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토요일 밤 9시에서 9시 반 사이에
서울 상암동 홈플러스 주차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저는 주차되어 있던 남자친구의 차 조수석에서 혼자 자고 있었습니다.
'쿵' 하는 느낌에 잠에서 깼고
차에서 내려보니
옵티마 1대가 우리차 왼쪽 비어있던 주차 칸에 후진주차를 하려다
우리차 앞범퍼 왼쪽 모서리를 쿵 박고 약간 전진해 우리차와 맞은편 주차되어 있는 차 사이 끼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차 덕분에 주차장에서 출차하려는 타 차량들이 줄지어 기다리며 빵빵 크락션을 울려대고 있어
저는 자다가 이제 막 깬지라 어안이 벙벙하고 정신이 없었드랬죠.
제가 차에서 내리자 옵티마 운전자가 조수석 쪽 창문을 열고 부딪혔냐며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차 앞범퍼를 살펴보려는데
출차하려던 차들 중 운전자 한분이 이쪽으로 걸어오시더니
우리 차를 가리키며 이차 차주 되시냐며 일단 차들이 나가야 되니
일단 차를 약간 우측으로 빼줘서 옵티마 차가 주차를 할 수 있게 해주라더군요.
제가 저기서 잘못했던 거였어요 ㅠㅠ
사진찍고 옵티마 운전자에게 충돌 인정 받아서 녹음하고 했어야 하는데 ㅠㅠ
뒷좌석에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 2명이 타고 있었고 운전자도 여자분이었고,
앞에 썼듯이 창문을 열고 부딪혔냐고 죄송하다고 했었고,
출차하려던 차들은 무섭게 빵빵거리고 있고,
우리차는 키조차 안꽂혀있는 상태에 운전자 석에는 아무도 없었고,
탑승자인 저는 조수석에서 내렸고,
옵티마 차량의 상태는 앞뒤 여기저기 사고의 흔적으로 성한 곳이 없더군요.
이런 상황이라 당연히 상대 운전자의 일방적인 과실이라고 생각했고, 상대 운전자가 발뺌하겠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문제의 옵티마 차량이 우리차 왼쪽 비어있던 주차칸으로 주차를 할 수 있게 배려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차에서 내리더니 웃으면서 죄송하다고 가겠다더군요!!!!! 아직 차 상태도 못살펴봤는데!!!
예? 간다구요?? 라고 반문했더니 애들이랑 빨리 들어가야 된다며 간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연락처 하나 주고 가시라 그랬더니
연락처를 왜 주냐고 부딪힌 느낌도 없었는데 무슨 연락처를 달라냐며 되려 저를 사기꾼 취급하기 시작하더군요.
차에 문제가 있으면 지금 해결해야지 연락처를 왜 요구하냐며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차가 검은색이고 주차장도 어두워서 잘 보이지가 않아 헤드라이트를 켜보려고 하는데 자기 딸아이 핸드폰을 받아서 빛을 비추면서 보라고!! 아무 흔적이 없질 않냐고!!! 난리난리를 피우는 겁니다. 충돌 부위로 짐작되는 곳을 연신 손으로 문질르면서 말입니다. 휴우
계속해서 혼자 난리를 피우더니 스스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보험사에 연락을 하더군요.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상대운전자가 이리저리 방방대는 걸 보고만 있었어요 바보같이,,
점점더 속에서는 보골보골 열이 차 오르고 같이 소리지르기는 싫고 ㅠㅠ
이에 출동한 경찰은 제게 와서 이것저것 물었고
어두운 데서 육안상으로 차 외관상 훼손이 없으니까 가벼운 접촉사고로 보고
상대방 보험사에서 온다니까 보험사 나오면 보험처리하면 된다고
상대 운전자가 성향이 좀 그런 것 같으니 그냥 보험사랑 해결보라며
보험사 현장출동이 오니까 더이상 관여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상대편 보험사 현장출동하신 분도
그때 당시로서는 육안상 훼손이 없으니 이상 있으면 뒷날 전화하라며 명함을 주시고
자기 고객이지만 성향이 그런 것 같다며 기분 푸시고 이상 있으면 전화하라셨습니다.
우리 보험사를 불렀어야 되는건데 ㅠㅠ
근데 우리 보험사 불렀어도 마찬가지였을까요?? ㅇㅅㅇ
아무튼 사고당일은 그렇게 일단락 됐습니다.
경찰도 보험사도 충돌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말입니다.
그런데!!
다음날 밝은데서 차를 보니 충돌이 있었던 왼쪽 앞범퍼와 라이트 사이 범퍼 윗부분이
자글자글자글 금이 가있는겁니다!!!
그래서 전날 현장출동 오셨던 분에게 전화를 했고
그분이 대물접수를 해놓겠다, 오늘은 일요일이니 월요일에 보상과에서 전화가 갈것이니 기다리라 더군요.
월요일 오전 10시 반 경 상대 보험사 대물 담당자라며 전화가 왔습니다.
상대 운전자가 부딪힌 적이 없다고 하니 공업사에 가보고 훼손부위가 이번 사고 것인지 아닌지 알아봐야 될 것 같다는 겁니다.
게다가 공업사에서 우리차를 보신 공업사 전무님과 상대 보험사 대물 담당자가 통화를 했는데(수리여부때문에) 상대운전자는 우리차 훼손사실을 모를때 자차수리 접수까지 했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 써내려가보니
제 자신이 더더욱 한심해지네요 ㅠㅠ
억울하고 화도 나고 보골보골 미치겠어요 ㅠㅠ
계속 귓가에 맴도네요
저보고 그러는 거 아니라고 외치던 그사람의 음성 !!!
현재는 경찰 교통조사계에 사건 접수까지는 해놓은 상태인데
제게 남아있는 마지막 방법은 목격자를 찾는 것 뿐입니다.
혹시 11월 16일 밤 9시~9시 반 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점 주차장 출차쪽 상황을 보신 분이나 블랙박스 영상 있으신 분 연락 꼭 부탁드립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목격자 찾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ㅠㅠ
지난 11월 16일 토요일 밤 9시에서 9시 반 사이에
서울 상암동 홈플러스 주차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저는 주차되어 있던 남자친구의 차 조수석에서 혼자 자고 있었습니다.
'쿵' 하는 느낌에 잠에서 깼고
차에서 내려보니
옵티마 1대가 우리차 왼쪽 비어있던 주차 칸에 후진주차를 하려다
우리차 앞범퍼 왼쪽 모서리를 쿵 박고 약간 전진해 우리차와 맞은편 주차되어 있는 차 사이 끼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차 덕분에 주차장에서 출차하려는 타 차량들이 줄지어 기다리며 빵빵 크락션을 울려대고 있어
저는 자다가 이제 막 깬지라 어안이 벙벙하고 정신이 없었드랬죠.
제가 차에서 내리자 옵티마 운전자가 조수석 쪽 창문을 열고 부딪혔냐며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차 앞범퍼를 살펴보려는데
출차하려던 차들 중 운전자 한분이 이쪽으로 걸어오시더니
우리 차를 가리키며 이차 차주 되시냐며 일단 차들이 나가야 되니
일단 차를 약간 우측으로 빼줘서 옵티마 차가 주차를 할 수 있게 해주라더군요.
제가 저기서 잘못했던 거였어요 ㅠㅠ
사진찍고 옵티마 운전자에게 충돌 인정 받아서 녹음하고 했어야 하는데 ㅠㅠ
뒷좌석에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 2명이 타고 있었고 운전자도 여자분이었고,
앞에 썼듯이 창문을 열고 부딪혔냐고 죄송하다고 했었고,
출차하려던 차들은 무섭게 빵빵거리고 있고,
우리차는 키조차 안꽂혀있는 상태에 운전자 석에는 아무도 없었고,
탑승자인 저는 조수석에서 내렸고,
옵티마 차량의 상태는 앞뒤 여기저기 사고의 흔적으로 성한 곳이 없더군요.
이런 상황이라 당연히 상대 운전자의 일방적인 과실이라고 생각했고, 상대 운전자가 발뺌하겠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문제의 옵티마 차량이 우리차 왼쪽 비어있던 주차칸으로 주차를 할 수 있게 배려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차에서 내리더니 웃으면서 죄송하다고 가겠다더군요!!!!! 아직 차 상태도 못살펴봤는데!!!
예? 간다구요?? 라고 반문했더니 애들이랑 빨리 들어가야 된다며 간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연락처 하나 주고 가시라 그랬더니
연락처를 왜 주냐고 부딪힌 느낌도 없었는데 무슨 연락처를 달라냐며 되려 저를 사기꾼 취급하기 시작하더군요.
차에 문제가 있으면 지금 해결해야지 연락처를 왜 요구하냐며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차가 검은색이고 주차장도 어두워서 잘 보이지가 않아 헤드라이트를 켜보려고 하는데 자기 딸아이 핸드폰을 받아서 빛을 비추면서 보라고!! 아무 흔적이 없질 않냐고!!! 난리난리를 피우는 겁니다. 충돌 부위로 짐작되는 곳을 연신 손으로 문질르면서 말입니다. 휴우
계속해서 혼자 난리를 피우더니 스스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보험사에 연락을 하더군요.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상대운전자가 이리저리 방방대는 걸 보고만 있었어요 바보같이,,
점점더 속에서는 보골보골 열이 차 오르고 같이 소리지르기는 싫고 ㅠㅠ
이에 출동한 경찰은 제게 와서 이것저것 물었고
어두운 데서 육안상으로 차 외관상 훼손이 없으니까 가벼운 접촉사고로 보고
상대방 보험사에서 온다니까 보험사 나오면 보험처리하면 된다고
상대 운전자가 성향이 좀 그런 것 같으니 그냥 보험사랑 해결보라며
보험사 현장출동이 오니까 더이상 관여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상대편 보험사 현장출동하신 분도
그때 당시로서는 육안상 훼손이 없으니 이상 있으면 뒷날 전화하라며 명함을 주시고
자기 고객이지만 성향이 그런 것 같다며 기분 푸시고 이상 있으면 전화하라셨습니다.
우리 보험사를 불렀어야 되는건데 ㅠㅠ
근데 우리 보험사 불렀어도 마찬가지였을까요?? ㅇㅅㅇ
아무튼 사고당일은 그렇게 일단락 됐습니다.
경찰도 보험사도 충돌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말입니다.
그런데!!
다음날 밝은데서 차를 보니 충돌이 있었던 왼쪽 앞범퍼와 라이트 사이 범퍼 윗부분이
자글자글자글 금이 가있는겁니다!!!
그래서 전날 현장출동 오셨던 분에게 전화를 했고
그분이 대물접수를 해놓겠다, 오늘은 일요일이니 월요일에 보상과에서 전화가 갈것이니 기다리라 더군요.
월요일 오전 10시 반 경 상대 보험사 대물 담당자라며 전화가 왔습니다.
상대 운전자가 부딪힌 적이 없다고 하니 공업사에 가보고 훼손부위가 이번 사고 것인지 아닌지 알아봐야 될 것 같다는 겁니다.
게다가 공업사에서 우리차를 보신 공업사 전무님과 상대 보험사 대물 담당자가 통화를 했는데(수리여부때문에) 상대운전자는 우리차 훼손사실을 모를때 자차수리 접수까지 했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 써내려가보니
제 자신이 더더욱 한심해지네요 ㅠㅠ
억울하고 화도 나고 보골보골 미치겠어요 ㅠㅠ
계속 귓가에 맴도네요
저보고 그러는 거 아니라고 외치던 그사람의 음성 !!!
현재는 경찰 교통조사계에 사건 접수까지는 해놓은 상태인데
제게 남아있는 마지막 방법은 목격자를 찾는 것 뿐입니다.
혹시 11월 16일 밤 9시~9시 반 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점 주차장 출차쪽 상황을 보신 분이나 블랙박스 영상 있으신 분 연락 꼭 부탁드립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