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의 친구관계..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

고민입니다.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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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의 친구관계..

 

안녕 하세요 20대중후반 여자입니다.

 

친구관계..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셋이서 다니면 한명은 꼭 소외 될 것 같은데. 이러한 말을 들은 기억 이 있습니다.

 

근데 제 친구들은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게 다 같이 잘 놀고 지금까지 잘지냈었습니다.

 

한 친구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때까지 인친구가 있습니다. 지금도 잘 지내고 있구요,

 

한 친구는 고등학교부터 운동도 같이 다니고 학교도 같이 다녔던 친구가 있습니다.

 

이렇게 셋이 고등학교 친구구요.. 고1때는 다 같이 같은 반 이고 고2때는 저만 떨어지고 고3때는

 

다시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물론.. 취업 시기 때는 저만 떨어지게 됬지만요.. 취업은 친구둘이 같

 

은 곳을 가게 되었고 오랜 시간 떨어지고 그 둘은 더 친한 친구가 되었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이사를 가게 되어 고등학교 친구는 좀 더 멀어 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상황이 되어 돌아왔지만요..

 

그래서 나중에 왜 초등학교 친구한테만 연락하니 좀 서운하다 만나면 같이 만나자 이런 말을

 

했었던 기억 이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 구요 그 둘이 더 친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다 같은 친구고 위로 해

 

주고 고민 들어 주고 기쁜 일 있으면 같이 축하해 주는 것이 친구라도 생각했거든요..

 

그 친구들이 남자친구가 생기게 되어 소개시켜주고 같이 만나고 정말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때도 물론 같이 기뻐해주었구요, 근데 그 둘도 남자친구 사귄 날짜도 얼마 차이가 안나더라

 

구요.. 아 그래서 공감대가 많겠구나 .. 그냥 그렇게 생각했죠 그래서 모두 커플이 되고나니 커플모

 

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한달에 한번..만나보니 남자친구들도 다 좋은 분들이고 좋은 얘기

 

화기애애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임 중에 고등학교 친구가 초등학교친구를 서운 해하더라구요..

 

네가 먼저 가는 구나라며.. 그래도 산도 많이 가치 다니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럴 시간 이 없겠다.

 

라며.. 저 또한 서운했습니다.. 아 이 둘은 이렇게 친했구나 나는 뭔가 하면서요.. 안 그래도 서운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사귄지 200일도 되지 않아 초등부터 쭉 친구였던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합

 

니다. 정말 기쁘고 축하해주었습니다. 당연히 좋죠 친한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하니깐요. 근데 또

 

얼마 되지 않아 고등학교 친구가 결혼을 먼저 한다고 합니다.

 

근데 두달후 커플끼리의 모임을 갖게 되었어요.. 그때 친구둘이 할말이 많은지 결혼얘기를 하더라

 

구요 아무래도 공감대가 많고 하니까.. 이해했습니다. 저는 조금.. 소외 되는 기분 이였거든요.. 남

 

자친구는.. 일 때문에 조금 늦은 상황 이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그 둘이 대화하는데 제가 낄 대화는

 

아닌 거 같아 그냥 듣고만 있었죠.. 제가 심심해보였는지 친구남자친구들이 말을 걸어 주더라구

 

요.. 얼마 되지 않아 남자친구가 와서 30분후에 그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2차로 맥주집

 

을 갔는데.. 결혼 축하파티 해줄겸 돈 모은 것 에서 남은돈 으로 케잌을 준비했습니다. 축하하고 웃

 

고 떠들고 거기서도 계속 결혼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끝나지 않더라구요.. 신혼여행 얘기하

 

고 어디로 갈껀데 .. 거기는 금액이 비싸고 싸고 그러다 신혼여행을 미루고 당기며 같이 가자는 얘

 

기를 합니다. 좋죠 물론, 커플끼리 같이 갈 수 있습니다.. 솔직히 부럽더라구요 저는 4년넘게 사귀

 

고 있는데 결혼 생각 들 수밖에 없으니깐요ㅠ 저 또한.. 한계가 있더라구요 .. 다들 헤어지고 나서

 

지켜보던 남자친구가 그렇더라. 구요. 지금상황 이해하지만.. 그 둘은 공감대가 많고 할 얘기가 결

 

혼얘기를 할 수 밖에 없다. 는걸요.

 

하지만.. 친구와의 관계.. 친하지 않으면 모를까 앞으로도 잘지 내고 싶고 놓치고 싶지 않은 친구들

 

이라 더 이러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친구들한테 얘기 하면 멀어질 것 같고.. 그렇다고 마음을 비우

 

고 만나면 저는 계속 이렇게 힘들 것 같고. 제가 너무 예민 한건가요 ㅠㅠ 어떻게 해야 맞는 걸 까

 

요 .. 지금 유치하다. 라고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따끔한 조언도 감사히 받아들이 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