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집착이 너무심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f2013.11.26
조회170,601

안녕하세요 판에 글까지 쓰게 되었네요..

 

어디다 말하기도 그렇구..

 

일단 저랑 제 남자친구는 4살 차이 에요 제가 연상입니다;;

 

남자친구는 어렸을때 부터 가정환경이 그닥 좋지 않았던거 같아요 가난한게 아니라

 

상처가 많은데.. 그래서 제가 더 많이 보듬어주고 이해해주려고 했는데

 

 

도대체 그럴수록 넌 내꺼 이 감정이 집착으로 변해가는 거같아요

 

누가 절 쳐다보는게 싫대요 .. 넌 내꺼니까

누군가 저에게 인사하는것도 싫대요 내꺼라서

일 집 빼고 집에만 있었으면 좋겠대요 내꺼니까 누가보니까 ..

 

항상 이유는 내꺼니까..

 

제 인간관계도 남자라면 무조건 만나는것도 안되요 친한사람들도

 

못만나구요..

 

어느날은 정말 저희 커플 매일 10분이라도 보는 편인데..

 

집에있다가 여자라서 뭐라도 바르던지 머리를 한번이라도

 

빗어야 나가잖아요 저는 그래요 근데 그날은

 

너무 귀찮았어요 그래서 내일보자 했는데 새벽 종일

 

나는 널 봐야하는데 널 못봐서 짜증이나고 뭔가 무너졌다

 

이런식으로 짜증내는게 반복이에요 받아주고 미안하다..해서 아침에 잠들고..

 

그런적도 있구요 지금은 조금 힘든데 어떻게 해결방법을 찾고싶어서

 

써보는데 저는.. 상처가 많은 아이라 더 많이 보듬어 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활 제 인간관계 모든걸 다 못하게 하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개선방법이 있을까요?

댓글 159

쮸우오래 전

Best제가 집착남 3년만나고 헤어지고 새남친 만나는데요.. 신세계입니다. 너무 행복해요. 집착남은 만나지마세요. 점점더 피곤해지고 주변 인맥 이남자 하나로 인해 확 줄어듭니다. 장담해요...집착은 사랑을 병들게 해요 ㅠㅠ 이해해주는거 될것같죠? 처음엔 이해해이해해 합니다. 나중엔 이해해는 되는데 사랑해는 안된대요 ㅎㅎ

0083오래 전

Best연상이면서 끌려다니네요.. 확실하게 말하세요. 너 집착 쩐다고. 집착? 그것도 병이에요. 제 해결책은.. 돌직구로 " 너 집착이 너무 쩔어서 짜증나서 못마나겠어 " 라고 해서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하면 서로 해결책 대화 해보는거고... 그래 나도 못만나겠다 헤어지자... 라고하면 헤어지세요. 아마 남자가 그렇게 말해도 몇일후 잘못했다고 빌겠지만요 ㅡ,.ㅡ

왜그랫을까오래 전

Best제전남친이그랫음 아니다 이것보다심했음 알바같은것도 못다니게함ㅋㅋㅋㅋ딴남자랑 바람날거같다고ㅋㅋ 간신히 약속다하고 알바했는데 거깄는남자말하는거 너무웃겨서 한번웃었다고 난리남 자살시도도함.. 걍 헤어지는게답임.. 지금생각해보면 더빨리헤어지지못한내가 붕신같음

이쁜찐빵오래 전

집착이 심해도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버텼는데 또 자신은 제가 남자랑 연락하거나 하면 반복될까바 힘들다고 헤어졌어요 힘들었죠 특히 장거리라 낯선 지역가서 만나고 부산 왔는데 헤어지니 잊고싶은데 너무보고싶어요 페북 게시글에 그 아이가 댓글 단 걸보면 여자가 많은데 헤어진걸 알면서도 질투나고 미칠거같고 너무 힘드네요

지나가는여자오래 전

글쓴이님. 저도 한때 가정환경이 불우했던 사람을 만났었습니다. 제 젋은날 4년동안이요. 짧게 말하면 초등학교 저학년때 엄마가 바람나서 다른남자와 도망갔고 할머니집에 맡겨져 구박받고 자랐으며 끌려다니는 아버지와 악독한 새엄마로 인해 아빠가 아들을 안만나는 그런 상태였죠. 단호하게 말할께요. 저 안믿었었어요. 가정환경이 불우했더라도 현재는 괜찮을줄 알았고 그 상처 더 보듬어주고 싶었습니다. 결론이요? 그사람의 드러나는 인성으로 인해 사귀는 4년 중에 3년을 펑펑 울었고 이별을 고했으나 가장 더럽게 헤어졌네요. 협박하며 절 6개월 이상 따라다녔습니다. 직장에까지 연락오면서요. 그 사람의 불우했던 가정환경으로 인한 상처. 지금은 보듬어 줄 수 있울것 같죠? 그 사람은 인격이 형성될 때 겪은 일이고 그건 고치기 힘들어요. 어른들이 집안환경 보는거 괜한거 아닙니다. 저도 안믿었었지만 학을 띠었어요. 구 사람의 불우했던 가정환경의 상처 케어하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이 불행해 집니다.

커비오래 전

집착이나 바람끼는 애정결핍이 원인일 경우가 큽니다. 글쓴이가 더 많이 표현해주고 감싸주고 사랑해 준다면 점차 나아지겠죠. 그리고 집착하는 것도 남자에겐 한 때일겁니다. 지금은 콩깎지가 씌여서 그렇지 시간이 더 지나면 그 분도 한 눈을 팔게 될 것이고 글쓴이에게 소홀해지는 날이 와요. 남자는 만난지 6개월 이후부터 본성이 나옵니다. 사귄지 6개월이 아니라 6개월 꽉 채워서 만난 날을 말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열정은 최고 3년이며, 그 이후부턴 그냥 정이고 의리인거죠.

이거읽으세요오래 전

안녕하세요 저는 23 대학생 남자입니다^^ 일단 저는 집착남이'었'습니다 글쓴이 남친분 이야기 들으니 예전의 제가 떠올라 이렇게 글 적어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헤어지시는게 좋고 결과적으로 헤어지게 되실 겁니다 헤어지는 것은 남자분과 글쓴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저런 남자는 아무리 좋아도 정말 저거 하나 때문에 평생 여자 제대로 못 만날겁니다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그걸 견딜 여자가 없기 때문이니다 자 그럼 둘이 너무 사랑한 나머지 여자가 그걸 견딜 수 있다면? 하지만 이것도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아닐 것 같죠? 저 또한 안 그럴 줄 알았습니다 다른 댓글 말씀들처럼 여자의 생활이 하나하나 무너져갑니다 인맥도 확 줄게 되고 항상 보고해야하는 압박이 생기고 우리에 갇힌 짐승 같은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결국 이별을 선택하게 됩니다 저는 정말 집착만 빼면 괜찮은 녀석이었습니다 여자친구만 바라보고 여자친구 덕에 삶의 목표도 생겨서 더욱 열심히 살게되고 그래서 더더욱 발전해가는 그런 녀석이었습니다 하지만 집착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결국 그 연애는 실패했지요 글쓴이는 남친분이 정말 둘 없는 사람일 거라고 여겨서, 정말 놓고 싶지 않은 상황이라서 결과적으로 집착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별을 고민해야 하나... 이별을 선택 안해도 될 상황이라면 어찌 해야하나... 고민이실 겁니다 저는 그렇게 500일 가까이 정말 큰 사랑을 하고서 이별을 당했습니다 정말 힘들더군요 너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미웠습니다 집착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웠습니다 결국 제 그 성격 때문에 이별하게 됬으니까요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겪은 것은 쉬운 것이 아니였습니다 무덥던 여름에 혼자가 된 저는 추워질 무렵 다시 그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예전과는 다르게 집착과는 거리가 멀어진(쿨한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상태로 그녀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뭐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서도) 이제는 1000일이 곧 다가오네요ㅎㅎ 잡담이 많았네요 집착남을 남친으로 둔 여자가 삼는 위안은 바로 '이 남자가 날 무진장 걱정해주는구나' 입니다 하지만 그게 정도가 있는 것이지요 상대가 불편해한다면 그것이 정녕 호의일지언정 나쁜 결과를 초래할 뿐입니다 나를 정말 깊게 사랑해주는 남자가 이 남자뿐인 것 같습니까? 그래서 헤어지는 것이 망설여지십니까? 하지만 그것이 핑계가 될 수는 없습니다 헤어지세요 그리고 그 남자가 정말 글쓴이를 깊이 사랑하고 있다면 바뀔 것입니다 안바뀐다면 그것은 남친이 글쓴이를 정말 정말 깊게 사랑하지 않는 것으로 알아도 좋습니다 집착, 무조건적으로 나쁜 결과만을 낳습니다 집착을 등에 지고 간다면 언젠가는 헤어집니다... 그럴바엔 헤어지시고 시간이 흘러 다시 남친과 연락을 했을 때 남친분이 바뀐 것 같으면 그 때 다시 뜨겁게 사랑하세요 차이고나서 많이 힘들어하고 스스로 바뀌려고 노력하면서 지내다가 그녀가 연락이 왔던 그 날 밤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그 날 밤 오랜만에 만나서 나와 만났던 날들이 얼마나 힘들었느냐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집착이라는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어렵다 못해 정말 어렵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충격 정도가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허허오래 전

바람필사람은 집착하든 안하든 바람핍니다.. 어쩔수 없어요.. 제 전여친도 회사사람들이랑 놀러간다는게 다른 남자 만나러 갔던거더구만요 ㅎㅎ 집착하지마세요..

24집착남오래 전

여기 집착남한테 당한 여자분들 많으시네요 ㅋㅋㅋ 제가 과거에 저런 집착하는 남자 입장이었어서 반갑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남친이 집착하면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일단 여자분한테도 당연히 좋구요 남자분한테도 좋습니다. 여자입장에서 좋은건 일단 자기 삶을 찾고, 자길 빛내줄 사람을 만나야지 한창 빛날 나이에 억압하고 구속하고 숨기고 집착하는 남자 만나면 남자든 여자든 손해가 막대합니다. 시간은 다시 못돌려요 또 집착하는 남자 심리가 여자를 사랑해서라기 보다는(말로는 사랑해서라고 하죠) 사랑이 아니라 이쁜 여자, 다른 남자들이 부러워 할 여자를 계속 내 옆에 두고싶다는 그냥 자기만족이고 자기애의 이기적인 표현입니다. 그냥 여친을 장식품으로 아는경우가 많아요. 더 큰 문제가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집착 심한 남자들은 대부분 바람기 있습니다. 다른 여자 볼 때 본인이 거의 모든 여자를 이성으로서 보니까 다른 남자도 자기 여자친구한테 이성으로 접근할거라고, 혹은 자기 여자친구도 다른 남자를 이성으로 바라볼거라고 생각하고 경계하는거에요. 제가 그 남자 입장이어서 잘 압니다.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렇게 행동 못해요. 그리고 남친을 위해서도 헤어져주세요. 그 남자분도 행복한 인생을 위해선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집착당하는 입장에 비할건 아니겠지만 집착하는 본인도 엄청나게 괴롭거든요. 남자도 자기 삶 찾으려면 몇번 시행착오가 필요한데 그러려면 님이 매몰차게 헤어져줘야 됩니다. 저도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진짜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되고 이번엔 절대 놓치기 싫어서 과거에 헤어졌던 일들을 교훈으로 이번 만남에서는 드디어 정상인에 가까워져서 드디어 정상적으로 잘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분들한테 충고 드리자면 남친 집착 무섭다고 거짓말 하지 마세요. 차라리 헤어지세요 ㅋㅋ 어차피 거짓말 들키면 남친 집착은 더 심해져서 서로 볼장 못볼장 다 보고 헤어질테니까요ㅋㅋㅋ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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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오래 전

기본적으로 사랑은 소유가 아닌 배려가 되어야 합니다. 간혹 사랑이 소유로 착각한 사람들이 상대방을 자신의 소유물로 알고 소유하려 들죠. 그때 집착이 생깁니다. 이런 집착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아닌 자신의 감정이나 욕심등이 반영되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없죠. 더 문제는 이런 것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집착이 증가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극단적인 상황도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집착하는 사람은 정신적인 충격 즉 헤어짐이 일어나기 전에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헤어지기 전까지 자신의 소유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집착도 사랑의 한 종류라는 생각은 과감히 버리시고 본인을 먼저 사랑해 주세요. 집착으로 희생당하는 본인을 구해서 자유롭게 배려할 수 있는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무늬만여자오래 전

이병 . . .못고칩니다 . 이 정도면 아마도 헤어지시는게 . . . 에구 뭐라고 말 못하겠네요 . 안타깝습니다 . 점점심해지지 줄어들지는않습니다 .

로그인하게만드네오래 전

집착남 1년만났었습니다. 저보다 9살연상이었고... 직상에서 만났는데요 1년중에 8개월이 지옥이었습니다. 본인안만나는 날마다 "어디냐""누구랑있냐""왜전화안받아""남자냐 ?" 친구만날때도"뻥치고 남자랑있지?" 전화받을때까지 합니다. 그리고 술먹으면 더심해지죠~ 자는데도 전화안받으면 20.30통은 기본.. 50통까지 온적도있네요 전화가.. 그러다 찾아옵니다. 가족들 다 있는 집으로 지옥도 그런지옥 없어요 - 헤어질때? 저 엄청 시달렸습니다 자살소동부터해서 죽여버리겠다느니 티비에 나오는 또라이들이 한둘 아니예요 집착은 병입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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