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재혼 처음엔 반대했는데 엄마 사랑해요

황혼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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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재혼을 생각하는 우리 엄마 ㅠㅠ 나이가 들어도 엄마여도 여자로 살고 싶었을 텐데..미안해!

황혼재혼 꿈꾸는 엄마에게 "엄마 나이가 몇살인데, 주책이야!!!" 라고 소리쳤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저희 엄마는 올해 환갑을 넘기셨습니다. 아빠와 이혼하신지는 10년정도 돼셨습니다. 당시 제가 철모르던 시절에는 아빠가 바람피어도 한 번 눈감아주면 안돼? 우리들도 있는데 라고 생각했는데..제가 시집가고 나서 살아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저희어머니 혼자서 3남매 시집 장가 보내셨습니다. 원래 집이 수원인데 남편따라 서울로 올라오고 동생들도 각자 타지에서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어머니 혼자 수원에 계시고요.

얼마전에 가족들 모여서 환갑잔치를 했는데, 엄마가 저를 불러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너희들도 이제 다 컸고, 엄마도 황혼재혼 생각하는데 같이 알아보자" 라고요. 순간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화만냈었어요.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동생들과 상의해서 수원에있는 수원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기로 했어요. 수원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꽤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황혼재혼을 생각하는 엄마한테는 특히 더 좋은 시스템이 많은 거 같았어요. 철저한 신원인증 시스템을 비롯해서 말이죠.

동생하고 의논해보니 동생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40일 이내 3명의 회원 소개시켜주는 스피드 매칭 시스템이 가장 맘에 들더라고요ㅎㅎㅎㅎ^^*

엄마에게 환갑선물이라면서 황혼재혼을 이룰 수 있는 수원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을 선물한 셈이죠!

아직 비밀로 하고 있는데 엄마가 아시면 깜~짝 놀랄 모습을 생각하니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다른 분들도 황혼재혼 생각하시는 부모님에게 화부터 내시지 말고 좋은 결혼정보회사 알아보시고 가입시켜드리셨으면 좋겠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