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쓰는나나.나쓰는너나.

구구구2013.11.20
조회255

지금 2년 반 동안 연애를 하고 있는 여자친구 입장에서만 글을 쓰는거라 편파적 일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스스로 믿고 싶은 것만 믿겠지만 한 없이 나약한 인간이기에. 생각도 많고 말도 많은 오지랖을 이야기 해볼까하네요.

 

<나와 내가 아닌것.내 것과 내 것이 아닌 것. 흔한 착각과 혼돈.충분한 자격과 어쭙잖은 구걸>

 

한눈에 알아 봤죠 너무나 행복했어요 처음 설레임을 느꼈고 너무 좋아 했어요 내 곁에 뒀다는게 행복인줄 알았는데 ... 연인이 되려고 한 순간 부터 우리는 모두들 몰래 몰래 몰래  연애를 시작하자는 이야기가 오갑니다. 당연히 저는 반대 입장이었구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데 구지 당당하지 못 할 이유를 찾지 못하였으니깐요 그남자 입장을 말하더군요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기 싫다고구요 과거에 전적이 있다구 둘이 만나면 되는건데 왜 동네방네 소문 낼려고 하냐구요. 그리고 저희는 대학교때 만남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같은 고향에서 보냈더라구요 아주 작은 시골이라 한다리만 걸치면 다 아는 사이 였죠 무서운 동네에요 저는 동네방네 소문 낼려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대학교친구들한테 덧덧하고 싶었고 카톡에 사진 박아 놓고 페이스북에 함께 한 추억들 공유 하고 싶었는데 전혀 그런 부분을 하지 못하는 조건으로 만남을 하자고 했어요. 언젠가 나중에 좋은날이 올꺼라면서 그래 안해도 자기가 알아서 할꺼라고 해서 믿고 만남을 계속 이어 갔습니다.

 

만남에 있어 서로를 알아가면서 충돌이 많이 있었지만 점점 좋아 졌습니다 저는 졸업하는 시점이 었고 졸업을 하면 고향집으로 끌려 내려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남자는 계속 학교를 다녀야 했구요 그러면서 점점 주말에만 만남을 가지게 되었죠 저는 일을 하게 되었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사소한일로 점점  싸우고 전쟁이 따로 없었지만 또 만나면 풀리고 해서 지쳐 가고는 있었지만 아무렇지 않게 믿고 만나고 있었죠 거의 대부분 싸움의 이유는 우리 둘만의 약속을 어기고 제가 친구들한테 있었던 일을 말한다는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봐요. 지키기로 한 비밀 만남을 깨는거랑 마찬가지였으니깐요. 저는 약속은 해놓고 싸우고 답답하니깐 친구들한테 말하게 되고 반복의 연속 이었죠. 친구일때랑은 다르게 자기여자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관리를 하더군요

 

폰 검사 그리고 싸이월드 네이트를 하지 말라는거였는데 너무 너무 답답해서 몰래 몰래 하다가 걸려서 많이 싸웠어요 이성친구랑 이야기 하다 걸려 폭발해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당연 잘못은 했는데 별내용도 없었고 그냥 친구 인데 왜 이해 못 할 일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때의 저의 사상은 연애를 많이 못해서 그런거 일 수 도 있는데 남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주의 였으니깐요 믿음이 깨졌는지 시시콜콜 연락 체크 네이트탈퇴 싸이월드탈퇴를  하라고 아니 직접 해주셨답니다. 컴퓨터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하더군요. 왜 하냐 무슨 헛 짓 할려고 하냐면서요 몰래 하다가 걸린 적이 있는데 원격으로 언제 몇시부터 몇시간 했고 뭐 했는지 다 알아 보더군요 후덜덜 안한다고 해 놓고 한적이 많으니깐 흔적은 남아있고 뭐라  할말을 잃었어요 거기서 또 저에 대한 실망을 했겠죠 적당히 유지하는 사이여야 행복한건데 너무 사사건건 모든걸 알려니깐 저도 힘이 드는 부분도 있었어요 거기에 맞춰 적응도 못하고 있었구요

 

 그리고 그남자는 많이 지쳤었나봐요 저는 약간의 눈치도 못채고 그저 저 혼자 좋다고 열심히 주말마다 와다녔죠  한주도 빠지지 않고 주말마다 봐왔었는데 어느날 약속이 있다구 이번주는 안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집에서 쉬었죠 금요일 저녁부터 갤러니형이랑 술 한잔 한다구 하고서는 그뒤로 연락이 되지 않았어요 전화를 30통 넘게 했는데도 안받길래 그때서야 촉이 왔었죠 그날 잠을 못이루고 밤 새고 그다음날이 되서도 연락이 오지 않았어요 분명 부재중 전화를 봤으면서도. 오후가 되서 다시 전화를 하니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하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갤러리에서 잠자고 지금 학교에서 작업중이라구요 왜 전화를 안받았냐구 물으니 술먹고 몰랐다고 하더군요 그럼 오늘 토요일 보자고 하니 오늘도 바쁘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할말 있다고 하고 오늘 만나자고 약속을 잡고 만나러 갔습니다 학교앞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고 끝날때까지 기다리라고 추운 겨울에 술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마무리 하고 일행분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술집 바로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처럼 그냥 지나가더군요 그건뭐 원래 남들 앞에서는 남남 이었으니깐요 이해를 하고 일행분들과 헤어지는것을 지켜봤죠 제가 기다리고 있던건 생각도 안하고 바로 폰을 들어 어딘가에 연락을 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제 폰으로 연락은 오지 않더군요

 

그때서야 아차 했습니다 달라졌구나 집에 가서 이야기를 했어요 왜이러는냐 물으니 엄청 힘이 든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시간을 가지자구요. 그리고 조금 있으면 학교에서 중국여행도 가니깐 갔다 오면 생각해보고 좋아지면 다시 만나자하더군요

말이 좋아 다시 만나는거지 좋게 마무리 하고 포장하면서 애써 확실하게 표현 안하는점이 수상했어요 "그럼 폰 한번 보여달라" 했어요 왜냐면 저는 폰 검사 수시 때때로 당하면서 그걸로 많이 싸웠었거든요 안보여 주더군요 당연히. 술을 먹은 그남자는 지쳐 잠이 들었고 저는 그때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폰이 어디있는지 찾았죠 저의 애칭저장이 바뀌어 있더군요 원래는 애칭으로 있었는데 "홍길동" 이라면 "동길"로 바껴 있었어요 황당했어요 저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마냥 저장해논거 보고 어이가 없었죠.  저랑은 같이 찎은 다정한 셀카 한 장 없습니다. 서로 혼자 있는 모습을 찍어 주기만 하죠 그 부분도 섭섭은 했지만 같이 찍는것도 부끄럽고 해서 안 찍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폰을 열었는데 사진첩에서 낯선 여인이 있더군요. 그것도 아주 잘 아는 분 이어서 손이 떨리고 온 몸이 떨리더 군요 아직도 그 현장 감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후덜덜 눈물이 나네요

등잔밑이 어둡다고나 할까.. 바보 멍청이지 정말.. 저희둘이 만나고 있을때도 가끔 전화가 왔어요

수화기 넘어 들리는 목소리가 엄청 밝은 목소리로 "머하냐구" 묻고 하길래 안부 전화로 생각하고 넘어갔어요 왜냐면 그 상대방 여자분은 대학교 과사 분 이었고 남자친구는 알바로 방학때 잠시 일을 하여서 친해졌거니 생각 했습니다. 과사누나랑 친하다구 말도 해주던군요.

한날 저희집 근처 절 이름을 보고 그누나분 이름이랑 같다면서 사진을 찍어 그자리에서 보여줄려고 하더군요 그때 조금 황당했었죠.. 그때 왜 생각 하지 못하였을까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겨울이라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 번쩍번쩍 빛나는 트리 밑에서 그누나랑 다정한 셀카를 보게 되었습니다. 충격이 너무 컸어요 그다음 넘기고 넘기고 넘겨보는데 서로 찍은 사진들속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지하철 속에서도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 너무너무 놀랬습니다 그럼 이지역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죠 왜냐면 살고 있는 지역에는 지하철이 없으니깐요 그럼 부산..

지갑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갑 속에 폴로라이드 사진이 발겨 되었어요 그누나랑 커피숍에서 같이 찍은 사진이요 1년이 지난 지금도 떨리네요

폴로라이드 속 날짜가 적혀져 있었습니다 그날을 보니 저랑 연락이 안되었던 날이 더군요..

부산을 가서 놀고 자고 일어나 커피숍 갔다가 와서 오후에 연락이 된 상황 정리 끝.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 지더군요 ... 바로 집을 나갈려고 하니 잠을깨서 아침에 가라고 말하더군요

 

그때 이야기를 했어요 진짜 갤러리에서 잔거 맞냐구 다시 묻고 물어도 똑같은 대답 거짓말을 하는 상황이어서 너무 기가 찼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핸드폰으로 이미 남자친구 폰에 있는 사진을 증거로 찍어 놓은 상태였구요.. 사람이 알고도 모른척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계속계속 물었죠 너무 티가나게 해서 그런지 남자친구가 제 폰속에 자기 사진이 있다는걸 눈치 채고 폰을 들고 가더군요 그래서 폰을 안 뺏길려고 몸 싸움이 일어났고 남자한테 이기기 힘들더군요 결국엔 그 사진 증거 물이 삭제가 되고 저에 폰도 박살이 남니다. 그 증거물로 학교에 뿌릴려고 했었거등요 4살 많은 누나에다가 그누난 오래된 남자친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든게 밑바닥으로 내려가니 이제서야 말을 하더군요 사실 부산에 갔었다고 부산 갈려고 간게 아니라 보니 아니게 가게 되었구 가면서도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은 했다고 하데요 어디서 잠쟜냐구 물으니 찜질방에서 잤데요...더운거 진짜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걸 믿을리가 없죠 다음날 커피숍을 갔는데 직원이 폴로라이드 찍어 준거라면서

그제서야 전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마음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침에 밥까지 사먹여 가며 밥먹는데 어찌나 잘먹는지 목구멍에 넘어가지도 못하는데 혼자서 잘 먹더군요

 

마음 추스리는데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배신당한 느낌 그리고 모든걸 잃은 듯한 공허함 .. 끝까지 솔직 하지 못하고 좋은 이미지로만 남을려고 했던 모습들 생각하니 처참했습니다

이래서 남녀 사이는 언제 어떻게 불이 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저의 사상이 바뀌게 되었죠

믿을 사람 하나 없고 그남자의 행동이 왜 그렇게까지 저를 구속 하려고 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 했습니다. 그후 저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간간히 억울한 마음을 달래고는 했었죠 "연예인이랑 비밀 쇼는 끝이 났다 소르 끼친다고" 그러니 안 볼 수가 없으니 " 빛나는사람되길 나로인해 부디" 이런 말들을 쓰더군요 어이가 밥말아 드셨는지 제 마음을 추스릴려고 더더욱 증오 하고 있었습니다.

보란듯이 잘 살거라구요 시간이 흐르고 잘 참고 있는데 중국 갔다 오셨다구 추석에 가니 얼굴 보자구 전해줄게 있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머리는 만나면 안된다고 하는데 마음은 그래 한번 만나 볼까..하는 생각으로 몰래 다시 만났습니다. 저의 크나큰 잘 못 이었죠. 아무렇지 않게 그냥 아무일 없었던 사람들 처럼 하는 행동들이 싫었습니다만  그 자리에서 과거 이야기는 하지 않았구 안부만 묻고 선물을 받았습니다. 엽서 같은거 였는데..그걸 핑계로 만남을 가졌던 거죠. 아니라구 다들 말리는대도 그 흔들림은 주의에서 아무도 말릴 수 없었습니다. 마음이 무너지고 몰래 몇번 만나고 후회 하고의 반복 하다 우리의 관계가 다시 애매 하면서 감정들을 신경 안 쓸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몇개월의 휴전 끝에 결국에 다시 저에게 만나자고 하였고 저도 한번 눈감아 주게 되었죠 그누나는 완벽히 정리 하였냐고 물었는데 그렇다고 하더군요. 한번은 그누나가 자기집앞에 찾와왔었는데 그누나도 그누나 입장에서 억울하다는 생각을 하였겠죠 당연히 당당하게 만나지도 못 하였고 오래 만나온 남자친구랑도 헤어졌다고 했으니깐요 뺨한대 맞았다고 하던데.. 그 둘만의 만남에 있어 어땠을지 몰라도 다시 믿어 달라고 절대 안그런다고 해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만남에 있어 시간이 지나니 그냥 만나는 무미건조한 나날들이 많았습니다. 못해 본거 해보고 싶고 추억 만들고 싶은 의욕이 강했던 방면 남자친구는 졸업을 해야 했고 취직문제로 고민이 있는데 불구하고 저는 일을 해서 주말에 밖에 시간이 안되니 과욕이 넘쳤었죠 그렇다고 금전적인 문제로 힘들게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남자입장에서는 그게 조금 힘들었나 봅니다 부담스러웠겠죠

이쁘게 보이고 싶고 하니 옷도 사고 싶었고 돈을 조금 흥청망청 쓰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옷도 마음대로 못 사게 하는거는 정말 답답 했습니다. 경제관념을 고쳐 줄려고 한거는 알겠지만 몰래 사서 옷 입고 가는 날에는 큰 싸움이 일어났죠 저도 말 안하고 몰래 몰래 하는 습관들은 잘 못 되었었고 그것이 남자 친구 입장에서 큰 배신으로 와닿는다는 점에서 충돌이 많았습니다.

 

회사에서 분기 마다 주는 복지 포인트로 자취하는 남자친구를 돕기도 하였습니다. 30만원이 되니 자기 필요한 물건과 제가 필요한 것들을 같이 구매했습니다 분기 마다 나오니 어느 순간 제가 필요한거는 못 사는 경우가 생기게 되어버려 속상하였습니다. 저는 또 몰래 복지포인트를 써버리곤 했습니다. 자기가 필요한게 있으니 인터넷 쇼핑몰에  저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여 주문한 내역을 보고 또 몰래 얌채 처럼 행동하였다고 배신 당했다고 아깝냐고 합니다. 물론 말을 안하고 한 잘못도 있지만 저도 필요한게 있었습니다. 과연 저만의 욕심이었을 까요..

그러고 다시 반복 싸우게 되고 투덜 되면서 눈치보게 되고 조심스러워 지더군요 그러다가 또 불만을 폭발하면 쏘아 부치고 하니 사람이 너덜너덜 지쳐 갔습니다. 회사에서 회식이 열리는 날에는 그날은 완전 악몽의 연속 이었답니다 제발 평화유지를 위하여 회식하는 날이 없었으면 기도도 했답니다. 회식자리에서 연락이 안되면 죽 일 듯이 머라하고 회식 도중에 몇시 기차 타라고 하고 안타면 헤어진다 하면서 협박 하고 그러면서도 저는 왜 회사생활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 했었는지 땅을 치고 후회를 합니다. 회사에서는 낙인 대상자 였죠 그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하니 한 번씩 미리 말 잘하고 하니 이해해 주더군요. 지난날을 생각해 보니 어떻게 만남을 유지 하고 있었는지 되돌아 보게 되네요

 

시간이 지나 그남자는 취직을 하였고 저는 회사생활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입장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거죠 그러니 이제서야 그남자는 저에게 있어 모든거는 다 이해하하고 합니다. 주말에 단합회 MT 가는것도 이해하고 회식은 무조건이고 그에 반해 저는 남자친구를 달달 뽂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 이며 사사건건 보고 문자만을 기다리고 답안하냐고 재촉하고 쪼으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술 약속 오늘은 부장님 내일은 다른부서 과장님 다음날은 누구 누구 하루하루가 세상에서 혼자 일 하는 사람 처럼 힘들다고 합니다.

압니다 회사 적응 기간도 있고 윗사람분들께 잘 보여야하고 아무렇지 않게 연락 할 수 없다는 것을 요 그럼 회사 점심 시간이라던지 마치고는 확실하게 저의 존재를 생각 해줘야 한다고 느끼는데 그런 점을 느끼지 못 하여 한마니 하였습니다. " 화장실 한 번 갈 시간 없냐구요"

 

점심 시간에 칼 같이 전화하고 6시 땡 하면 전화하고 퇴근 후 연락 보고를 시시콜콜 하는 것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군요 사회생활하는데 있어 못 할 수 도 있다면서 그 무슨 심보란 말입니까..

저란 존재는 안중에도 없다는 거죠. 이런 점으로 인해 제가 엄청 나게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믿음이라는 존재가 약간은 무너진 상태 였고 둘만의 사이가 반복이였으니깐요 여전히 SNS는 하지 않기로 한 상태 였구 몰래 염탐 하였으며 만나는 사람은 오로지 남자친구 이며 친구들과도 너무 연락을 안하다 보니 오로지 남자친구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 이었죠 그렇다구 당당하게 만나는 것도 아니였습니다 둘만 만나서 놀다 끝나고 남자친구 주변에 제가 아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말로만 들었지. 남자친구랑 연락 안되면 그냥 연락 할 방법이 없는거죠.. 그나마 발전 한것은 저의 친구들4명은 만나 주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술 먹고 연락이 안되고 하니 걱정도 걱정이지만 이제는 한 발 앞선 상상을 하게 되더라구요 여자가 있을 꺼라는 의심을 하게 되었고 제 자신도 제가 변했는다거를 느낄 만큼 심하게 쪼았습니다 쪼으니 더 도망 가더라구요. 이해할테니 술 먹었어도 끝나면 연락은 하는거라고 가르쳤죠 한두번 하더니 술 먹고 꽐라 된 적이 더 많아 매일 매일 싸웠습니다. 회식자리에서 끝나구 대리 불러 집에 갈때 같은 방향으로 가는 인턴 여자가 있으면 집에가는 상황에서도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그런점이 너무 믿음이 안갔고 통화를 할 수 없는 이유가 뭔지 궁금했습니다. 오피스 와이프라고 회사 사람들이 저보다 더 많이 대화 하고 알고 챙겨 주겠죠 저희 둘만의 대화는 형식적인 보고 상황 뿐이였으니깐요 그점이 너무 싫었습니다. 남들보다 못 한 사이 이니깐요.

 

진절머리 날 정도로 집착을 했으니 연락 하기 싫은거 압니다. 저도 뭐 다 보고 배우거라고 생각 합니다. 복수의 칼날이죠 더더더 집착을 하니깐요 완정 싫다고 실증난다고 하더군요 이제야 저의 입장은 알게 되었겠죠. 입장 바꿔 술 먹고 연락 안되면 좋겠냐고 물으니 입장바꾸지 말라고 하네요 그럴 러면 다른 사람 만나라면서 자기는 안 변할 꺼고 변화시킬려고 하지 말라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당당하게 만나지도 못 하면 거기에 맞는 서로서로 의견을 말해서 들어 주고 서로 노력하는 입장을 말 한건데 너무 강요한건가요. 입장의 차이인가요 그게 저라서 당당하게 만나지도 못하는 거겠죠 이제 더 이상 시간 낭비 하고 싶지 않네요. 복수 할려고 더 바득바득 버티고 있는 점도 있었지요 지금은 대인배가 아니라서 용서가 안됩니다 걸을때도 항상 먼저 앞서 가고 뒤에서 종종종 따라 다닌 세월을요. 이것도 정이라면 정이었겠죠.

그 순순하고 발랄했던 제가 암흑녀가 되어 이 글을 쓰게 되군요 

 

널 만나고 헤어진 게 이번이 세번쯤이고 너와 내 사이에 시간은 멈춘지 오래 되었구나. 언제나 고통의 원인은 오해였고 나도 날 모르는데 날 알아주길 바라는 것이 오해였다. 그래도 내가 제일 사랑한 사람. 내가 제일 편했던 사람. 내가 제일 바라본 사람. 내가 제일 아꼈던 사람. 내가 제일 생각한. 사람 내가 제일 믿었던사람. 니 때문에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던 사람이었던거 같다.

 

<거짓을 숨긴채  마치 영원할 것처럼 엄청 달았다 그리고 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