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그 심바와 함께한 지난 1년

시드니심바맘2013.11.27
조회19,907

어제 글을 올리고 보니 베이비 심바 사진을 깜빡했더라구요. 태어난지 정말 며칠 안되어 찍은 사진인데, 저때부터 개구쟁이 기질이 보이는 것 같아요. :)

 

심바 예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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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허스키 심바의 톡을 보다 오늘에야 저도 톡을 쓰게 되었네요. 


지난 1년간 퍼그 심바를 키워온 저도 심바 엄마예요. :)  처음 심바를 데려올때는 처음 키워보는 아이라 과연 우리 부부와 잘 지낼 수 있을까, 우리가 좋은 엄마아빠가 되어줄수 있을까 몇달간 고민하고 걱정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심바가 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재미있는 하루 하루였네요. 심바도 우리와 함께해서 행복했기를 바라며, 심바의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자, 이녀석이 바로 우리 심바입니다. 집앞 잔디에 누워 나무조각을 씹는걸 아주 즐겨하는 아이예요. 


 

3개월째에 데려오는 날 증명사진찍듯 한장 남겨놨는데, 지금은 이렇게 귀여운 아기 얼굴이 없어졌네요. 



요건 심바가 간식하나만 달라며 안타까운 표정으로 제 맘을 녹이려고 하는 자셉니다. 안줄수가 없겠죠??


 

심바가 오기전 항상 저희집에 놀러오던 옆집 냥이 그렉이예요. 그렉은 심바와 친구가 될 수 없나봐요. 요즘도 심바는 그렉 이름만 불러도 저자리에 가서 그렉을 애타게 찾는데, 가끔 그렉은 저희집 그처로 와도 심바를 무시하고 도망가버리네요. 개와 고양인 정말 친구가 될 수 없는건가요?



 

요건 심바의 특기인 요다로 변신하기 입니다. 


 

 

요렇게 아빠의 품에 안겨 자는걸 좋아하지요. 



 

 

요렇게 아빠의 생일도 같이 축하해줬어요 


 

가끔 독파크에서 덩치가 큰 친구들과 짖궃은 장난을 쳐 엄마를 놀라게도 하지만


 

 

이제 심바 없이는 못살것 같네요 :) 


별 의미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