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의 가족은..

다문화2013.11.21
조회478
어디가가 글을써야할지 몰라서...
많은의견을 주실꺼같은곳에 글을씁니다.

모바일이라서 띄어쓰기랑 맞춤법이 안맞아도 조언좀부탁드려요.

어디 물어볼것도 없고 답답해서 익명으로 글남겨요..
저희큰아빠는 5년정도전에 다문화결혼을하셨어요.
나이도많으셨고 평생외롭게사시다가
50살되시고 여기저기 알아보시다가 베트남분이랑 결혼하셨어요. 나이차이는 10살넘게 차이나구요.

그렇게 결혼을 하고 1년정도는 행복하게 사시는것처럼보였어요.
그러다가 아이를가졌고 그렇게보고싶던 동생이 태어났어요.
동생이 태어나고 그런건 정말축복해야할 일이지만 제 걱정은 참 많아요.
큰엄마(베트남에서 오신분)는 이제 아이도 생기고했으니
한국어도 배우고 어렵더라도 한국문화를 알아갔으면 좋겠는데 제가 매일 큰아빠네 갈수도없는 상황이고
나중에 애기가 커서 유치원다니고하면 어린나이에 정체성에 혼란올까봐 이런것도 걱정이고
큰아빠네 둘째도 태어났는데 큰엄마 한국어는 발전이없고
부부는 눈으로 몸으로 말하면 말이 통한다고해도
같이살고있는 할머니할아버지나 가끔들리는 저희가족도
전혀 소통이안되니까...

가끔 국가에서 지원해준다고 한국어교육 사무소나 집방문해서 알려주고 하는거 같은데 그것도 진전이 없어요.
애기들은 커가고 요즘같은 무서운 세상에
어떻게해야할까요... 큰아빠도 이런거에대한 심각성을 모르시는지... 괜히 저만 걱정하는건지

막 한국에서 몇년살고 주변에서 말하는거듣고하면
저절로 몇몇의사소통은 된다고하는데 벌써5 년이 넘었어요.

답답하고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