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 살리려고 남편 죽였어요(서명운동중)

하아2013.11.19
조회106,202

 

 

엄마는 25년이 넘는 세월을 가정폭력으로 고통 속에서 사시면서 자식을 위해서 살아남은 피해자입니다. 밖에서는 말수도 적고 조용한 사람으로 비춰지지만 집 안에서는 너무나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괴물이었던

아빠에게 폭력, 욕설, 감금 등으로 자유를 억압받으셨습니다.

 

전동드라이버로 몇 시간 동안 엄마의 머리를 내리쳐서 피가 줄줄 흘러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 아빠, 전화하는 목소리가 마음에 안 든다며 주먹으로 엄마의 얼굴을 때리는 아빠, 응급실에 실려 가기 직전으로 아픈 엄마인데 밥 차리고 실려 가라는 매정한 아빠, 도박하러 가야하니 돈 내놓으라고 집안의 모든 물건과 그릇을 깨부수는 아빠, 그 깨진 유리로 손목을 그어 자살시도를 하신 엄마를 보는 척도 안하시던 아빠..

 

두 딸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었던 엄마를 도와주세요.

 

 

http://www.womennews.co.kr/news/63014

(-출처 여성신문)

 

 

 

다음 아고라 청원 서명운동중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45664&pageIndex=1

 

 

세모녀가 이제 숨쉬고 살 수있게 서명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댓글 49

3년후40대오래 전

Best또 이런일이... 왜 정당방위라는 건 꼭 그 순간에만 적용되는건가요? 제가 보기엔 이 사건 또한 정당방위 입니다!

내가꿈꾸는날오래 전

Best서명했습니다. 살고싶어서, 행복해지고싶어서,목숨에 위협을 느껴서 저지른 살인은 살인이 아니라 정당방위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전

힘내세요!! 서명하고 왔습니다. 이제 행복하게 살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ㅡㅡ오래 전

하 진짜 더럽네 제 자기자신을 지킬줄알았으면좋겠다 자기자신을 확고하게 지킬줄알아야 불행이퍼지지않는다 나하도제데로못지키는데누굴제데로지키겠냐 도데체 저런인간들은 어디서생성되냐?? 이해해야되냐??지몸도 쳐맞으면 아픈줄알면서 남한테해코지하면 평생아무것도아니게될줄알았나 죄값은 꼭 치르게 되어있다 저런인간은 죽은것만으로 끝이아닐거다 이세상에 남해코지해서 잘먹고잘사는것들 니들지금은감이없겠지 근데 이건내가바래서도아니고 댓가는 꼭 치르게된다는거다 세상엔균형이란게 존재한다 균형이어긋나면아무것도존재할수없지 맞지않는일은꼭 맞게되어있어 ㅅㅂㄹㄷㅇ ㅗ

꼬맹이오래 전

안당해본사람들 함부로 말하지마라 진짜 아빠가아니라 어떤욕도 모자른 인간을 아버지라 부르며 자랐습니다. 다행인지 지벌지가받은건지 일찍 죽어줘서 우리가족 가난에 찌들었지만 마음만은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베플글 백프로 공감되네요. 나이들어 손주보러온 엄마 등을보니 너무도 작고 외소했는데 때릴때가 어딨다고 매일 두들겨팼는지.... 내가 아들이였으면 진심 살인냈을꺼

동국대법대생2학년오래 전

100%이해하고. 저 엄마 심정에서 "남편을 죽일수 밖에없었음" 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살인은 아닌겁니다. 물론 저같에도 살인충동이 엄청나게 일어날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살인은 안되는겁니다. 사람의 목숨을 거두는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없습니다. 심지어는 신조차도요. 법은 저 여성에게 처벌할껍니다. 못해도 징역 3년 이상은 받겠지요. 사각지대가 없는 공간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아무리 극한상황이라도 살인을 하지않고도 저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아니 설사 그 방법을 찾지못하더라도 살인은 잘못된겁니다. 아무리 서명해보세요 법은 저 여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할껍니다. 판사도 검사도 모두 저여성의 편에 스고싶어도. 살인은 안된다는걸 그들도 알기에 그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합니다 !!! 사람을 죽여놓고 징역을 살지않는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정당방위조차. " 자기의 생명에 치명적인 위협이느껴졌을때 순간적으로 나오는 본인이 살기위한 본능적으로 나오는 행위 " 만 을 인정할뿐입니다. 성폭행도 정당방위 인정 안됩니다. 이런 사례역시 말할것도없구요

오래 전

저 아주머니께서 20년넘게 참으신것도 용하지..남편에게서 살의를 느껴서 자신이 죽고 아이들이 다칠까봐 정당방위를 했다는거 뻔히 보이는데 부디 융통성있게 판결되길

오래 전

아 진짜 조두순 사건도 형이 작은데 이거는 정댕방위해주면 안되나 왜 국민을 안지키노 나라가 ㅠㅡㅠ

ㅎㅎ오래 전

힘내세요 ~

오래 전

시발새끼 지옥가

미치셧군오래 전

저게사람이야?ㅋㅋ짐승이지 우리집개도 토끼인형을 물고뜯지는않아

ROSE오래 전

가정폭력... 겪어보지 않고서는 저 아픔을 모른다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도 어린시절 기억때문에도 갑자기 심장이 빨리뛰고 호흡이 가빠지는 일이 많다 어렸을적에 아버지라는 인간이 집에오는 시간이면 항상 그랬듯이 무섭고 심장이 뛰고 식은땀이 나고 20년을 가정폭력 아래에서 엄마가 피흘리는걸 지켜봤고 그 폭력이 심해져서 자식들한테도 전해져서 고등학교때도 아버지한테 무차별적으로 맞아서 며칠씩 학교를 못간적도 많았다 그렇게 나랑 동생이 20살이 되자 어머니는 짐을 싸서 우리를 데리고 도망나오셨고 몇년을 숨어지내다가 법적으로 완전히 이혼을 하셔서 지금은 맘편히 살고 계시지만 아직도 어머니는 길가다 아버지를 만날까봐 비슷한 뒷통수만 봐도 다리가 풀린다고 하신다 정말 사람이 오죽하면 죽였을까 평생 남편한테 맞으면서 참고 살아봐야 법 테두리 안에서는 보호받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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