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저한테

몰라2013.11.19
조회185

남자의 이런 행동.. 아무관심 없어도 할수 있는 행동인가요??

 

회사에 그분이 오게되셨는데.. 회사사람 아는분이랑.. 그냥 같이 회식하게됐어요..

근대.. 다른 분이 구워도 되는데..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고. 제 앞에 고기 구워서 먹으라고

놔주시고.. 이런건 매너라 쳐도..

또 회식끝나고.. 바래다주시고..

연락처는 모르는 상황이었고.. 딱히 알필요도 없는 관계..

그러고 몇달뒤에.. 타지에 사시는데.. 또 저희회사에 일있어서 오셨는데..

머리가 많이 기른거 같다고.. 머리 푸르니까 이쁘다고,, 그러고..

제가 머리 묶으니까 왜 묶었냐고. 머리 푸른게 더 이쁘다고 그러고

저한테 프린트 부탁하셔서.. 제가 해드리고 장난으로 돈얼마 주세요 했더니

나중에 밥사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자들 언제 밥한번 먹어요~ ㄱ이러고 약속 안지키는 사람들 많다고 했더니

전 아니라고.. 다음에 또 내려오니까 그때 밥 먹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퇴근하고 제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절 보시고.. 계속 부르더라고요.. 전 못보고 있었는데..

계속 부르길래... 봤더니.. 집에 바래다준다고 타라고..  

타고 가는데.. 왜 데이트 안하냐고.. 제가 남친있다고 들었나봐요..

그래서 저 없다고.. 없는데 걍 있다고 사람들한테는 얘기한다고..

그러니까..껄떡대는 사람들때문에.. 그렇게 말하냐고.. 그래서 그렇다고..

그래서 저두.. 왜데이트 안하냐고 .. 하니까.. 데이트할 여친 없다고..

그래서 만들라니까.. 주위에 여자가 없다고..

주위에 소개시켜달라고 하라고 하니까.. 그사람도 아는 여자가 없다고.. ㅋ

근대.. 그분은 외모도 잘생기고 키와 몸매도 좋으신분인데.. 왜 여친이 없는지...

일땜에 바쁘다고는 하는데..

저한테 일찍 끝나는데.. 집에가면 모하냐고.. 그래서 그냥 이것저것 한다고..

이것저것 머하냐고.. 그래서 남들하는거 한다고.. 다 똑같지 뭐.. 그랬더니..

자기는.. 일이 늦게끝나서.. 집에가면 바로 잔다고.. 그래서.. 남들은 뭐하는지 취미가 뭔지

궁금해서 물어봤다고.. 주말에는.. 뭐하냐고..

그래서 푹~쉰다고.ㅋㅋㅋ 그랬어요..

그러면서 뭐좋아하냐고... 물어보시고.. 나중에 맛있는거 사준다고..

그러더니.. 맞다.. 번호모르지?하면서 번호를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번호도 모르면서.. 그래놓고.. 밥사준다고 하냐고 ㅋㅋ

번호몰라서 연락못했다고 하려는거 아니냐고 하니까..그래서 지금 물어보는거라고 그러고..

운전중이라.. 제가 전화번호 저장해준다고 하고 제이름 써서 줬더니..

센스없이.. 자기이름 썼다고..

아니 그럼.. 내 이름 안쓰고 거기에 뭐라고 써야되지?ㅋㅋ 뭐 애칭이라도 써서줘야하는건가.ㅋ

암튼... 그러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잘 들어가라고.. 문자왔드라구요..

근대 제 사장님 조카이고.. 제가 그분 어머니도 몇번 뵈서 알고.. 그런데..

저한테 이러는게.. 그냥.. 아무 사심없이 이러는걸까요??

말하는걸 보니까.. 여기저기.. 인맥 쌓아놓으면 좋은거라고 그러든데..

그냥 인맥 넓히려고 하는걸까요? ㅎㅎ

아리송하네요.. 저게 관심있지.. 그냥.. 단순 호의인지..

괜히 신경쓰여서요.. 저혼자 또 착각하는거 아니지.. 혼자 오바해서 생각하는거 아닌지...

별뜻 없는행동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