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그냥 흔녀입니다 :)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 게시판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기에 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분들이 알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가 이글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요 며칠 판에서 본 블랙컨슈머라던가,, 부암동? 과 관련된 글들을 보면서 느낀게 있어서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쓰는건데 글이 길어질 수 있을 것 같으니 안읽으셔도 됩니다 ㅋ; 한국 사람들은 "본인"을 사랑하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하지 않나봐요.. 본인에게 가해진 불리함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큰 일이지만, 본인이 다른사람에게 가한 불공정함에 대해서는 별일 아닌것 같이 행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제가 느끼기에는 정말 몇년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었거든요.. 한 10년 사이? 그정도에 한국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 사이에 인터넷이 더 발달해서 더 많은 문제점들이 인터넷으로 퍼지기 때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제가 좀더 그렇게 느낀 이유는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가 방학을 맞이해서 고향에 내려가는 버스에서 옆에 앉아 있던 할머니, 그 할머니의 손자인 아이가 삼천포와 할머니 다리 위에 누워서 잠을 자는 장면을 봤을때 지금 같았으면 진짜 판이든 어느 게시판이든 이런일이 있어서 불쾌했다는 글이 올라왔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지금 베스트 판? 인가요? 거기에 지하철 쓰레기녀 그거 보면서도 그 자리에서는 어느 누구 하나 그분에게 뭐라하신 분들은 없는데 사진만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거잖아요. 그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신 분은 그 자리에서 본인에게 가해진 "불쾌감" 을 그분에게 표현 하는게 아니라, 인터넷을 하는 수많은 분들에게 동감을 얻고 다 같이 욕해주길 바란 것 같아요. 근데 이것 뿐만 아니라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싸움이 벌어지거나 했을때 말리는 분들은 별로없고 영상이나 사진찍기 바쁘더라구요.. 진짜 한국에 사회적인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작은것 부터 큰 문제 까지 정말 생각하면 끝도없고 사실 어떤 나라도 사회적인 문제가 없는 나라는 없겠죠.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나"만 생각하다보니 "남"에게는 피해를 줘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는 거에요 전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면,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거요. 저는 진짜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린게 손에 꼽을 정도에요 일부러 버리려고 버린게 아니라 쓰레기가 생기면 쓰레기통에 버리려고했는데 쓰레기통이 없어서 우선 주머니에 넣어놨다가 다른물건 빼면서 빠진경우요. 저도 모르게 쓰레기통 있을때 버리려고했는데 호주머니에 없어서 당황했을 때도 몇번 있었죠 ㅋ;; 그런데 제가 길 가다 보면 어르신 분들 어린아이들 관계없이 진짜 쓰레기를 그냥 버리는 사람이 수두룩 빽빽 하다는거에요 어른들이 길거리에 담배꽁초,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니, 아이들도 당연히 그 모습을 보고 따라하는거겠죠? 제 주변에 진짜 쓰레기를 아무대나 버리는 친구 몇이 있는데, 그친구들이 쓰레기를 길거리에 버릴때 음료수 캔이나 과자 곽 같은 경우는 제가 다시 주워 오면서 제가 한마디씩 해요 "너가 가지고 있다가 쓰레기통보이면 버리라고, 왜 아무대나 버리냐?" 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하는말이 "다른사람들 다 그러잖아? 그리고 내가 쓰레기 가지고 있으면 내 옷이 더러워지지 않느냐," 라고 해요. 그러면 넌 더러워지면 안되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이 길거리는 더러워 져도 상관이 없느냐, 당장은 내가 좋아도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쓰레기들 보면서 넌 기분이 좋으냐..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에요, 예민한 사람이고 답답한 사람이고. 다른사람들 다 하는데 왜 저는 안하냐고 해요 어떨땐 제가 손에 쥐고 있는 쓰레기를 가져다가 길에 그냥 버릴 때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그 친구들이 하는말이 쓰레기통이 없대요 근데 이건 저도 느끼는게 정말 길거리에 쓰레기통 찾기 힘들어요 근데 웃긴건 쓰레기통이 바로 2~3m 앞에 있는대도 쓰레기를 그냥 버린다는거에요 ㅎ; 그리고 또 한국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없으면 더 함부로 행동을 한다는 거에요, 아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안 좋은 행동을 하면 "소문"이 나고 본인의 입지가 안 좋아지기 때문에 행동을 조심하는데요, 다른 지역에 왔다거나,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서는 아무렇게나 행동해도 괜찮다는 듯 행동해요 특히. 외국에서요.. 외국에서 살고있는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물론 다들 그렇게 행동하진 않지만 몇몇 사람들이 정말 기함을 할정도로 행동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리고 인터넷에 찾아봐도 외국에 가는 비행기 안에서 좋지 않은 행동들... 이를테면 담요나, 헤드셋 등을 훔쳐간다던가... 분명히 티켓 끊을 때 좌석이 정해진티켓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앉고 싶은 자리에 앉지 못했다고 직원에게 클레임을 건다던가 다들 자는 비행기 안에서 고성방가를 한다던가.. 등등.. 또 제가 가장 놀랐던게 외국에서 한국 사람들 출입금지 문구를 봤을 때에요.. 맙소사.. 도대체 얼마나 많은 한국 사람들이 눈꼴 찌푸려지는 행동들을 많이 했다면, 외국에서 해당 국어가 아닌 한국말로 들어오지 말라는 글을 써놓는걸까. 너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어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굉장히 신경쓰는 한국 사람들 치고는 아이러니한 행동이죠? 그리고, 저는 애국자는 아닌데.. 역사책.. 아니면 일제시대배경으로한 드라마만 봐도 저는 진짜 이나라의 독립, 존재를 위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희생하고 노력했는데 그노력들이 반세기도 채 안되서 무너지는것 같아요... 그분들이 지역별로 감정을 가지고 싸우라고,, 남자 여자 편 갈라서 헐뜯고 미워하라고.. 이나라를 위해 희생하신건 아니잖아요 ㅠㅠㅠㅠ 그냥 전 애국자는 아닌데 정말 인터넷에서 보이는 한국의 사회적 문제를 보면서 답답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비단 소수의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물론 바르게 생활 하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우리가 잘못 행동하는 행동 하나 두개가 모이면 엄청나게 많아진다는 거에요.. 저는 항상 가지고 있는 생각이 제 주변 사람들은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게 저로 인한 행복이라면 너무 좋은일이기 때문에 전 항상 다른분들이 기뻐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 행동 하나하나 언제나 조심하려고 노력하고있답니다. 어떻게보면 좀 답답하고 고지식해 보일 수 있죠, 그런데 예전어렸을때 공익광고에 보면 "나부터 시작하자"라는 말이 있었잖아요.. 정말 다들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다른사람에게 실례가 되지 않는 행동들을 하지않고, 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뭐 저도 잘난사람아니고 저로인해 피해를 안받는 분이 전혀 없는건 아니겠지만,, 좀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ㅋㅋ; 글이 서두가 안맞고 엉망진창인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해지세요 147
한국사람들은 대한민국을 싫어하나봐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그냥 흔녀입니다 :)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 게시판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기에 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분들이 알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가 이글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요 며칠 판에서 본 블랙컨슈머라던가,, 부암동? 과 관련된 글들을 보면서 느낀게 있어서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쓰는건데 글이 길어질 수 있을 것 같으니 안읽으셔도 됩니다 ㅋ;
한국 사람들은 "본인"을 사랑하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하지 않나봐요..
본인에게 가해진 불리함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큰 일이지만, 본인이 다른사람에게 가한 불공정함에 대해서는 별일 아닌것 같이 행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제가 느끼기에는 정말 몇년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었거든요..
한 10년 사이? 그정도에 한국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 사이에 인터넷이 더 발달해서 더 많은 문제점들이 인터넷으로 퍼지기 때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제가 좀더 그렇게 느낀 이유는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가 방학을 맞이해서 고향에 내려가는 버스에서
옆에 앉아 있던 할머니, 그 할머니의 손자인 아이가 삼천포와 할머니 다리 위에 누워서 잠을 자는 장면을 봤을때
지금 같았으면 진짜 판이든 어느 게시판이든 이런일이 있어서 불쾌했다는 글이 올라왔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지금 베스트 판? 인가요? 거기에 지하철 쓰레기녀 그거 보면서도
그 자리에서는 어느 누구 하나 그분에게 뭐라하신 분들은 없는데 사진만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거잖아요.
그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신 분은 그 자리에서 본인에게 가해진 "불쾌감" 을 그분에게 표현 하는게 아니라, 인터넷을 하는 수많은 분들에게 동감을 얻고 다 같이 욕해주길 바란 것 같아요.
근데 이것 뿐만 아니라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싸움이 벌어지거나 했을때 말리는 분들은 별로없고 영상이나 사진찍기 바쁘더라구요..
진짜 한국에 사회적인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작은것 부터 큰 문제 까지 정말 생각하면 끝도없고 사실 어떤 나라도 사회적인 문제가 없는 나라는 없겠죠.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나"만 생각하다보니 "남"에게는 피해를 줘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는 거에요
전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면,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거요.
저는 진짜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린게 손에 꼽을 정도에요
일부러 버리려고 버린게 아니라 쓰레기가 생기면 쓰레기통에 버리려고했는데 쓰레기통이 없어서 우선 주머니에 넣어놨다가 다른물건 빼면서 빠진경우요. 저도 모르게
쓰레기통 있을때 버리려고했는데 호주머니에 없어서 당황했을 때도 몇번 있었죠 ㅋ;;
그런데 제가 길 가다 보면 어르신 분들 어린아이들 관계없이 진짜 쓰레기를 그냥 버리는 사람이 수두룩 빽빽 하다는거에요
어른들이 길거리에 담배꽁초,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니, 아이들도 당연히 그 모습을 보고 따라하는거겠죠?
제 주변에 진짜 쓰레기를 아무대나 버리는 친구 몇이 있는데,
그친구들이 쓰레기를 길거리에 버릴때
음료수 캔이나 과자 곽 같은 경우는 제가 다시 주워 오면서 제가 한마디씩 해요
"너가 가지고 있다가 쓰레기통보이면 버리라고, 왜 아무대나 버리냐?" 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하는말이 "다른사람들 다 그러잖아? 그리고 내가 쓰레기 가지고 있으면 내 옷이 더러워지지 않느냐," 라고 해요.
그러면 넌 더러워지면 안되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이 길거리는 더러워 져도 상관이 없느냐, 당장은 내가 좋아도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쓰레기들 보면서 넌 기분이 좋으냐..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에요, 예민한 사람이고 답답한 사람이고.
다른사람들 다 하는데 왜 저는 안하냐고 해요
어떨땐 제가 손에 쥐고 있는 쓰레기를 가져다가 길에 그냥 버릴 때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그 친구들이 하는말이 쓰레기통이 없대요
근데 이건 저도 느끼는게 정말 길거리에 쓰레기통 찾기 힘들어요
근데 웃긴건
쓰레기통이 바로 2~3m 앞에 있는대도 쓰레기를 그냥 버린다는거에요 ㅎ;
그리고 또 한국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없으면 더 함부로 행동을 한다는 거에요,
아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안 좋은 행동을 하면 "소문"이 나고 본인의 입지가 안 좋아지기 때문에 행동을 조심하는데요,
다른 지역에 왔다거나,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서는 아무렇게나 행동해도 괜찮다는 듯 행동해요
특히. 외국에서요..
외국에서 살고있는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물론 다들 그렇게 행동하진 않지만 몇몇 사람들이 정말 기함을 할정도로 행동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리고 인터넷에 찾아봐도 외국에 가는 비행기 안에서 좋지 않은 행동들...
이를테면 담요나, 헤드셋 등을 훔쳐간다던가... 분명히 티켓 끊을 때 좌석이 정해진티켓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앉고 싶은 자리에 앉지 못했다고 직원에게 클레임을 건다던가
다들 자는 비행기 안에서 고성방가를 한다던가.. 등등..
또 제가 가장 놀랐던게 외국에서 한국 사람들 출입금지 문구를 봤을 때에요..
맙소사.. 도대체 얼마나 많은 한국 사람들이 눈꼴 찌푸려지는 행동들을 많이 했다면, 외국에서 해당 국어가 아닌 한국말로 들어오지 말라는 글을 써놓는걸까.
너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어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굉장히 신경쓰는 한국 사람들 치고는 아이러니한 행동이죠?
그리고, 저는 애국자는 아닌데..
역사책.. 아니면 일제시대배경으로한 드라마만 봐도 저는 진짜 이나라의 독립, 존재를 위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희생하고 노력했는데
그노력들이 반세기도 채 안되서 무너지는것 같아요...
그분들이 지역별로 감정을 가지고 싸우라고,,
남자 여자 편 갈라서 헐뜯고 미워하라고.. 이나라를 위해 희생하신건 아니잖아요 ㅠㅠㅠㅠ
그냥 전 애국자는 아닌데 정말 인터넷에서 보이는 한국의 사회적 문제를 보면서 답답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비단 소수의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물론 바르게 생활 하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우리가 잘못 행동하는 행동 하나 두개가 모이면 엄청나게 많아진다는 거에요..
저는 항상 가지고 있는 생각이
제 주변 사람들은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게 저로 인한 행복이라면 너무 좋은일이기 때문에 전 항상 다른분들이 기뻐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 행동 하나하나 언제나 조심하려고 노력하고있답니다.
어떻게보면 좀 답답하고 고지식해 보일 수 있죠,
그런데 예전어렸을때 공익광고에 보면 "나부터 시작하자"라는 말이 있었잖아요..
정말 다들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다른사람에게 실례가 되지 않는 행동들을 하지않고, 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뭐 저도 잘난사람아니고 저로인해 피해를 안받는 분이 전혀 없는건 아니겠지만,,
좀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ㅋㅋ;
글이 서두가 안맞고 엉망진창인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