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황당한일

어쩌구니가ㅜㅜ2008.08.26
조회2,334

안녕하세요

 

매일톡과함께 아침시작하는 평범한28살직장인입니다.

 

제가 이렇게 직접톡글을 올리는게 어색하네요.

 

너무황당한일이있어서 주위에 그쪽으로 조언해주실분이 없어서 이렇게

한번 고민을 털어내어봅니다. 많은 조언 답변부탁드리면서 이야기 적어나가겠습니다.

 

때는 저번주 목요일입니다.친구녀석이 수원에서 직장다니는데 휴가를받아서 한일주일 내려왔습니다(친구본가가 원래 저희동네거든요)

때를 잘못맞춰서 저는 직장다니는날이라 시간이안되서 미루고미루다가

금요일날 다시 수원올라간다기에 목요일날 맥주라도하자는 심정으로 약속을 잡고 나갔습니다.

둘이서 맥주한잔하다가 제가 한달정도된여자친구가 있거든요 그래서 보여주고싶기도해서 그친구한테 연락해서 나오라고 연락하고 여자친구가 친구한명 데리고 와서 4명이서 그렇게 놀게되었습니다.

 

맥주집에서 한잔마시고 소주집에가서 한두시간 이야기하고 놀다가

노래방에가자고해서 4명이서 가게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사건발단이시작됩니다

한10여분정도 노래방에서있었을까 아직 약간어색해서 노래를미루다가

제친구생일이라서 생일노래한곡부르고 다른노래좀부르다가 노래방화면이 지지직거리면서 화면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종업을 불러서 방을 옮겨달라고 하고 하고는 다른방을 알려줘서 거기서  2시간정도 (방옮겼으니 추가시간달라고보채서 30분정도더불렀네요)놀고는 나왔습니다.

여자친구의 친구가 카드로계산하고 나왔는데 몇일뒤에 그친구한테 노래방사장이 전화했다더군요.

내용인즉 우리가 10여분정도있던방에 모니터가 고장나서 A/S불렀는데 그기사분이말하길 사람의충격에의해서 망가졌다고 수리비가 80여만원나온다고했답니다.거기다가 자기네들 장사못한거까지하면 200여만원이라면서 경찰에 고소를했다나 암튼 신고를했다고합니다.

저희가 모니터를 부실이유도없고 무슨생일송부르는데 발로차고 주먹으로합니까 거기다가 이제 만난지 한달도안된 여친앞에서 저런짓하고싶은사람도없고 여자가 그런짓을 하지도 않을꺼고 만약 마이크로 쳤다면 마이크가 부셔졌든지 먼수가낫겠죠 그런것도없습니다.

 

혹이나 흠잡일짓을했다면 다른방옮겨서 두시간동안 놀 재주도없고

만약 그정도로 부셔졌다면 그사이에 종업원이 확인하고 저희를 불렀겠죠 안그렇습니까?

 

아무리봐도 먼가 덮혀씌울려는게 분명한데 머 그쪽으로 지식이있는것도아니고하니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나 조폭과관련되고이럴까봐 겁도나고 ㅜㅜ

 

낼모레 경찰서에서 연락와서 진술서 적어달라고 소환한다는데 먼가 참고할께 있으면 좋을꺼같습니다.부디  당부어린조언부탁드립니다..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