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인계?!조언 부탁 드려요.

후우우2013.11.19
조회218

회사 생활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퇴사를 생각중인 한 직장인 입니다.

 

처음 입사할때 상담원겸 콜센터 직원을 뽑는다고 하여 왔는데 경리아가씨 혼자 있고

 

다른분들은 모두 견적 사원들이더군요.

 

회사 자체가 체계가 전혀 안잡힌 회사였고 (오래는 되었지만 고객센터/콜센터 는 체계없음)

 

제가 처음 입사를 하다보니 이것 저것 많이 힘들었습니다.

 

사장님과 이사님 사이에서 의견도 안맞는 경우도 있었고

 

콜 센터 구축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서 홈페이지를 이것저것 손봐서

 

등록하고 지점 전달하고 전화받고 대충 흉내는 내게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광고며 한달마다 열리는 회의며 ..그 자료 제가 다 준비했습니다.

 

지점계약만 하지 ..광고비며 지점들이 입금해야 되는 돈이며 전부다 저보고

 

하라고 하더군요. 지점에서 돈 안주면 닥달하는것도 제 몫입니다.

 

처음엔 허락받고 이것저것 해야될것들이 많아서 지점장들과 본사 ?사이에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것 또한 나중에는 저에게 이득이 되겠지 라며 다 넘겼습니다.

 

그러던중 대표님을 새로 뽑고 원래 계셨던 사장님이 이사님으로 바뀌면서

 

본부장님도 새로 오시고 본사가 따로 출범(?)을 하고 저는 본사 직원이 되었죠.

 

그런데......

 

본부장님과 이사님과의 의견 조율이 안됩니다.

 

한가지 일을 가지고 두분이서 말이 하루에 몇번은 바뀝니다.

 

미칠노릇입니다.본부장님은 본부장님대로 이사님은 이사님대로 ..

 

처음에 전 고객상담/콜 센터 직원으로 입사를 했는데..

 

지금은 전혀 상관없는 광고.마케팅에. 지점관리에.말이이쁘죠 ..그냥 잡부 입니다.

 

다 합니다..네 ..전부다요 ..

 

주식회사가 된지도 얼마 안됬고 회사가 작습니다.본사가 작은거죠 ..

 

직원들도 많이 없고 .지금은요 ...

 

네 ..저랑 같이 일하는 직원 한명이랑 퇴근할때 대표번호 핸드폰으로 착신해서 집에 갑니다..

 

주말요 ???광고 끈다고 해도 ...대표번호 착신해서 집에서 보내고요 ..

 

이거 ....정말 미칠노릇입니다.

 

언제 전화가 올지 몰라서 집에 가면 컴퓨터키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혹시 화장실 가있을때 전화 올까봐 ... 내 맘대로 화장실도 못가요 ..

 

이게 제일 스트레스 입니다. 업무시키는것도 ..이런 전화 착신해서 퇴근후.주말 내내

 

전화 받는거도 너무 스트레스구요 ..

 

콜 없으면 없다고 눈치 보는것도 스트레스구요 ..

 

그래서 퇴사를 결심했는데 ..

 

제가 궁금한건 ..제가 입사를 해서 저 또한 인수인계를 받은적도 없고

 

지금 하고있는 광고니 이런저런 일들 ..모두 제가 확인하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하게 된것인데요 ..

 

이런 경우에도 ............ 제가 인수인계를 해주고 퇴사를 해야되는건가요 ??

 

정말이지 .....더 이상은 다니기가 싫습니다 .

 

입사한지 이제 4개월인데 ...

 

너무 힘이듭니다. 직원 10명 정도가 사무실에 상주하는데

 

이중에서 모셔야 될 분들이 4분이 넘네요 ..

 

하...ㅇ ㅏ....

 

정말.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

 

어떤 식으로 퇴사를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