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ㅜㅜ

엉엉엉2013.11.24
조회106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고있습니다.혼자 몇일을 고민고민하다 도저히 답이안나와
톡커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저는 경기도 지역 4년제를 졸업.학점은 내세울만하지 못합니다ㅜㅜ
과는 수학쪽을 나왔지만 4학년때 우연히 접한회계가 너무재밌어 회계와 세무자격증을 따고토익을 만들어 졸업했습니다.
회계를 좀 더 깊이 배우고싶어 세무사사무실에막내로 들어갔지만 대리언니의 이간질아닌 이간질, , 등살에 못이겨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
그 후 바로 일반 법인업체에 들어가 2년정도 일하고회사가 이전해서 어쩔수없이 관두게 되었습니다.
바로 일자리를 알아보며 이력서를 넣는데도10통 넣음 한두통 연락이 올까말까하네요. . 
서론이 좀 길었는데요. . 
그 중 한 식품제조 기업에서 면접연락이왔고기분좋게 이사님과 면접을 보고왔습니다.공장형 아파트에 집에서도 멀지않고 회사도 깔끔하고이래저래 마음에 쏙들었습니다.
다음날 다시 연락이왔고 사장님께서 한번 봤으면 한다고해서다시 방문을 했고 사장님께 충격적인 얘기를 몇가지들었습니다
회사에 있던 임원 몇몇이 회사를 배신하고경쟁기업 임원으로 가서 회사가 가진 기술을 빼앗으려계속 재판중이고 그 전에 있던 경리와 몇몇 직원들이회사돈을 빼돌리고 있었다.그리고 그 모든돈을 사장의 가지급금으로 처리를해놓았더라, ,그리고 어떤 경리는 자기 가족을 직원으로 넣어놓고실업급여를 타고있었더라, ,직원들과 경리들 사이가 항상안좋았고경리는 세무사사무실 담당자와 항상 싸운다.직원들이 말도안되는 사장에 대한 나쁜소문을경리직원에게 전해 사장에대한 불신을 만들더라, ,아직 재판이 끝나지않았고 외부공격을 너무 많이 받았었다그래서 지금 직원들 물갈이를 하고 새로 뽑고있다
이런 얘기를 하시고 궁금한거없냐는 말씀에월급은 제때 잘 나오냐고 물었는데여태까지는 월급을 주지못했는데 이제는 나갈꺼라고하시더라고요. . 
이렇게 얘기를 해주는 이유는 어차피 경리로 일하게 되어장부를 열어보면 다 알테니 속이고 시작하고 싶지않다고다 오픈하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여태까지 얘기도 충격적이였는데 더 충격이였던건인사권은 첨에 면접봤던 이사님께있다고이사님이 뽑으실꺼라 하시더라고요. . . . 
그렇게 한시간정도 사장님과 대화하고 집에와서생각할 시간도 없이 사장님께 전화가왔습니다.내부적으로는 딴사람으로 결정이 된것같은데 사장님께서는저를 너무좋게 봐서 저에게도 기회를 주고싶다고경리를 둘을 두고 업무분담을 할것이라고. . . . 내부적인거 정리좀 해야되니 목요일부터 나오면된다고. . 
머리가 복잡합니다.일자리는 너무없고 이력서를 넣어도 결혼할 나이라 그런지연락도 너무안오고요. . 
다음달 고정비 나갈돈도 없고요. .이 기회 놓치면 또 언제 취직이 될지도 막막하고요. .
글이 너무 길었죠ㅜㅜ아무리 생각해도 답이안나옵니다ㅜㅜ톡커님들의 현명한 조언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