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무개념 아줌마들께 한 일침썰 (+++++++)

요르레이2013.11.21
조회189,723

음 여러분... 저에게 맞춤법 가지고 뭐라그러시는거는 좋은데요....

제발 부탁이니 저희 부모님께 심한욕 말아주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모두....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앞서 제가 말했던 부분은 제가 정말 잘못말한거 인정하구요....

그리고 대학교 견임 교수가 아닌, 겸.임.교.수 라는 것도 잘알았구요.....ㅠㅠ

제가 정말 한마디 잘못한게 너무 찔려서 

  겸임 교수 [兼任敎授] 뜻

정해진 직장에서 특정한 직업이나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대학에서 교수 활동을 겸하는 사람이나 그 직위  뜻(1개) 더보기 (출저 다음 사전)

 

요렇게 사전까지 찾아봤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자만심이 대단하다 그러시는 분이 몇몇 계시는데 전 절대 제가 대단한 사람이라거나 저에 대한 자부심이 무한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저기 글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전 제가 잘못 말하는거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줌마께 그렇게 대들었다고 그랬어요.

당연히 저보다 나이 많으신 어른분께 대드는건 잘못한 일이지만 저희 부모님을 그렇게 깎아 내리는게 너무 화가나서 그랬습니다.....

물론 그 상황에서 제가 교직자라고 입을 잘못놀린 죄도 있지만요......

그리고 또 이건 정말 일부 극소수 분한테 경고하는건데 저한테 차라리 예의가 없네 부모님 직업 운운하지 마라 그렇게 말씀해주세요 너희 엄마 알고보면 수건라느니 아버지 알고보면 시간강사따위하면서 돈못벌어서 다른거 한다느니 그런 말씀 제발 하지 말아주시고 빠른 댓글삭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엔터는 수정했습니다 편하게 읽으시라고....^^

이 이후로 저는 이제 이 글은 안들어 오겠습니다...

저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 쪼개서 아낌없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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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진짜 자고났더니 톡된거예요 저??????
우와 조으다♥♥♥♥♥
우선 제게 따끔하게 말씀해주신분들도, 좋은쪽으로 말씀해주신분들도 모두모두 감사드려요!!ㅎㅎ(무플은 탈출했네요 그래도...ㅠㅠ)
음 우선 역시나 톡을 항상 보면 자작이라고 하시는분들 꽤 있는데 저는 당당하게 자작이 아니라고 말씀드릴자신 있습니다!!!!!
거기탄사람이 인증이 없네 뭐 아님 저런거 다 자작이네 박수받았대 자작이네 이러시는데 아니.... 저도 그날 박수받아서 당황했어요ㅠㅠ 왜냐면 저도 그러는거 안되는거 알았지만 부모님 욕을 해가지고 이미 한번 확 돌아서 최대한 이성찾고 얘기한거랔ㅋㅋㅋ
그래도 제정신에 얘기한건 아니거든요ㅋㅋㅋ
그리고 인증은 글쎄요.... 제가 탔던 전철에 계셨던분들은 이 톡을 못보셨나보죠 뭐ㅋㅋㅋㅋ
인증이 꼭 없다고 그래서 제가 겪었던 일들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못믿으시겠는 분들은 안믿으셔도 좋아요.....ㅋ
아 그리고 댓글중에 역시.... 부모님 직업얘기가 많아서....
당연하신 말씀이죠! 직업에 상관없이 교육을 잘 받으면 그 사람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니까요!! 이부분은 제가 생각이 정말 너무나도 짧았네요....
사실 저희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다가 잘 안되셨어요...
그래서 정말 고3들이 공부하는 것처럼 밤새 공부해서 대학원도 가시고 비록 견임이지만 교수님도 되신거거든요....
누구의 시선에서는 시간강사로 보여질수 있겠지만 전 그래도 저희 아버지 자랑스러워요....ㅎㅎ
그래도 어쨋든 제가 앞서 저렇게 말했던 부분에 대해서 불편하셨던 분들께 사죄드립니다... 정말 죄송해요...ㅠㅠ
그부분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제 부모님이 저에게 항상 그러셨어요 아무리 누가 너에게 싫은소리를 해도 그냥 참고 비켜가라. 그사람은 나중에 자기가 말한만큼 되돌려받게 되있으니 라고 항상 말씀해주셨는데 전 부모님의 말씀을 실천하지 못한딸이 되었네요...
음 그리고 또, 약간 제게 부모님뻘인데 양보하지 그랬냐 버릇없다라는 식으로 뭐라하신분들... 사실 그럴수있다 생각해요, 제 입장에선 이상황이 너무화나 그런거지만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ㅋㅋ
근데 사실 그런분들 댓글에 반대많아서 내심 좋았어요....(글쓴이 소심이....♥)
아무튼!!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즐겁고 알찬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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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 꽃다운 나이의 외모는 꽃답지 않은 흔녀입니다ㅋㅋㅋ
제가 어제 오전에 갈곳이 생겨서 지하철을 타고 가고있는데 황당한 사건을 겪어서 썰을 풀어보아요(수줍)
모바일로 쓰는거라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이해바랍니다!
그럼 애인이 없으므로 음슴체(이런거 진짜 해보고싶었음...♥)
때는 어제 11월 20일 오전경 필자는 약속장소를 가기위해 지하철 6호선을 타고있었음. 약수역에서 환승을 해야했지만 아직 정거장이 한참 남았었고 자리는 없었음. 다리가 아파서 끙끙대고있었는데 다음역에서 커플2명이 내리는거임!! 오 할렐루야 아뭰!!!!!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자리에 앉았고 그렇게 전철은 달리고 있었음 그런데 삼각지역에서(정거장도 정확히 기억남) 어떤 아주머니 2분이 타셨고 한분이 내옆에 앉으셨음.
여기까진 별문제가 없었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임.
갑자기 옆에서 잘 가고있는 나를 욕하는게 아니겠음....??
아니 왜? 와이? 내가 뭘 어쨌기에?!!!!
이유는 내가 자리양보를 안했다는 이유였음!!!!
필자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전철을 타셧는데 자리가 없으면 꼭 양보해드림!!그런데 할머니들도 아니셨고 정말 딱 40대정도로 보이는 아주머니들이셨음!!!
갑자기 막 앉아있던 아줌마가 요새 애들은 개념이 없다느니 자리양보 할줄을 모른다느니 이러길래 처음에는 걍 꾹 참았음 싸움하기 싫어서....
그런데 갑자기 서있는 아줌마가 요새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젊은이들이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는게 아니겠음
필자 정말 훌륭하신 부모님밑에서 부족함없이 교육도 잘받았다고 생각함.
갑자기 아줌마들이 그러니까 열이 확 뻗치는거임ㅡㅡ
그래서 그때부터 내가 서있는 아줌마를 똑바로 쳐다보고 뭐라고 하기 시작했음.
"아줌마. 듣고있다가 화가나서 그러는데요. 제가 도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제가 저 욕하실때는 가만히 듣고있었는데요 거기서 왜 제 부모님 얘기가 나오나요 저희 부모님이 아줌마한테 뭐 잘못한거라도 있어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난리가 난거임.
싹수가 노랗다느니 이거보라느니 자기말이 맞다면서 부모가 이상하다고 계속 그러길래 필자가 "아니요 아줌마ㅋㅋㅋㅋ 그럼 반대로 아줌마 자녀분들은 아줌마 이러시는거 알아요? 자기 어머니가 막무가내로 할머니취급 받고싶어서 자리양보 안했다고 자기또래 애한테 이러는거 아냐구요. 제가 아줌마 자녀분 얘기 막 해서 죄송하긴한데요. 그러기엔 아줌마가 이미 저희 부모님 욕을 그것도 제가 듣는 앞에서 너무 적나라하게 하셨네요. 그리고요 저희 부모님 두분다 교직자세요. 아줌마같은분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그렇게 자리양보받으면서 할머니 대접 받고 싶으시면 앉으세요 할머니^^" 라고 하고 일어남...
물론 할머니라고 비하한듯 보일수있고 예의없게 보일수가 있으나 내가봤을땐 진짜 그런 대접이라도 받고싶어하는거같길래 그렇게 얘기함... 그리고 예의를 차리기엔 이미 두분이 너무 막말을 하셔서 저렇게 말했고 저것도 최대한 예의차려서 얘기함....
필자가 다른건 다 참아도 나의 가족, 특히 부모님 욕하는 사람은 아무리 연세 지긋하신 노인분이더라도 못참음!!
그 욕이 비록 아주작은 사소한 욕일지라도...
내가 저렇게 말하고나서 일어나니까 아줌마가 또 뭐라고 하시려고 하길래 예전에 판에서 본거 생각이나서 "그리고 아줌마 좀 떨어져서 말씀해주실래요 입냄새 나거든요"이럼ㅋㅋㅋㅋㅋ 아줌마들 바로 다음에 내리시고 필자는 안에있던 승객분들한테 박수받고 무사히 약속장소로감ㅋㅋ
얘기 끝났는데... 이거 어떻게 끝내지..??ㅋㅋㅋ
편안한밤 보내세요! 뿅!!ㅋㅋㅋㅋㅋ

댓글 108

오래 전

Bestㅡㅡ진짜 저런 아줌마들 너무싫음.. 난 저번에 버스타고 앉아서가는데 다다음 정류장에서 40대아줌마가 타시고70대? 할아버지가 타셨음(걸음이 불편하고 느리셔서 기사아저씨께서도 할아버지가 자리에앉으실때까지 정차중). 아줌마가 내옆을 지나치고 할아버지가 천천히 내쪽으로 오시길래 할아버지께 자리를 양보하려 일어났음. 그런데 아줌마가 자리앞에 서있던 나를 밀치더니 딱 앉는거임ㅡㅡ. 그래서 "죄송한데 여기 할아버지 앉으시라고 비켜드린거에요 할아버지가 힘들어보이셔서"라고 하니깐 진짜 버럭 화를내면서 빈자리에 누가앉던 무슨상관이냐고 나도 무릎아파죽겠다 어쩐다 큰소리치는거임. 결국 뒤에 앉아계시던 50대?할머니께서 할아버지께 자리양보하시고 두분이 싸우심;;; 50대할머니께서 다같이 늙어가는 마당에 조금 더 늙은이한테 비켜주는 상도덕도 없다고 누가봐도 여아가씨가 할아버지 비켜주는 자리였다고 아줌마 나이때부터 무릎안아프고 관절안아픈사람 어딨냐고하시니 못들은척 앞만보고 가시더이다.. 에휴..

ㅡㅡ오래 전

Best진짜 왜저래 내가 비켜드리고 싶으면 비켜드리는거지 할머니가 저래도 좀 그런데 아줌마가 저런말하는뭐야 그렇게 앉고싶으면 당당히 노약자석에 앉던가

ㅇㅇㄹㅎ오래 전

Best겸임교수겠지 견임이 아니라

황제님오래 전

추·반교직원 겸임교수면 대단하냐 아줌마들하고 차원이 틀리냐 이건 너 잘못된거다 아무리 아줌마들이 잘못했어도.

예전에오래 전

만삭이었을때 남들이 비켜주는 자리가 미안하기도해서 의자앞에는 잘 안서는데 그날은 노약자석과 일반석 모두 자리가 널널했음. 앉으려고 가는데 누가 갑자기 등을 손바닥으로 찰싹 때리며 내가좀 앉읍시다. 이러구 앉는다. 보니 40-50대 건장한 아줌마. 웃긴건 자리가 그거 하나만 있는것두 아닌데 왜 때리고 지랄인지.. 주변사람들이 그아줌마보고 임산부인데..이러자 못들은척 눈감음. 자기네 엄마가 그러구 다니는거 자식은 아는지 ...

깜짝오래 전

님이 당해보세요 그런말 나오나 아님 당신 동생이 당했다고 생각해 보시거나

오센오래 전

대놓고 욕도 하면서 대놓고 비켜달라고는 못해? 그렇게 당당하면 비키라고 말하던가

ㅋㅋㅋ오래 전

나라면 아줌마 한번 뚱하게 쳐다본 뒤 보란듯이 이어폰 귀에꽂고 음악볼륨 높일듯 지금부터 니가 뭐라고 지껄이든 신경도 안쓸거라는 듯이 ㅋㅋㅋㅋㅋ 시발 말도섞기싫고 상종도하기 싫은족속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꾸조차안할거임

cmzpw오래 전

ㅋㅋㅋㅋ제가 다 속시원하네요

헤협오래 전

아오 통쾌해 ㅅ.ㅂ

달햐오래 전

아줌마들 저러는거 하루이틀인가 머.. 버스탈때 새치긴 기본이구.. 버스타서 자리봤는데 누가 글로 가고있으면 가방? 핸드백인가? 슝~ 던지는데.. 왜 그런건 의자에 착! 하고 사뿐하게 내려앉음?? 묘한 신공이야..

ㅁㄴㅇㄹ오래 전

예전에 버스에서 어떤 할줌마(?)께 자리 양보해 드리려다가 '어머 뭐야? 나 아직 그럴 나이 아니야~'라는 말씀 들은 이후로는 진짜 딱봐도 아 할아버지구나, 할머니구나 싶은 분들한테만 양보해드리는데... 저런 아줌마들은 뭐임?

이쁜아줌마오래 전

읽는 내가 다 속이 시원함!!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만삭임산부 였을때도 오히려 젊은 여자애들보다 자리 양보하나없이 못본척하는 아줌마들 많음.그러고도 양보받길 바라는 ㅉㅉㅉ

허허허오래 전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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