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혼전관계....

2013.11.22
조회1,306
안녕하세요...

 

저는 중3 평범한 학생입니다...  모태신앙이고 16년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16년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솔직히 그다지 신앙이 좋았던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제가 사소한 일이라도 친구에게 상처준 일이 떠오르면 주님께

 

회개하는 기도를 드리는 작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년전 저의 오빠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 후 저는 그 슬픔을 주님께 의지하지 못하고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지말아야 할 성관계를 하고 말았습니다. 주님께 회개하는 기도도

 

드렸고 임신이 될까 두려워 주님께 눈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쩌면 주님이 보시기에 가식적인 사람으로 보였을 수도 있겠네요...

 

주님의 도움으로 저는 임신이 되지는 않았으나, 주님과 한 약속을 다 깨뜨리고

 

결국 또 성관계를 맺고 말았습니다 ....

 

후회합니다.. 그러나 바보같은 짓입니다... 이제는 주님께 회개하면서 기도드리는것도

 

염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주일날이 되면 교회를 가야할텐데.. 저 떄문에 괜히

 

신성한 교회가 더럽혀지고, 괜한 사람들이 기독교도 부패했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습니다... 교회를 가면 마음이 무겁고 죄책감이 듭니다...

 

저를 믿고 계시는 부모님에게도 정말 죄송합니다 ..



또 하나님은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남자친구와 헤어져야 할까요...?

 

제 신앙생활과 앞으로 남자친구와의 사이에 대해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