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체질이아닌가봐요..++

2013.11.24
조회2,447
음.. 댓글주셔서감사합니다.
저는 서비스직3년했구요. 사무직으로 이직한케이스입니다. 사회생활 다힘든거 알고있구요.
뭔가되게 공격적이신데, 회사체질이라는 단어때문
에그런가요?
제가 말하고자했던건 전직에서는 머리가깨질듯이
아프거나 토하거나 이런일이없었거든요.
다잘지냈고 일도 어려움이없었어요!
가만히앉아서 컴퓨터두드리는게 미칠것같고
좀이쑤신다고해야할까요????? 분위기나 직위같은것들이 갑갑하고 숨막히는게 힘들다는게 요점이지
사회생활이 만만하다거나 우습고 그런뜻이아니었어요;;; 면접도 여러번 보았고 볼때마다 저런증상이 있기에 다들그러신지 여쭈어본것이지요.
모든일이 힘들겠지만 자기역량이니 적성이라는게
존재하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생각해볼문제라고
느꼈는데 댓글보니 다들 엄청 현실적이시고
그냥 참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직장생활오래하신 위치에서 말씀하신거니
당연히 제가 합리화시켰다고 보실것이 뻔한데
ㅜㅜ.. 전 직업관이 힘겨운건매마찬가지지만
조금이라도 즐거운일을 하자거든요.
가치관차이라고 생각할게요.

안녕하세요

서비스직에서만 일하다가 하고싶은일이생겨

이직을 하게된 26여자입니다.

정식으로 다닌 첫회사 입사 후 얼마다니지않아

그만두게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기에 다른곳에서

면접제의가 많이오는데요.

제고민은 직급이 뚜렷하고 ~씨하는 호칭이나

회사특유의 딱딱하고 권위적인 느낌 때문에

숨이 막히는 것 같다는 거예요ㅜㅜ



물론 신입이니까 그럴수 있을거라고

긴장도 많이하고 어색하니까 불안감이나

답답함이 있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다녔는데

정말 죽을것같아요ㅜㅜ

딱히 저한테 다른 동료나 과장,차장님들이

뭐라고 혼내고 쓴소리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격려해주시고 좋은말씀도 많이들으며

제나름대로 가까워지기위해 노력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런데도 전직이 서비스업이어서 그런가..

가만히앉아서 모니터보고 컴퓨터자판두드리고

빨빨거리며 일하던 습관이 들은건지

답답하고 자주 토하듯 구역질이 납니다.

체계가 뚜렷해서 직급 순서대로 깍듯이하고

신입이니 제의견은 낼수도없고

나이도 비슷한또래도 없는데다가 ㅜㅜ

물론 이게 중요하진 않지만요.

홍일점에 대부분 결혼하셔서 남자분들 틈에서

뭔얘길해야할지, 또 대화를 해도 공감대도 없고..

갑갑하고 머리가 띵해요.



전에일하던곳은 또래가 많아 할얘기 투성이고

그러다보니 유대감도 깊어져서 일할때도

즐겁게 눈치볼필요도 없었고 직급도 몇개안될뿐

더러 제윗사람들과도 스스럼없이 업무나

수다도 떨고 밖에서 만나 놀기도했거든요..



제성격이 문제가 있나싶어서 너무 심각하게

고민도 해보았고 전직장과 차이 때문에

어쩔수없이 하는 고민인가 생각도했어요ㅜㅜ



지금이직하는분야는 어딜가나 이런환경이고,

제가 너무 하고싶었던 일인데도 막상 면접을 보면

설레이지도않고 열정이나 의욕이 생기지않게

됐어요.



제가 회사랑 안어울리는걸까요?

제 친구들은 회사욕을 주말마다해도 잘만 견디면서

다니는데.... 요새 고민이 너무 깊어진바람에

다시 이전일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런고민을 했던분들이나 사회생활 오래하신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