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다원 [보성] - 자연이란 도화지에 그린 수채화 같은 풍경

또야2013.11.19
조회66

내 마음 속.. 찌꺼기 하나 남기지 않고 씻겨줄 것만 같은...

싱그러운 녹차밭의 풍경...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요즘은 날씨가 변한다지만.. ㅠㅠ)

그 중 최고인.. 가을..

다들 산으로 단풍놀이 다니는데...

난 뜬금없이.. 녹차밭의 찬란한 초록빛이 보고 싶었다...

(이러다.. 단풍 시기 놓치면 어쩌나.. ㅎㅎㅎㅎ)

사실.. 녹차밭 보다는...

"차꽃축제"를 한다기에...

녹차꽃도 보고 싶고..축제를 즐기기 위해 간건데...

뭐야~~~

차꽃축제 한다는 플랜카드도 하나 없고...

안내판이나 뭐.. 하나 안보인다...

축제를 하기는 하는건가...?? 알쏭달쏭~~ @.@

에이.. 모르겠다...

그냥 녹차밭이나 가자하고.. 대한2다원으로 갔는데...

못들어가게 해놨네...ㅠㅠ

엉엉엉엉~~~

 

 

아쉽지만.. 다시 대한1다원으로 넘어갔다...

마지막 찾아 간지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뭔가가 많이 변한 듯 했다...

특히.. 옆에 새로 생긴...

보성녹차리조트...

이곳은 꼭 한번 묵어보고 싶더라...

다음날 일어나서 아침 산책을 하면.. 정말...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다 새생명을 얻을 것만 같은 기분...!!

꼭 담에 가야지~~~ ^ ^

 

 

일단 주차를 했다...

근데.. 어.. 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루 없네.. 그것도 일욜인데...!?

다행이다 싶었다.. 사람에 치일 일은 없을 듯 하니.. ㅎ

포장된 길을 따라 차를 좀더 타고 올라가도 되지만...

이왕 주차 한거.. 그냥.. 삼나무길로 걸어 가기로 했다...

얼마나 좋아...!!??

흙을 밟고...

삼나무가 내 뿜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캬~~~~ ^ ^

 

 

주차장 부터 시작해서...

삼나무길이 쭈욱~~~ 

 

 

 

 

삼나무길을 걷다 보면...

중간에 신기루 같이 살짝~ 나타나는.. 녹차밭...

 

 

살랑살랑 걷다 보니.. 매표소가 나타 났다...

 

 

성인 1인당 3,000원...

매표하고 들어가 봅니당~ ^ ^

 

 

왼쪽에 매표소가 있고.. 올라가는 정면에 입구가 있다...

수채화 같은 대한다원을 사랑합시다요~♡

 

 

녹차밭을 알리는 이정표...

 

 

 

시원한.. 분수광장도 있네...

 

  

어떤 분이 사진을 찍고 있길래 봤더니...

이런.. 요상스런 모습으로 몸을 한바퀴 휘감아 자라는 삼나무가 있네...

참말로 신기하다잉~~ ㅎㅎㅎ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차밭을 거닐어 볼까..!? ^ ^

그런데.. 전망대가 3개나 되네...

어디로 가지.. 하고 짧은 고민을 하다가...

그냥... 발길 닿는 곳으로...ㅋ

 

 

이곳은.. 중앙 전망대로 가는 계단...

사진 위쪽에 보이는 나무까지만 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곳의 경치도 아주 멋지다.. ^ ^

하지만.. 우린 이곳으로 올라가지 않고...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그냥 걸었다... 

 

 

바다 전망대를 향해 걸어가는 길...

양옆으로는.. 녹차밭과 삼나무가 발걸음을 흥겹게 한다.. ^ ^
(물론~ 난 저질 체력의 소유자라.. 조금.. 대다 대... 헥헥헥...^ ^;;;)

 

 

아름다운 녹차밭 풍경에 절로 미소가...

*^__________^* 

 

 

 

바다 전망대...

아직도 500m나 남았노...ㅋㅋㅋ 

 

 

그래도.. 뭐...

아직은.. 좋다.. 다 좋아... ^ ^

 

 

 

사진 속에서 보이는 꼭대기가.. 바다 전망대 인듯.. ^ ^

근데.. 휴...

아냐아냐~ 난 안되겠어~ ㅠㅠ

저기 갔다 올 자신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대기까지.. 가!? 마!?.. 고민 살짝 하다 말고...

배롱나무 잎이 이뿌게 물들어 있길래 사진 좀 찍고...ㅎ

 

 

 

오늘의 원래 목적이었던...

앙증맞게 이뿐.. 차꽃도 찍어 보고.. ^ ^

(지금이 한창.. 차꽃이 피는 시기)

 

 

바다 전망대는 다음을 기약하고...

갈림길에서.. 중앙 전망대로 발길을 돌리고야 말았다는.. ^ ^;  

 

 

 

 

드디어.. 중앙 전망대...  

 

 

이곳에서 바라보는 녹차밭이.. 아마 최고의 풍경을 자랑할 듯 하다... ^ ^

(차밭 중앙에 있는.. 저 묘만 없었으면...ㅠㅠ)  

 

 

정말 너무 멋진 모습이지 않는가...!!??  

 

 

 

 

 

S라인을 뽐내며.. 줄줄이 열맞춰 서있는 녹차나무... 

 

 

이번에는.. 중앙 전망대의 맞은 편으로.. 이동을 해 보기로 하자... 

 

 

어느 곳에서.. 어디를 보아도...

눈이 시원해 지는 멋진 풍경들이다...

(지금.. 울 삼실 공기가 안좋아서.. 사진속으로 뛰어 들고 싶은 심정..ㅠㅠ) 

 

 

 

아~ 파릇파릇해~~

정말.. 싱그러움이 한 가득이야~~~ ^ ^  

 

 

 

오늘은.. 폴라로이드로 사진 좀 찍었지.. ㅎ

녹차나무 위에서 쉬고 있는 나.. ^ ^ 

 

 

 

빨갛게 물든.. 단풍 나무도 보고...

 

 

아래쪽으로 내려 오니 보이는.. 대한다원 안내도...

올라갈땐 왜 못 봤을까잉~ ㅋㅋㅋㅋ

유심히 보니.. 다원이 꽤 넓더라...

근데 난 아주 일부분만 보고 왔으니.. ^ ^;;

담에 또 가야 겠구만...ㅋ 

 

 

안내도를 보니.. 단풍나무숲이 있길래...

그것만이라도 더 보고 가자.. 하고 가는데...

오르는 계단의 경사가 장난 아니구만... 헉헉.. 힘들다...

아이고 내 다리야~~

ㅎㅎㅎㅎㅎㅎ

 

 

앗~ 근데...

대나무숲 가는 계단 옆이 바로 단풍나무 숲이었다... ^ ^

근데.. 이곳의 단풍나무들은.. 아직 가을옷을 입지 않아서.. 좀 아쉽아쉽...

 

 

조금 더 걸으니.. 나타난 대나무숲...

그나저나.. 이쪽으로는 영.. 사람들이 안다녀서... 스산하고 음산해...

숲에서 뭔가가 꼭 튀어 나올것만 같아... ㅠㅠ

 

 

그러다가.. 이런 이쁜 풍경도 한번씩 보여주네... ^ ^

가을 햇살에 눈이 부시다~~ 

 

 

단풍나무숲을 지나고...

대나무숲을 돌아 나오니...

매표소가 있는 입구가 나왔다...

 

 

이렇게.. 대한다원의 일정을 접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맛집 검색을 해서...

보성읍내에 있는.. 떡갈비 집을 찾아 갔는데...

오호~ 맛집 맛나벼~~ ^ ^

사람들이 막 대기하고 있어~ 앗싸~~

ㅋㅋㅋㅋㅋㅋㅋㅋ

방 하나를 치우고 정리해야 해서.. 밖에서 잠시 기다리다가...

맛나게 녹차떡갈비를 먹었다.. 냠냠냠...

돌판위의 몽돌..!! 그 위로 떡갈비..!!!!!

비쥬얼만 봐도 맛나 보이더라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