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흔한 24살 여자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지루하니깐 바로 말씀드릴게요 제가 중학교때부터 였을거에요
엄마와 아빠의 불화가 시작된지 말도안되는 트집을 잡으며 밤낮구분없이 욕설과 폭력을 일삼는 아빠 그걸 다 받아주며 무시하며 사는 엄마그런 무시때문에 더욱더 심해지는 아빠
그런 부모님들 사이를 더욱 악화시킨 장본인 바로 오빠
어렸을 때부터 오빠는 축구선수였어요그런데 고3이 되는 해 방황을 하기시작했고 급기야는 숙소 이탈에오토바이를 훔치고법정에서 소환장이 날라오는 최악의 상황까지 갔었고 그로인해 밤낮으로 오빠를 찾으러 다니는 부모님
그 이후로 오빠는 뭘하면서 지내는 지도 모른채 간간히 엄마와 연락만 하며독립생활을 했습니다.
덕분에 그 모든 불화와 엄마아빠의 보고싶지 않은 ...막말을 하자면 온갖 드러운 꼴을 혼자 겪으며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전 그 이후로 오빠얼굴을 안보고 살았어요어렷을 적 부터 오빠는 숙소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오빠와 교류를 나눌 시간이 없었고그렇게 청소년기를 보내다보니 결과적으로 우린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어있더라구요
더욱더 세세한 얘기들이 있지만 생락하구요
그렇게 5~6년이 지난 최근의 일입니다.
퇴근하고 쉬고있는 저에게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병원을 좀 가봐야 겠다고..""오빠가 연탄불을 피워 응급실에 있다며 "저는 순간 짜증이 났습니다
연락한번 없이 산 5-6년 만에 처음으로 오빠에대한 얘기가 자살이랍니다
27이 될때까지 군대도 가지않았고 엄마는 오빠가 청소년기에 방황했던 후유증 때문인지 몰라도오빠에게 함부로 하질못했어요 지금까지도
군대도 가지않은 오빠가 무슨일을 하고 살고있는지 어디에 살고있는지 조차몰랐습니다 엄마마저도요.
병원에 가봤더니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서 일단 서울 이모집으로 오빠를 데리고 갔습니다.참고로 저희집은 지방이거든요.
그리고 그 다음날 출근한 저에게 엄마가 전화와서"오빠집에 가서 청소좀 하고 짐정리해서 용달차에 실어서 보내라" 며...일하는 저한테 3번이고 4번이고 전화를 해서 닥달을 해대는 거에요
저는 그 마저도 짜증이났엇고그 다음날 출근해서도 자꾸 전화를 해대는 통에 결국 성질을 내고야 말았습니다.저는 전화를 받을수 있는 일을 하는 직장이 아니거든요
자살을 했다는 오빠에게 조차 저는 불쌍한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오히려이럴때일수록 가족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는 엄마의 말이 가식처럼 그리고 달겝게 들리지않았습니다
"우리가족이 언제부터 가족가족하는 사이였지?""이제와서 무슨 가족?" 이런생각 뿐이었죠
전 늘 혼자서 해왔거든요고등학교 진학문제에서도 대학진학문제에 대해서도 어떤일을 늘 결정해야하는 순간에전 늘 혼자였어요누구하나 먼저 물어봐주지 않았으니깐요하지만 그것에 대해 한번도 말을 해보거나 힘들다거나 내색을 해본적이 없어요 늘 자기자신이 더 힘들다 말하는 엄마때문일지도모르죠.
오빠일도 그렇습니다.제가 고등학교를 다닐때 오빠는 성인이었고제 친구들을 통해 오빠가 호빠에 다니고 있고 이여자 저여자를 만나고 다니고심지어 제 친구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얘길 듣고서도전아무런 말도 내색도 하지 않았어요
군대문제에 대해서도 본인기 가기싫다 싫다 해서 미루고 미뤘던 자기가 선택한 일이었고 그 문제로 인해 자살...?
저는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지금까지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살아왔고 그 결과는 본인의 행동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데그게 힘들어 그런 선택을 하다니요
또 그런선택을 한 오빠에 대해 부모를 잘못만나 그렇게 됬다며 우는 엄마
저는 도통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단지 부모를 잘못만나 그 지경이 된거라면 전요..?학교다닐때 사고한번안치고 부모님 싸우는 꼴을 보고자라고 오빠 사고치는 꼴을 보며가족중에 날 봐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고
그런 사정 뻔히 아는 친척들 조차 외면하는 그런 학창시절을 보내온 저는요? 그럼ㅈㅓ도 부모잘못만나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하는 건가요?
지금 껏 저는 힘들다 아프다 고통스럽다 라는 말을 누구에게도 꺼내본적 없었고 그게 다른 사람에게는 또다른 짐이 될걸 알기에 참고참고 참아오며 사는게 버릇이 된 사람입니다
물론 자기나름대로의 다들 사정이란게 있겠죠
하지만 저는 지금도 오빠에 대한 참을수 없는 분노와 짜증이 멈추질 않네요
이와중에 군기피조사도 받아야하고 어떤 쓰레기짓을 하고 살았기에 금융정지를 먹고..그런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제게 연락해서 "통장이랑 카드좀 만들어서 보내라 ㅡㅡ 나좀쓰게" 라며 뻔뻔하게 카톡을 보내는 이제 더이상 가족이란건 제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같아요이렇게 아무런 감정이 들지않는 걸 보면
오빠는 지금은 지방 집에 내려가 엄마랑 같이 지내고있는데거기서 일도안하고엄마한테 돈받으며 지내고 있을 오빠생각을 하면 또한번 화가나네요
자살시도를 한 가족에 대해서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안녕하세요저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흔한 24살 여자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지루하니깐 바로 말씀드릴게요
제가 중학교때부터 였을거에요
엄마와 아빠의 불화가 시작된지
말도안되는 트집을 잡으며 밤낮구분없이 욕설과 폭력을 일삼는 아빠
그걸 다 받아주며 무시하며 사는 엄마그런 무시때문에 더욱더 심해지는 아빠
그런 부모님들 사이를 더욱 악화시킨 장본인 바로 오빠
어렸을 때부터 오빠는 축구선수였어요그런데 고3이 되는 해 방황을 하기시작했고 급기야는 숙소 이탈에오토바이를 훔치고법정에서 소환장이 날라오는 최악의 상황까지 갔었고
그로인해 밤낮으로 오빠를 찾으러 다니는 부모님
그 이후로 오빠는 뭘하면서 지내는 지도 모른채 간간히 엄마와 연락만 하며독립생활을 했습니다.
덕분에 그 모든 불화와 엄마아빠의 보고싶지 않은 ...막말을 하자면 온갖 드러운 꼴을 혼자 겪으며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전 그 이후로 오빠얼굴을 안보고 살았어요어렷을 적 부터 오빠는 숙소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오빠와 교류를 나눌 시간이 없었고그렇게 청소년기를 보내다보니
결과적으로 우린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어있더라구요
더욱더 세세한 얘기들이 있지만 생락하구요
그렇게 5~6년이 지난 최근의 일입니다.
퇴근하고 쉬고있는 저에게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병원을 좀 가봐야 겠다고..""오빠가 연탄불을 피워 응급실에 있다며 "저는 순간 짜증이 났습니다
연락한번 없이 산 5-6년 만에 처음으로 오빠에대한 얘기가 자살이랍니다
27이 될때까지 군대도 가지않았고
엄마는 오빠가 청소년기에 방황했던 후유증 때문인지 몰라도오빠에게 함부로 하질못했어요 지금까지도
군대도 가지않은 오빠가 무슨일을 하고 살고있는지 어디에 살고있는지 조차몰랐습니다 엄마마저도요.
병원에 가봤더니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서 일단 서울 이모집으로 오빠를 데리고 갔습니다.참고로 저희집은 지방이거든요.
그리고 그 다음날 출근한 저에게 엄마가 전화와서"오빠집에 가서 청소좀 하고 짐정리해서 용달차에 실어서 보내라" 며...일하는 저한테 3번이고 4번이고 전화를 해서 닥달을 해대는 거에요
저는 그 마저도 짜증이났엇고그 다음날 출근해서도 자꾸 전화를 해대는 통에 결국 성질을 내고야 말았습니다.저는 전화를 받을수 있는 일을 하는 직장이 아니거든요
자살을 했다는 오빠에게 조차 저는 불쌍한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오히려이럴때일수록 가족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는 엄마의 말이 가식처럼 그리고 달겝게 들리지않았습니다
"우리가족이 언제부터 가족가족하는 사이였지?""이제와서 무슨 가족?"
이런생각 뿐이었죠
전 늘 혼자서 해왔거든요고등학교 진학문제에서도 대학진학문제에 대해서도 어떤일을 늘 결정해야하는 순간에전 늘 혼자였어요누구하나 먼저 물어봐주지 않았으니깐요하지만 그것에 대해 한번도 말을 해보거나 힘들다거나 내색을 해본적이 없어요
늘 자기자신이 더 힘들다 말하는 엄마때문일지도모르죠.
오빠일도 그렇습니다.제가 고등학교를 다닐때 오빠는 성인이었고제 친구들을 통해 오빠가 호빠에 다니고 있고 이여자 저여자를 만나고 다니고심지어 제 친구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얘길 듣고서도전아무런 말도 내색도 하지 않았어요
군대문제에 대해서도 본인기 가기싫다 싫다 해서 미루고 미뤘던 자기가 선택한 일이었고
그 문제로 인해 자살...?
저는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지금까지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살아왔고 그 결과는 본인의 행동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데그게 힘들어 그런 선택을 하다니요
또 그런선택을 한 오빠에 대해 부모를 잘못만나 그렇게 됬다며 우는 엄마
저는 도통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단지 부모를 잘못만나 그 지경이 된거라면 전요..?학교다닐때 사고한번안치고 부모님 싸우는 꼴을 보고자라고 오빠 사고치는 꼴을 보며가족중에 날 봐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고
그런 사정 뻔히 아는 친척들 조차 외면하는 그런 학창시절을 보내온 저는요?
그럼ㅈㅓ도 부모잘못만나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하는 건가요?
지금 껏 저는 힘들다 아프다 고통스럽다 라는 말을 누구에게도 꺼내본적 없었고
그게 다른 사람에게는 또다른 짐이 될걸 알기에 참고참고 참아오며 사는게 버릇이 된 사람입니다
물론 자기나름대로의 다들 사정이란게 있겠죠
하지만 저는 지금도 오빠에 대한 참을수 없는 분노와 짜증이 멈추질 않네요
이와중에 군기피조사도 받아야하고 어떤 쓰레기짓을 하고 살았기에 금융정지를 먹고..그런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제게 연락해서 "통장이랑 카드좀 만들어서 보내라 ㅡㅡ 나좀쓰게" 라며 뻔뻔하게 카톡을 보내는
이제 더이상 가족이란건 제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같아요이렇게 아무런 감정이 들지않는 걸 보면
오빠는 지금은 지방 집에 내려가 엄마랑 같이 지내고있는데거기서 일도안하고엄마한테 돈받으며 지내고 있을 오빠생각을 하면 또한번 화가나네요
정말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연락 다 끊고 살고싶습니다...
이런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저보다 경험 많으신 톡커님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정신없이쓰느라 앞뒤 구분없이 쓴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