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사람은 나지만, 내가 더 아픈거 같아

바나나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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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말한지 고작 하루밖에 안되었는데...정말 이별이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어.
가슴은 쿵쾅쿵쾅거리고 숨도 잘 못쉬겠어눈만감으면 아니 아무생각 없이 있으면 그냥 우리 예전모습이 보이고 들리고아마 예전만큼 오빠가 나한테 신경도 안써주고 사랑을 안준다고 생각하며 이별을 말한거같아.
내주변을 보면 다 오빠 물건들, 추억 뿐인데...오빠가 말한것과 같이 잊기에는 힘들것 같아.
나도 알아, 오빠가 아직 나 사랑한다는거나도 알고, 내가 아직 오빠 많이 사랑한다는거
하지만 사람들이 다 그렇잖아...헤어지고 다시 만나면 또 같은 문제로 헤어진다고.나는 또 그렇게 상쳐받기는 싫어...그래도 오빠보다는 내가 더 소중하니까...
걱정이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봐야 할 텐데 게다가 집마저 가까워서마주칠일도 많을 텐데. 난 오빠가 말한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자는 것은 조금 어려울것 같아.
그래도 이별한지 하루 지났는데 뭔가 해야될꺼 같아서 친구만나기로 했지만,두렵네. 괜히 술취해서 울고불고 할까바. 
난 후회하지는 않지만 그저 옛날 우리가 그리울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