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그냥 서울근교 사는 20대후반 남잡니다.. 놀랍겠지만 전 이나이먹도록 연애 한번 못해봤어요.. 집안형편이 어렵고 아버지를 빨리 보내드려서 생활비버느라 대학도 늦게가서 28살인 지금 대학3학년입니다.. 전 정말 저주받은 인생이에요. 우선 키가 160초반에 얼굴이 제 자신이 봐도 토가 나올 정도로 못생겼습니다.. 거울을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올라요.. 모공이 다열려있어서 피부가 곰보같고 그 사이사이로 성인여드름이 있는데다가 눈썹이나 머리카락 같은 털들도 죄다 악성곱슬이라...... 얼굴골격도 들어가야할데는 나오고 나와야할데는 들어갔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인류의기원 방영할때 본 네안데르탈인하고 닮은거같아요.. 체격도 너무 외소해서 비슷한 키 여자랑 서있으면 제가 더 야위어보이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요.. 아무리 못생기고 떨어지는 여자들도 저는 쳐다봐주지도 않고... 학교에서도 여학우들은 저랑 말도 섞지 않아요. 저보다 적어도 6살이상 어린 친구들한테 무시를 당하는데...죽고싶습니다.. 남학우들도 심한데 그 중 착한 친구들이 저랑 대화를 해줘요. 가끔 밥도 같이 먹어주고... 근데 이놈의 자격지심때문에... 연애경험이나 다른 인생경험같은걸 지어내다보니 제 과거가 저조차도 헷갈릴때가 많고 지어낸것도 허술했는지 애들이 거짓인줄 다 아는 눈치입니다.. 심지어 저번엔 한 친구가 요목조목 다 따져가며 이래서 형의 말은 거짓이다라고 따져묻는데.. 거기에 항변할수없는 제 자신이 너무 비참했어요.. 가끔 다른애들이 형은 정신연령이 나이보다 한참 어린거같다고 말하는데,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될때 가 있어요.. 군대도 솔직히 갈 수 있었는데 집안형편과 정신쪽 문제로 면제판정을 받았습니다. 환경과 제 성격탓인지 말을 항상 더듬게되고 제 말에 확신이 없으니 항상 자신감도 없고...경험 안해본 게 많아서 해본척하다가 망신당한적도 한두번이 아니고... 저번엔 담배 펴본척하려고 했다가 비웃음만 잔뜩 샀습니다.. 그렇게 지내다보니 그나마 말섞어주던 친구들도 하나 둘 떨어져나가고 마지막까지 절 도와주던 친구랑 술을 먹는 자리에서.. 그 친구에게 연애상담을 부탁했어요. 제가 학교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2년동안 말 한마디 못붙여봤거든요.. 그 친구가 하는말이 형은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시도도 못하고 끝날거같다. 여기 술집에서 모르는 사람 상대로 번호 물어보고 말붙이는거 연습해라.. 였습니다. 제가 못하겠다고 하니 본인이 시범을 보여줬어요.. 보니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것같긴한데 막상 하려니까 사지가 다 떨리는 기분... 결국 집에 갈때까지 그 친구만 계속 시범보이다가 그 친구도 지쳤는지, 오늘은 날이 아닌거같으니 그냥 담번에 형이 따로 연습해보고 오늘 내가 한말만 기억했음좋겠다. 자신감! 이렇게 말하며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라고, 나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진짜 오만 용기 다내서 여자테이블로 갔어요. 그 술집 안에서 제일 못생기고 몸매 안좋은 여자들끼리 술먹고 있는 테이블이었는데.. 가서 뭐라 했는 지도 기억 안나지만 대충 번호 달라고 했던거같아요. 뭔가 찍어주길래 기뻐서 '와, 나도 되는구나' 하며 번호를 보니.. 010-1818-2828..... 동생이 나가재서 나가는데 왜이리 비참한지... 돈도 썼겠다 어떻게든 끝장은 보고싶어서 동생한테 집창촌에 가자고 했어요.. 저는 그렇게 화를 낼 줄 몰랐는데 화를 내고 그냥 가버렸어요...여친 있는건 알았는데 그래도 갈 줄 알 았거든요.. 여자랑 접촉할 기회도 자신도 없다보니 자연스레 저는 집창촌이나 다른 퇴폐업소를 자주 다닌거같아 요. 거의 주 2회꼴로 다녔네요.. 근데 문제는 창녀한테마저 거부당하는 경우가 생길때..... 뭐 키x방, 귀청x방, 방x집 등등 왠만한데는 다 가봤는데.. 간혹가다 여기서 일하는 여자들마저 돈을 포기하고 저를 거절할때... 성형도 생각해봤습니다. 가서 상담도 받아봤어요. 하는말이 이거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서 비용이 꽤 나올거라는.. 구체적인 비용을 들으니 포기하는게 차라리 낫겠더군요.. 친구의 여자친구는 제가 친구 카톡프로필을 통해 그 여친의 사진을 봤다는 이유로 기분나쁘니까 카톡차단하라고 말했다고합니다.. 정말 불공평합니다. 전 이렇게 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것도 아닌데 왜 이런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야하죠..? 1
한국에서 추남으로 살기 정말 힘든거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전 그냥 서울근교 사는 20대후반 남잡니다..
놀랍겠지만 전 이나이먹도록 연애 한번 못해봤어요..
집안형편이 어렵고 아버지를 빨리 보내드려서 생활비버느라 대학도 늦게가서
28살인 지금 대학3학년입니다..
전 정말 저주받은 인생이에요.
우선 키가 160초반에 얼굴이 제 자신이 봐도 토가 나올 정도로 못생겼습니다..
거울을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올라요..
모공이 다열려있어서 피부가 곰보같고 그 사이사이로 성인여드름이 있는데다가 눈썹이나 머리카락
같은 털들도 죄다 악성곱슬이라......
얼굴골격도 들어가야할데는 나오고 나와야할데는 들어갔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인류의기원 방영할때 본 네안데르탈인하고 닮은거같아요..
체격도 너무 외소해서 비슷한 키 여자랑 서있으면 제가 더 야위어보이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요..
아무리 못생기고 떨어지는 여자들도 저는 쳐다봐주지도 않고... 학교에서도 여학우들은 저랑 말도 섞지
않아요. 저보다 적어도 6살이상 어린 친구들한테 무시를 당하는데...죽고싶습니다..
남학우들도 심한데 그 중 착한 친구들이 저랑 대화를 해줘요.
가끔 밥도 같이 먹어주고...
근데 이놈의 자격지심때문에... 연애경험이나 다른 인생경험같은걸 지어내다보니 제 과거가 저조차도
헷갈릴때가 많고 지어낸것도 허술했는지 애들이 거짓인줄 다 아는 눈치입니다..
심지어 저번엔 한 친구가 요목조목 다 따져가며 이래서 형의 말은 거짓이다라고 따져묻는데..
거기에 항변할수없는 제 자신이 너무 비참했어요..
가끔 다른애들이 형은 정신연령이 나이보다 한참 어린거같다고 말하는데,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될때
가 있어요.. 군대도 솔직히 갈 수 있었는데 집안형편과 정신쪽 문제로 면제판정을 받았습니다.
환경과 제 성격탓인지 말을 항상 더듬게되고 제 말에 확신이 없으니 항상 자신감도 없고...경험 안해본
게 많아서 해본척하다가 망신당한적도 한두번이 아니고...
저번엔 담배 펴본척하려고 했다가 비웃음만 잔뜩 샀습니다..
그렇게 지내다보니 그나마 말섞어주던 친구들도 하나 둘 떨어져나가고 마지막까지 절 도와주던 친구랑
술을 먹는 자리에서.. 그 친구에게 연애상담을 부탁했어요.
제가 학교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2년동안 말 한마디 못붙여봤거든요..
그 친구가 하는말이 형은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시도도 못하고 끝날거같다.
여기 술집에서 모르는 사람 상대로 번호 물어보고 말붙이는거 연습해라.. 였습니다.
제가 못하겠다고 하니 본인이 시범을 보여줬어요..
보니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것같긴한데 막상 하려니까 사지가 다 떨리는 기분...
결국 집에 갈때까지 그 친구만 계속 시범보이다가 그 친구도 지쳤는지, 오늘은 날이 아닌거같으니
그냥 담번에 형이 따로 연습해보고 오늘 내가 한말만 기억했음좋겠다. 자신감!
이렇게 말하며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라고, 나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진짜 오만 용기 다내서 여자테이블로 갔어요.
그 술집 안에서 제일 못생기고 몸매 안좋은 여자들끼리 술먹고 있는 테이블이었는데.. 가서 뭐라 했는
지도 기억 안나지만 대충 번호 달라고 했던거같아요.
뭔가 찍어주길래 기뻐서 '와, 나도 되는구나' 하며 번호를 보니.. 010-1818-2828.....
동생이 나가재서 나가는데 왜이리 비참한지...
돈도 썼겠다 어떻게든 끝장은 보고싶어서 동생한테 집창촌에 가자고 했어요..
저는 그렇게 화를 낼 줄 몰랐는데 화를 내고 그냥 가버렸어요...여친 있는건 알았는데 그래도 갈 줄 알
았거든요..
여자랑 접촉할 기회도 자신도 없다보니 자연스레 저는 집창촌이나 다른 퇴폐업소를 자주 다닌거같아
요.
거의 주 2회꼴로 다녔네요..
근데 문제는 창녀한테마저 거부당하는 경우가 생길때.....
뭐 키x방, 귀청x방, 방x집 등등 왠만한데는 다 가봤는데.. 간혹가다 여기서 일하는 여자들마저
돈을 포기하고 저를 거절할때...
성형도 생각해봤습니다.
가서 상담도 받아봤어요.
하는말이 이거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서 비용이 꽤 나올거라는..
구체적인 비용을 들으니 포기하는게 차라리 낫겠더군요..
친구의 여자친구는 제가 친구 카톡프로필을 통해 그 여친의 사진을 봤다는 이유로 기분나쁘니까
카톡차단하라고 말했다고합니다..
정말 불공평합니다.
전 이렇게 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것도 아닌데 왜 이런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