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임신 소식을 알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작고 앙증맞은 예쁜 아기 옷일 것입니다. 저 역시 딸인지 아들인지도 모르는데 사고 싶은 예쁜 아기 옷이 너무 많아서 구매충동을 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만 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기 옷을 미리 사 놓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아주 높기 때문에 최소한의 것만 준비하고 때에 맞춰서 구입해 입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기들은 상상 외로 빨리 자라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성장이 더뎌지기도 하고, 계절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옷의 종류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기들은 책처럼 평균적으로 자라지 않습니다. 각자 개성이 있듯 성장도 다 제각각 이라서 소위 남들이 말하는 이때쯤이면 이만하면 된다는 평균치는 잘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아기 옷은 성장에 맞춰 그 때 그 때 선택하세요 !
내 아이의 성장에 맞춰 그때그때 필요한 옷을 선택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출산 전에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할 아기 옷은 아기가 태어나서 대략 생후 3개월까지 입힐 옷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신생아 의류 선택하기
주로 베넷저고리와 내복이 필요한데요, 신생아들은 외출 시에도 속싸개와 겉싸개 등으로 싸고 다니게 되기 때문에 별다른 외출복이 필요하지 않아요. 태어나는 계절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옷감의 두께는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요즘은 실내 온도를 사계절 모두 거의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여름이라고 신생아에게 팔이 다 드러나는 런닝을 입히지도 않지만, 겨울이라고 너무 두꺼운 옷을 입히지도 않거든요. 소재는 모조건 면이 최고에요. 대부분의 신생아 의류에는 삶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있지만, 경험상 아기 옷은 매 번은 아닐지라도 한번씩 꼭 삶아줘야만 해요. 면제품 대부분은 삶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간혹 고무재질로 된 장식이나 글자가 들어간 제품이 있어요. 별 주의없이 삶았다가 모양이 이상하게 변하기 쉬우니 아무리 예뻐 보이더라도 면 이외의 다른 것이 붙어 있는 제품은 피하도록 하세요. 색상은 흰색보다는 연하더라도 색상이 있는 옷이 사용하기 편합니다. 얼룩이 졌을 때도 그렇지만, 입혀 놓았을 때도 흰색보다는 색상이 예쁜 옷이 보기도 더 좋거든요
<베넷 저고리>
베넷저고리는 우선 2~3장 정도만 준비하세요.
병원에서도 하나씩 주고, 출산 선물로 가장 많이 들어오는 것이 베넷저고리입니다. 그리고 아기의 성장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베넷저고리는 약 한 달 정도만 입힐 수 있어요. 길어야 50일을 넘겨 사용하기 어렵다고 보면 되요. 애초에 다른 선물을 지정해서 받는다거나 특별히 선물 받을 일이 없지 않다면 베넷저고리나 신생아용 내복은 몇 벌씩은 선물 받을 것을 계산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아기 옷이야 많을수록 편리하지만 내 아기를 위해 필요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닌 만큼 조금이라도 알뜰하게 준비하는 것이 센스 있는 선택이겠죠?
<신생아용 내복>
신생아용 내복은 75사이즈가 적당해요.
처음에는 75호도 너무 커서 잘못 산 것은 아닐까 걱정 되겠지만, 이때의 아이들은 부쩍 빨리 자라기 때문에 베넷저고리를 벗고 내복을 입힐 시점에서는 별 무리 없이 잘 입힐 수 있게 된답니다. 대부분의 내복은 벌로 판매를 하는데, 구입 역시 벌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저고리가 더 많이 필요할 때도 있고 바지가 더 많이 필요할 때도 있겠지만, 키우다 보면 옷은 꼭 상하 한벌로만 입히게 되거든요. 이것은 저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엄마들의 경우에도 모두 일치하는 성향인데, 아무리 어린 아기라도 패션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이 옷 준비 할 때 잊지 마세요!
아이 옷을 준비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아이들의 성장 곡선은 정비례 직선이 아니라 급성장기와 정체기를 반복하는 S자 곡선이라는 사실입니다.
보통 9개월 정도까지 정신없이 커가던 아기들은 돌을 전후해서 신장이 80센티 정도가 되면 약간의 정체기에 접어들어요. 저의 경우 아기가 75호 옷을 몇 달 입지 않고 5~6개월에 80호를 입었는데, 이대로라면 돌쯤에는 100호를 입혀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18개월인 지금 90호가 딱 보기 좋게 맞고 100호는 아직 좀 크긴 해도 입힐만한 상태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꼭 맞게 예쁘게 입혀야 하는 때도 있어요. 예를 들어 돌잔치 등에서 입힐 옷이라면 그날을 위해 너무 크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너무 딱 맞게 옷을 구입하면 단 몇 달만 입히고 말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해요. 아기들은 성장 정체기에도 어느 정도 계속 자라고 있고 꼭 맞는 옷은 활동이 많은 아기들에게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알뜰하고 예쁘게 입히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기 보다는 엄마가 좀 더 부지런하게 그때그때 필요한 옷을 자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용품 고르기 "아기옷편"
아기용품 고르기 "아기옷편"
처음 임신 소식을 알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작고 앙증맞은 예쁜 아기 옷일 것입니다. 저 역시 딸인지 아들인지도 모르는데 사고 싶은 예쁜 아기 옷이 너무 많아서 구매충동을 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만 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기 옷을 미리 사 놓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아주 높기 때문에 최소한의 것만 준비하고 때에 맞춰서 구입해 입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기들은 상상 외로 빨리 자라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성장이 더뎌지기도 하고, 계절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옷의 종류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기들은 책처럼 평균적으로 자라지 않습니다. 각자 개성이 있듯 성장도 다 제각각 이라서 소위 남들이 말하는 이때쯤이면 이만하면 된다는 평균치는 잘 맞지 않을 수 있어요.
내 아이의 성장에 맞춰 그때그때 필요한 옷을 선택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출산 전에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할 아기 옷은 아기가 태어나서 대략 생후 3개월까지 입힐 옷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로 베넷저고리와 내복이 필요한데요, 신생아들은 외출 시에도 속싸개와 겉싸개 등으로 싸고 다니게 되기 때문에 별다른 외출복이 필요하지 않아요. 태어나는 계절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옷감의 두께는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요즘은 실내 온도를 사계절 모두 거의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여름이라고 신생아에게 팔이 다 드러나는 런닝을 입히지도 않지만, 겨울이라고 너무 두꺼운 옷을 입히지도 않거든요.
소재는 모조건 면이 최고에요. 대부분의 신생아 의류에는 삶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있지만, 경험상 아기 옷은 매 번은 아닐지라도 한번씩 꼭 삶아줘야만 해요. 면제품 대부분은 삶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간혹 고무재질로 된 장식이나 글자가 들어간 제품이 있어요. 별 주의없이 삶았다가 모양이 이상하게 변하기 쉬우니 아무리 예뻐 보이더라도 면 이외의 다른 것이 붙어 있는 제품은 피하도록 하세요. 색상은 흰색보다는 연하더라도 색상이 있는 옷이 사용하기 편합니다. 얼룩이 졌을 때도 그렇지만, 입혀 놓았을 때도 흰색보다는 색상이 예쁜 옷이 보기도 더 좋거든요
<베넷 저고리>
베넷저고리는 우선 2~3장 정도만 준비하세요.
병원에서도 하나씩 주고, 출산 선물로 가장 많이 들어오는 것이 베넷저고리입니다. 그리고 아기의 성장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베넷저고리는 약 한 달 정도만 입힐 수 있어요. 길어야 50일을 넘겨 사용하기 어렵다고 보면 되요. 애초에 다른 선물을 지정해서 받는다거나 특별히 선물 받을 일이 없지 않다면 베넷저고리나 신생아용 내복은 몇 벌씩은 선물 받을 것을 계산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아기 옷이야 많을수록 편리하지만 내 아기를 위해 필요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닌 만큼 조금이라도 알뜰하게 준비하는 것이 센스 있는 선택이겠죠?
<신생아용 내복>
신생아용 내복은 75사이즈가 적당해요.
처음에는 75호도 너무 커서 잘못 산 것은 아닐까 걱정 되겠지만, 이때의 아이들은 부쩍 빨리 자라기 때문에 베넷저고리를 벗고 내복을 입힐 시점에서는 별 무리 없이 잘 입힐 수 있게 된답니다. 대부분의 내복은 벌로 판매를 하는데, 구입 역시 벌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저고리가 더 많이 필요할 때도 있고 바지가 더 많이 필요할 때도 있겠지만, 키우다 보면 옷은 꼭 상하 한벌로만 입히게 되거든요. 이것은 저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엄마들의 경우에도 모두 일치하는 성향인데, 아무리 어린 아기라도 패션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이 옷을 준비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아이들의 성장 곡선은 정비례 직선이 아니라 급성장기와 정체기를 반복하는 S자 곡선이라는 사실입니다.
보통 9개월 정도까지 정신없이 커가던 아기들은 돌을 전후해서 신장이 80센티 정도가 되면 약간의 정체기에 접어들어요. 저의 경우 아기가 75호 옷을 몇 달 입지 않고 5~6개월에 80호를 입었는데, 이대로라면 돌쯤에는 100호를 입혀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18개월인 지금 90호가 딱 보기 좋게 맞고 100호는 아직 좀 크긴 해도 입힐만한 상태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꼭 맞게 예쁘게 입혀야 하는 때도 있어요. 예를 들어 돌잔치 등에서 입힐 옷이라면 그날을 위해 너무 크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너무 딱 맞게 옷을 구입하면 단 몇 달만 입히고 말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해요. 아기들은 성장 정체기에도 어느 정도 계속 자라고 있고 꼭 맞는 옷은 활동이 많은 아기들에게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알뜰하고 예쁘게 입히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기 보다는 엄마가 좀 더 부지런하게 그때그때 필요한 옷을 자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