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사람들아 ㅋㅋ 저는 진짜 고민이란말이에요 ㅜㅜ.. 서로 랩배틀 하지 말고 조언 좀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직 결혼까진 생각이 없지만 그래도 이대로 만나다보면 결혼도 할 수 있겠다 싶은 남친이 있는 여자입니다. 서론 짧게 가고! 바로 본론 들어갈게요~~! 남친은 랩퍼지망생으로 저를 처음 만났을때만 해도 돈 내고 랩과외를 받고 있었어요.;; 그때만해도 와 이 사람은 취미생활에 엄청 공들이는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그게 점점 심해져 학교(행정학계열)도 그만두고 랩의 세계로 빠져버렸어요.. 심지어 자기 부모님과 저한테 일절의 상의도 없이 저질러버리니.. 저랑도 많이 싸웠죠. 근데 열정이 대단했는지 부모님도 설득해버리고 어느새 저를 설득하고 있더라구요. 이미 저질러버린거 어쩌지도 못하고 이해한다 하기는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자기 좋아하는 일 찾아 과감하게 실행하는거 보니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아무튼 그랬네요..=_= 그렇게 대단해 보이던 남친이... 이렇게 때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 보이기 시작한건 한달정도 전부터 였어요. 이유는 자꾸 저에게 랩을 강요해요. 심지어 카톡마저도 라임..?과 플로워..?를 맞춰서 하라고 강요해요. 무슨 말마다 '난 ~~해서 ~~한 결과를 이루어냈지' '물론이지' 'xxx하지만 난 상관없지' 다 끝이 '~~지'로 끝나고 유독 그 '지'자에 강세를 둬서 말한다고 해야하나? 카톡으로도 그렇고 실제로 만나도 그래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랑 데이트 약속잡고 만나서 인사로 하는게 '왓쪕'..이러면서 그 흑인식인사 있잖아요? 그걸 저한테 하고 친구한테도 하고 여기저기 다하는데.. 내가 쟤 여친이 맞나 싶을때도 있고... 또 짜증나는게 옷입는 스타일이 바꼈어요 저는 깔끔하게 입는거 좋아하거든요? 예를 들면 셔츠에 면바지, 벨트라든지.. 체크남방 같은거에 깔끔 한 청바지라든지.. 튀지 않는 노멀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남친을 처음 만났을때 그런 꾸민듯 안꾸민듯한 모습도 저에게 많은 어필이 되었던건데... 지금은 무슨 XXXXXXL같은 초빅사이즈옷에 통이 무쟈게 넓은 똥싼바지입고.. 몇년전에 남자들이 많이 신던 신발있죠..? 하이탑이었나? 그 발목위로 올라오는 운동화... 그런걸 신고... MLB 챙이 엄청 넓은 모자를 꼭 삐딱하게 써요.. 제일 싫은게... 항상 체인은 2줄 이상 차고있고... 가끔 목걸이식으로도 차고 와요. 그 순진하던애가 팔에 문신도 하고.. 수염도 기르려고 해요. 그 자체를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제 취향과는 멀어져가는 남친이고... 랩을 강요하는것도 싫어요.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제가 바꾸기엔 너무 멀리온듯 싶어서요.. 아, 추가할게요! 그리고 욕을 너무 많이 해요. '마더뻐커'나 '뻐킨비치' '썩마이에솔' '지져스크라이스트 게라웃 뻐커즈' 이런 외국욕 있잖아요? 뭐만 하면 '뎀'이러고.. 사실 영어 못하는것도 아는데.. 자꾸 영어욕을 습관처럼 해요. 영어 랩가사도 한글로 발음 다 적어놓고 연습하면서... 아 미치겠어요 ㅜㅜ 17
(장난X)랩퍼지망생 남친이 랩을 강요해요
아니 이 사람들아 ㅋㅋ
저는 진짜 고민이란말이에요 ㅜㅜ..
서로 랩배틀 하지 말고 조언 좀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직 결혼까진 생각이 없지만 그래도 이대로 만나다보면 결혼도 할 수 있겠다 싶은 남친이 있는
여자입니다.
서론 짧게 가고!
바로 본론 들어갈게요~~!
남친은 랩퍼지망생으로 저를 처음 만났을때만 해도 돈 내고 랩과외를 받고 있었어요.;;
그때만해도 와 이 사람은 취미생활에 엄청 공들이는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그게 점점 심해져 학교(행정학계열)도 그만두고 랩의 세계로 빠져버렸어요..
심지어 자기 부모님과 저한테 일절의 상의도 없이 저질러버리니.. 저랑도 많이 싸웠죠.
근데 열정이 대단했는지 부모님도 설득해버리고 어느새 저를 설득하고 있더라구요.
이미 저질러버린거 어쩌지도 못하고 이해한다 하기는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자기 좋아하는 일
찾아 과감하게 실행하는거 보니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아무튼 그랬네요..=_=
그렇게 대단해 보이던 남친이... 이렇게 때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 보이기 시작한건 한달정도 전부터
였어요.
이유는 자꾸 저에게 랩을 강요해요.
심지어 카톡마저도 라임..?과 플로워..?를 맞춰서 하라고 강요해요.
무슨 말마다 '난 ~~해서 ~~한 결과를 이루어냈지'
'물론이지'
'xxx하지만 난 상관없지'
다 끝이 '~~지'로 끝나고 유독 그 '지'자에 강세를 둬서 말한다고 해야하나?
카톡으로도 그렇고 실제로 만나도 그래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랑 데이트 약속잡고 만나서 인사로 하는게 '왓쪕'..이러면서 그 흑인식인사
있잖아요? 그걸 저한테 하고 친구한테도 하고 여기저기 다하는데.. 내가 쟤 여친이 맞나 싶을때도
있고...
또 짜증나는게 옷입는 스타일이 바꼈어요
저는 깔끔하게 입는거 좋아하거든요? 예를 들면 셔츠에 면바지, 벨트라든지.. 체크남방 같은거에 깔끔
한 청바지라든지.. 튀지 않는 노멀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남친을 처음 만났을때 그런 꾸민듯 안꾸민듯한 모습도 저에게 많은 어필이 되었던건데...
지금은 무슨 XXXXXXL같은 초빅사이즈옷에 통이 무쟈게 넓은 똥싼바지입고.. 몇년전에 남자들이
많이 신던 신발있죠..? 하이탑이었나? 그 발목위로 올라오는 운동화...
그런걸 신고... MLB 챙이 엄청 넓은 모자를 꼭 삐딱하게 써요..
제일 싫은게... 항상 체인은 2줄 이상 차고있고... 가끔 목걸이식으로도 차고 와요.
그 순진하던애가 팔에 문신도 하고.. 수염도 기르려고 해요.
그 자체를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제 취향과는 멀어져가는 남친이고... 랩을 강요하는것도 싫어요.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제가 바꾸기엔 너무 멀리온듯 싶어서요..
아, 추가할게요!
그리고 욕을 너무 많이 해요.
'마더뻐커'나 '뻐킨비치' '썩마이에솔' '지져스크라이스트 게라웃 뻐커즈' 이런 외국욕 있잖아요?
뭐만 하면 '뎀'이러고.. 사실 영어 못하는것도 아는데.. 자꾸 영어욕을 습관처럼 해요.
영어 랩가사도 한글로 발음 다 적어놓고 연습하면서...
아 미치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