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는 나의 남자친구12

느낌표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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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워졌음

물음표님 생각하면서 다시 써드릴께요

릴렉스

찌릿

 

그렇게 사귀게 되었고,

이젠 우리 사귀고 나서 일들을 적어드릴께용 ~ 윙크

 

아저씨 집에서 잤던 날.

(어케 잊을수 있겠냐)짱

 

주말이였썀!

울 엄빠 이제 아저씨 예뻐라하심

쌈닭도 해주시고ㅋㅋ

진작그럴것이지 별난사랑사랑

 

애기 건너와 밥먹자

항상 주말은 아저씨와 함께

 

부르면 가야죠

누가부른건데

방긋

 

들어오자마자~

집밥스멜~

어..엇?

미..역국 냄새??

 

뭐야 웬미역국

 

아저씨 오늘 생일이야?

 

파안

 

아니 근데 왜 말안했어

생일이 무슨 대수라고방긋

그럼 왜 불렀어 끝까지 모르게 하지폐인

내가 여자친구 맞긴 맞아?통곡

 

토라진 나에게 귀 쫑긋할 말을 함

 

그럼 오늘 니하루를 나한테 파안

 

그렇게 우린 낮밥을 먹음!

내가 물을 마시니까

짜?

쫌..폐인

내생일날 직접끓이니까 나도모르게 눈물이 흘렀다고

소금간 필요없었다고

 

그리고 미안한 맘에 설거지는 내가 하겠다고 그러니까

결사코 반대함..그거라도 해야 내맘이 편할텐데찌릿

 

토라지지마..나한테 시집오면 다 니몫인데 지금은 아껴둬파안

 

쇼파에 나란히 앉아서,

케잌도없는 생일 이 말이돼?

다음생일날 케잌 두개 먹지 뭐파안

 

아저씨가 방으로 들어가더니 2분이 지나도 안나오고 말소리가 들림

본의 아니게 엿들었는데

 

장모님 아예 힘좀써볼께요 네네~쌈닭효과 네네땀찍

 

이럴땐 머리회전이빠름

현관문으로 나서는데 아저씨가 어디가

머리와 입은 따로놈

나 세면도구 챙기로땀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녁이 다가오고

아저씨 침대에서 아저씨 팔배게를 받으며 누웠음

기분이 참 묘했음

아, 맘만먹으면 무슨일이 일어나긴 하겠구나 싶을 분위기

불도꺼져있고

 

그런생각들로 잡혀 있는데

아저씨가

볼을 톡톡 치더만

 

선물줄래?

 

사랑

쪽쪽 이어나가다가

키스로 진행됨

 

막 혀가 들어오는데 움찔움찔

노래한곡 끝날시간 동안 하다가 멈추고

아저씨가 귀에대고 사랑해파안

 

다음날 집에가니까,

울 엄마 첫날 밤 어땟냐고

힘좋아?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