다듀 아저씨들 포스 장난 아니고 자이언티는 목소리가 mp3틀어놓은거처럼 똑같음. 앵콜 공연까지 거의 2시간이었는데 소리지르고 친구랑 뛰다가 엘티이급으로 시간 지나감. 물론 내 비루한 카메라로는 사진을 건질 수 없어서 이거도 인터넷에서 퍼옴. 공연이 대박 이었는데 이건 영상 못 찾겠음. 능력있는 판님들은 댓글로 올려주면 아직 가라앉지 않은 내 감동을 계속 이어갈듯!! ㅋㅋ 이런 이벤트? 레이스? 참여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재밌고 신기한 하루였음. 특히 콘서트는 괜시리 부끄러워서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렇게 처음보니까 숨겨진 내가 봉인해제된 느낌? 물론 10k를 뛰고 난 다음에 느끼는건 월요일이 공강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더 크긴 함. ㅋㅋ 암튼 판님들 힘내서 좋은 한 주 보내!! 곧 크리스마스니까...하아.. 123
정준영 계약 이행 직찍, 연예인들과 함께 뛴 위런서울 레이스
네이트에도 요새 사진 여러 번 올라온 위런서울에 참가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혼자 참가하게 되었고, 사진을 취미로 하는 친구가 나름 출사..라며 같이 따라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은근히 괜찮아 보여서 올려 봅니다. 물론 중간중간 저의 아이폰과 똑딱이 사진이 함께 함.ㅋㅋ
그리고 얼굴 나온 분들은 다 모자이크하는 매너!
사실 콘서트 같은게 부끄럽지만 처음이라 아직까지 신이 나 있으므로 간단하게 음슴체 시작.
세종대왕님과 사진도 찍어왔는데 ㅎㅎ
어제 밤만해도 무슨 지구 최후의 날처럼 비오고 그러더니, 아침 되니까 해가 쨍하게 뜨고 거의 마술 수준 이었음
사실 날씨 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 좀 했지만 그래도 이런 레이스는 처음이라 출발함
광화문 광장에 처음 오니 갑자기 하늘이 침 뱉는 것처럼 약 5초간 퉤퉤 거리고 비가 와서 당황했으나
무슨 천지개벽처럼 구름이 사라지고 해가 쨍쨍. 완전 신기... 친구가 찍은 사진인데 그림처럼 해뜨는데 진짜 이거 예술. 자연이 대마왕임.
좀 일찍 간지라 이거저거 부스가 많아서 한참을 돌아다님. 카카오톡이 부스가 있어서 가봄. 내가 제일 많이 쓰는 이모티콘 복숭아 엉덩이놈인데 이렇게 크게 보니 신기해서 한장. ㅋㅋ
러닝머신 체험하는 것도 있고 완전 오랜만에 보는 펌프도 있고 무한도전에서 본 조정? 기계도 있었음.
춥지만 나에게 핫팩이 있고 힘들어 보이니까 패스..
둘러보다가 한쪽에 사람들 모이길래 나도 가보니 포토월. 나도 저기서 찍었는데 연예인 오는 자리였다니..
아무도 없는데 사람들 모인 거 보니 연예인 보러 오라고 공지했나.. 아니면 촉이 왔나 아무튼,
내가 찍은 사진은 좀 엉망이라 몇 장만 올리고 인터넷에서 다른 사진들 퍼왔음.
진짜 이 사진들 보다 20배 정도는 더 예쁘고 잘 생겼는데 사진들이 다 못나오는 듯.
우결 정정 커플도 왔는데 한달 전쯤에 우결에서 무슨 협약서? 계약서? 쓸 때 마라톤 계약 있던 거 하러 온 거 같음.
방송 때문인지 몰라도 포토월에 우결 정정커플이 팔짱끼고 올라옴. 정유미 인형에 정준영도 인형.. 이게 지구인가..
얼마전에 우결 밀린 거 몰아 봤는데 왠지 제일 신기한 조합이라 계속 보게 되던 커플.
특히 정준영 이상한 호호홍 흐히힉 하면서 웃을 때 나도 따라 웃음. 정유미 신발 이쁘다 으아.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림. 정준영은 방송인데도 아직 방송이라는 생각 없이 행동하는 거 같아서 진짜 좋음.
내가 찍은 사진은 여전히 엉망이니까 인터넷에서도 또 퍼옴.
완전 대박은 송지효. 내가 맨날 보던 런닝맨의 그 멍지가 아니었음. 영화배우는 영화배우. 클라스 차이 미침.
뭔 말인지 좀 내가봐도 어렵지만 아담한데 키가 큼. 송지효 사진 제일 많이 찍은 듯. 나도 같은 여자생명체인데 이런 내가 싫음.ㅋㅋ
물론 내가 찍은 사진은 다 이따위임. ㅋㅋㅋ
런닝맨에서도 엄청 뛰면서 인터넷 사진 보니까 시작 전에 저렇게 막 신발 끈 묶고 그러던데 뛰면 진지해지는듯. ㅋㅋ 근데 사진 보니까 또 멍 때리는거 같음.
사실 내가 위런서울 참가한 게 런더시티라고 나이키 카카오톡 게임 열심히 해서 인데 그거 잘해서 내 그룹이 A 그룹임. 선두그룹..연예인들도 다 나이키 어플 켜고 하는걸 보니까 다 제대로 뛰는 사람들인거같음.
어영부영 출발선으로 가서 이리저리 밀리고 퍼레이드 보다 보니 적당히 앞 쪽으로 자리 잡음.
출발 직전에 MC본게 드림팀 박재민이었는데 박재민이 뛰었으면 참가자 다 이기고 1등했을 듯?
아무튼 출발하고 카메라 보고 브이하고 나대면서 뛰다가 앞을 보는데 송지효가 보임. 사실 옷이 특이해서 송지효인줄 알아봄.
선두그룹은 다들 러닝에 집중하는지 송지효 옆에 사람도 별로 안 모이는 거 같길래, 시작한지 1분만에 송지효 쫓아갈라고 스퍼트 함. 바로 고난이옴.
송지효 완전 선수처럼 딱 뛰는데 무슨 러닝 선수인줄 알았음. 주변 사람들 때문에 일부러 그러는 건지 몰라도 힘든 표정도 없음.
아무리 출발한지 얼마 안됐다지만 심지어 땀도 안남.. 나는 나는데… 연예인은 원래 땀 안 나게 설계됐나..
송지효 옆에서 꽤 뛰다가 내가 더 빨라서 송지효 추월했음. 옷에 번호표 붙이고 뛰는데 송지효가 내 번호표 떼러 쫓아오면 어쩌지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함.
역시 러닝은 사람 정신을 맑게 해서 바보를 만드나 봄. ㅋㅋ 어제 런닝맨 다시보기 해야지. ㅠㅜ
10km 다 뛰고 들어와서 널 부러져 있는데 스타트라인에서 봤던 연예인들도 막 들어옴. 빅스타에 모델들에..
연예인들 이런 거 다 뛰는 거 처음 봄. 션 아저씨는 철인3종 경기 나간 사진 같은 거 본거 같은데 특히 여자연예인은 처음인 듯.
어떻게 10km를 다 뛰고 땀도 별로 안나고 화장도 그대로인지 모르겠음. 피니시라인 앞에서 관리 받고 왔나..
하이스쿨 레이스라고 고등학생 3천명도 같이 뛰었다는데, 고등학생님들은 앞에 번호표 색이 달라서 쉽게 알아볼 수 있었음.
다들 별로 안 힘들어 하길래 역시 젊음이 좋구나 했으나 이 분들은 7k 였음. 참가비도 미성년자 할인인지 더 싸고..
나 고등학생 때도 위런 있었는데 그땐 고등학생 못 뛰게 했던 거 같은데.. 아무튼 내 고작 20대 초반이지만 고등학생님들 부럽..
뛰고 나서는 커다란 비닐하우스? 돔? 같은 곳에서 콘서트 봤는데 라인업 장난 아님. 도끼는 한국말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빈지노가 대박. 위에 사진은 인터넷 보다가 퍼온건데 어디서 퍼온지를 모르겠음. ㅠㅜ
다듀 아저씨들 포스 장난 아니고 자이언티는 목소리가 mp3틀어놓은거처럼 똑같음. 앵콜 공연까지 거의 2시간이었는데 소리지르고 친구랑 뛰다가 엘티이급으로 시간 지나감.
물론 내 비루한 카메라로는 사진을 건질 수 없어서 이거도 인터넷에서 퍼옴. 공연이 대박 이었는데 이건 영상 못 찾겠음. 능력있는 판님들은 댓글로 올려주면 아직 가라앉지 않은 내 감동을 계속 이어갈듯!! ㅋㅋ
이런 이벤트? 레이스? 참여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재밌고 신기한 하루였음. 특히 콘서트는 괜시리 부끄러워서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렇게 처음보니까 숨겨진 내가 봉인해제된 느낌? 물론 10k를 뛰고 난 다음에 느끼는건 월요일이 공강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더 크긴 함. ㅋㅋ
암튼 판님들 힘내서 좋은 한 주 보내!! 곧 크리스마스니까...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