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공간에 수가 내린다 자기 마음대로 정해진 틀이 없이 흩부려지는 인생이라 말하면서 얼룩 얼룩 흰 꽃모양이 스르륵 소리없이 사라그진 한돌의 인생이 말도 없이 사라진다 눈물 한 방울 남기고 갔다 그냥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않고 저 높은 곳에서 고통스런 몸부림에 떨어지고 얼어버린 눈물이 땅에서는 소리없이 눈물로 사라져 버렸다 잛은 단 하루밤의 꿈일까 정말...댓돌에 떨어진 눈꽃이이가 오늘은 슬퍼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