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퇴근문제

30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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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살 취준생입니다.
현재 포트폴리오 준비와 이것저것 벌려논 일 수습중이라 아주 바쁜상태입니다. 물론 여자친구도 제 상황을 아주 잘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매일같이 퇴근길에 데릴러오길 바란다는 겁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같은 동네에 삽니다. 인천에서 영등포로 출근하는데 직통 지하철을 타면 40분에서 50분 차로가면 비슷한 시간이 걸립니다. 기왕이면 지하철을 타고왔으면 좋겠지만 매번 춥다 힘들다 이유가 많습니다.
이 문제때문에 여러번 다퉜습니다. 연애초기에 출퇴근으로 많이 힘들어하길래 그때 당시엔 전 휴학생이었고 마땅히 오전 오후시간에 신경쓸 일이 없어 많이 왔다갔다했습니다. 헌데 상황이 바뀐 지금 제가 너무 힘들어 그만 부탁하길 바란다 하면 실망감을 감추긴 커녕 변했다며 쏘아붙이기 일수. 너무 힘이 듭니다. 진지하게 여러번 말을 해봤어요 내가 당장 준비하고 하는게 많은데 그것좀 이해해주면 안되겠냐 얼마 걸리지도 않는 거리 지하철타고오면 오죽 편하냐 서로. 하고 말을 해도 여자친구는 날 위해 그것도 못해주냐 하는 식의 논리입니다. 변했다 날사랑하는 맘이 식었냐 하는데 정말 죽겠습니다. 물론 기름값은 여자친구가 잘 내주긴하지만 돈을 떠나서 시간이나 다른것들에 대한 부담이 큰데 여자친군 그걸 자기만나는 시간으로 생각해라 하는데 어이가 없어 할말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서로 싸우기보다 이해하며 윈윈할수있을까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