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일요일 아침에 4만여명이…사랑의 교회 '교통 대란' 현실로[한겨레] 서초역 바로 옆 새 건물에서 첫 예배
신도 4만여명 몰려 주변 교통 ‘마비’
새 예배당 건축 단계부터 공공도로 점용 등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가 신축 건물에서 첫 예배가 진행된 24일 극심한 교통혼잡을 유발했다. 시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
날 아침 8시 무렵부터 오후 3시께까지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학교에서 ‘사랑의 교회’까지 약 1.5㎞ 구간은 한꺼번에 몰려든
차량으로 휴일인데도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다. 이날은 사랑의 교회가 이전 뒤 첫 예배를 진행한 날이었다. 사랑의 교회는 지하철
서초역 앞 6782㎡(2051평) 땅에 지하 8층~지상 14층, 지하 8층~지상 8층의 초대형 건물 2개 동으로 지어졌다.
아
침 8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의 4차례 예배 동안 사랑의 교회 6500명 규모 본당은 신도들로 꽉 찼고 1만여명 규모의
영상예배실에도 신도들이 몰렸다. 교회 쪽은 이날 사랑의 교회를 찾은 신도들이 4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다.
이곳
을 지나는 시민들과 주변 상가 이용객들은 예상 못한 교통대란에 진땀을 뺐다. 김아무개(37)씨는 “평소 조용한 일요일에는
서울고에서 서초역까지 2분밖에 안 걸리는데 10분이 넘게 걸렸다. 공사 전부터 제기됐던 주차대란과 교통혼잡 문제가 현실화됐다”고
말했다. 사랑의 교회 주변 상가 관계자는 “평소 일요일보다 차가 2~3배는 많았다. 특히 오전 8시와 10시 예배 시간에 차가
몰려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고 말했다. 사랑의 교회 쪽은 앞으로 신도들에게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이용을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사랑의 교회는 예배당 신축을 위해 2010년 서초구 소유 공공도로 지하공간 1077.98㎡에 대한 점용 허가를 서초구청으로부터 받아 내 특혜 논란을 낳았다. http://news.nate.com/view/20131124n16623?mid=n0409
조용한 일요일 아침에 4만여명이…사랑의 교회 '교통 대란' 현실로
신도 4만여명 몰려 주변 교통 ‘마비’
새 예배당 건축 단계부터 공공도로 점용 등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가 신축 건물에서 첫 예배가 진행된 24일 극심한 교통혼잡을 유발했다. 시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 날 아침 8시 무렵부터 오후 3시께까지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학교에서 ‘사랑의 교회’까지 약 1.5㎞ 구간은 한꺼번에 몰려든 차량으로 휴일인데도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다. 이날은 사랑의 교회가 이전 뒤 첫 예배를 진행한 날이었다. 사랑의 교회는 지하철 서초역 앞 6782㎡(2051평) 땅에 지하 8층~지상 14층, 지하 8층~지상 8층의 초대형 건물 2개 동으로 지어졌다.
아 침 8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의 4차례 예배 동안 사랑의 교회 6500명 규모 본당은 신도들로 꽉 찼고 1만여명 규모의 영상예배실에도 신도들이 몰렸다. 교회 쪽은 이날 사랑의 교회를 찾은 신도들이 4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다.
이곳 을 지나는 시민들과 주변 상가 이용객들은 예상 못한 교통대란에 진땀을 뺐다. 김아무개(37)씨는 “평소 조용한 일요일에는 서울고에서 서초역까지 2분밖에 안 걸리는데 10분이 넘게 걸렸다. 공사 전부터 제기됐던 주차대란과 교통혼잡 문제가 현실화됐다”고 말했다. 사랑의 교회 주변 상가 관계자는 “평소 일요일보다 차가 2~3배는 많았다. 특히 오전 8시와 10시 예배 시간에 차가 몰려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고 말했다. 사랑의 교회 쪽은 앞으로 신도들에게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이용을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사랑의 교회는 예배당 신축을 위해 2010년 서초구 소유 공공도로 지하공간 1077.98㎡에 대한 점용 허가를 서초구청으로부터 받아 내 특혜 논란을 낳았다.
http://news.nate.com/view/20131124n16623?mid=n0409
도로점용에... 빛공해에... 교통혼잡에...
민폐와 이기심이 충만한 예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