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질투때문에미치겠어요

ㅅㄹㄷㄴ2013.11.21
조회1,030
친구질투에지쳐요

어이가없어서음슴체



친구랑알게된지가 몇년짼데 열폭때문에 미치겠음

길어도 봐주면좋겟고 조언도해주면좋겟음

걘 친구로써 질투랑시기밖에못하고 칭찬한번못해주는가봄



1)

걘 지성이고 난 건성인데 내가 하루만에 여드름으로 얼굴덮었을때 자기는 초4때부터 달고 고1인 지금까지 벌겋게 달고있으면서 나보고

"건성이 더안좋네진짜ㅋㅋㅋㅋㅋ니피부안좋으니까 존1나못생겻다ㅋㅋㅋㅋ병신ㅋㅋㅋ으피부빨이네 니이제우짤래ㅠ"

이거보다 더심한데 순화한거고 막 비꼬는거임.. 그때 진짜 집에와서 심각하게 건성여드름에대한거 막 찾아보고 그랬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다없어지고 멀쩡해짐 그거보고 친구 조카 뭐했냐면서 돈때려박은거아니냐고 막 웃길래 그냥 웃고 넘겼음...



2)

성적이 내가 중딩때 15퍼면 걘 40퍼였음.. 전교생이400명정도인데 엄마가 내가 공부를 아예 못하는줄 알고 있어서(400명중300등밖인줄앎) 학원한번다닌적이 없고 책도 산적없음. 걘 학원도여려개 다니고 책도많고.. 시험땐 걔가 다쓴책 빌려서 본적있음...

쨋든 그런데도 성적이 잘나오지를않으니까 친구들이며 선생님이며 자기부모님한테까지도 내가 과외를 집에서 몇개나한다고 과외쌤이 우리집에 간거 봤다면서 막 허위사실을 말하고다니는거임 그거알았을땐 억울해서 과외안한다고 뭐라했더니 안하면안하는거지 왜그런걸로 뭐라하냐고 성격파탄자라느니 소시오패스라느니 막 욕해서 아무말도못했음



3)

걔는 눈작고 사각턱이고 개그맨 박지선을 닮았음. 난연예인에 비유할만큼 예쁜건아니지만 걔가 고백못받고 살땐 난5번이상 고백을 받아왔음.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그런데 외모얘기만 나오면 내가 하비인데 꼭 그것만 들먹이면서 한심한눈으로 쳐다봄

키랑몸무게는 비슷함 걔도 다리가 이쁜건아니지만 나보다 나은건 인정함

다리엄청이쁜애들이 나한테 걔다리욕할때 아니라고 이쁜다리라고 막 말돌리고 그래줬는데 걘 날까기에 급급해보임...

한번은 남자애들이 옆에서 질투나냐고 걔보고 장난으로 뭐라했었는데 나중에 나한테 보복이 다돌아옴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막 좋아하는애 지나갈때마다 나보고 "맷돼지같은년이 굴러다니네"ㅠㅠㅠㅠㅠㅠㅠㅠ

"니어떻게하면 다리그렇게되는데~ㅠ "

"와진짜..니다리답없다..ㅋ"

"니가슴뭐뽕넣나(나중에 일부러 실수인척하고 가슴만짐)"

진짜 그땐 진심으로 죽고싶었음;



4)

애들이 가정시간에쓴다고 줄자가져온거로 장난친다고 막 여기저기 재보는데 걔가 밑가슴둘레가 80고 내가65였는데 난D컵걘aa컵나와서 집에가면서 그표잘못된거아니냐고 막 투덜됬음 그럼난 D넘는건데말이되냐고 했더니 가만있었음



5)

체육복s인데 헐렁한거보고 야니그거 xl가? 내꺼l인데 바꾸자 하면서 벗어서 바꿔입었다가 걔한테 쫄티되서 뒤에 사이즈보니 s라서 민망해하면서갔었음

이후로 얘가 다이어트를하는데 수시로 내손목이라던지 발목이라던지 잘때 몰래 대보거나 손으로 재고감.. 난그냥 친구라 생각하는데 걘 내가 그저 라이벌로보이나봄



6)걔는 치마줄이고 난 안줄였는데 걔가 학주한테 검사맡아야한다고 치마빌려돌라해서 줬더니 내가68인데 걘78이라 못입어서 또 그것때문에 몇일을 내배를만지면서 뱃살좀빼라 이러면서 애들앞에서 쪽주고그랬음

걔문제는 자기주제파악을 못한다는거임(이쁘고 몸매쩔고 공부잘하는애가 그러면 억울하지는않을듯)





생각나는게이것뿐이고 더많을건데 진짜 억울하고 답답하고 어디 딴애한테 털어놓으면 뒷담같고 뭐해서 익명글올림

그래도 글으로라도 풀고나니 속시원함









뭐라말을끝내야할지모르겠네요



쨋든다들행쇼하고 친구잘사귀길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