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상 톡쓸라니까 쑥쓰러운데여.. 알바하러오자마자 컴피터키고 톡부터 읽는 20대 초반 여자에염. 누구나한번쯤 실수는 할 수 있는건데요.. 요몇일 연이어 터지는 어이짝없는 내 실수에.. 내가 진짜 멍청한가.. 하는 괴로운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길이길꺼같은데 이해 못 하실분들은 안읽어주셔도 되요 ^^ 이제 제 업적들을 한번 써볼까요 .. ㅋㅋㅋ 우선.. 핸드폰 통화하면서 핸드폰 없어졌다고 난리치던일이 한두번이아니구요. 온갖짐과 핸드폰을 손에 잔뜩쥐고선 핸드폰 찾아야된다고 난리난리....ㅡㅡ 차근차근 찾아봐야겠다면서 짐을 손에서 하나둘내려놓다보니.. 핸드폰도 .. ^^ 이정도는 누구나 있는일인가요 ? 평소 렌즈를 끼다 집에서는 안경을 쓰는데요 .. 안경쓴걸 까먹고 세수를.. 콧등에 상처가 나구요 안경쓰시는분 아마 완전공감하실듯... ^^ 문자를보내면서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려는데 손이 모자란거에요 .. 핸드폰을 잠시 계란칸에 내려놓구 계란을 꺼낸후 .. 그냥 닫아버렸죠 .. 머 ........................................................ 몇시간뒤 어디선가 나는 정체모를소리 .. 냉장고 고장난지 알았는데 .. 진동이 열심히 울리고 있더라구요,.. 덕분에 핸드폰 구조.. 하얗게 성애 낀 내 핸드폰.. 미안해.. 거실에서 제 방으로 무언갈 가지러 가다가 재채기를 하면요.. 까먹어요.. 누구나다이런거죠 .. 한번쯤은 이렇죠 ??????????????????? 또 호프집에서 알바할때 .. 생맥주를 열심히 따라서 서빙까지 마치고.. 열심히 일하다 보니.. 갑자기 바닥이 첨벙첨벙.. 이게왠일입니까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생맥주따르고 잠그는걸 깜빡해서 가게가 온통 맥주바다가 된거에요 ㅜㅜ 휴 .......... 정수기에서 물따르고도 안잠가서 물바다 만든적도 있구요.. 잔같은거도 한잔두잔 안깨요 .. 여러잔 포개놓은걸 한번에 깨구요 .. 깨기어렵다는 그 두꺼운 믹서기도 산산조각냈어요 ........ 손님이 소주있어요? 하면 예! 하고 수저갖다주고요..,,,,,,,,,,,,, 그래도.. 사장님이 예뻐해주셔서 일은 오랫동안 잘 했어요 .. 안짤린게 정말 다행인거죠 .. 이런거 저런거 다 둘째치고 저런것들은 솔직히 작은것들이자나요. 전 실수라고 웃어넘길수있어요 .. 전 유난히 실수가 잦은거라고 우길수있어요. 음.. 어끄저께는요..그리고어제는요 버스를 잘 못타서 종점까지갔어요.. 태어나서부터 줄곧대전에 살아온 내가 .. 유독 버스를 못타요 .. 나이가.. 스무살이 넘어서 ...........................그치만 이것도 머 .. 그럴 수 있어요 .. 그치요 ? 근데 ..... ㅜㅜㅜㅜㅜ 제가 이렇게 슬퍼서 글까지 쓰게 된 계기는 .. 며칠전에 친구가 군인인 자기 남자친구한테 소포를 보내달라며.. 과자며 폼클렌징이며 이것저것 저에게 맡겼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저희 가게에서 산 엠피가 고장났다며.. 저에게 그것들과 같이 줬습니다. 내일 일가면서 사장님에게 갖다주라며..... 저는 집에오자마자 까먹을까바.. 박스과자들을 다 푸르고.. 차근 차근 포장하긴 시작했습니다 .. 엠피는 까먹은지 오래였습니다 .. 이걸잘보내야된다는 생각에 너무 집중해서 .. 그렇게 포장하다보니 웬 이어폰이 나오는게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 이게머지 ? 하다가 이어폰밖에 없길래 .. 같이 포장했습니다. 필요한가보다하고 .. 그리고 보냈습니다 ..;; 그리고 다음날 소포를 붙이고 갑자기 엠피가 생각나서.. 친구에게 " 야! 왜 엠피안줬어. " 헸는데.. 죽어도 같이 줬다는거에요.. 과자들이랑 폼클렌징이랑 ....... 난이어폰밖에없었다고. 그래서... 이게 먼가 하고 보냈다고 말했죠 .. 그리고는 친구네집을 싹싹 뒤지고 우리집도 뒤지고... 그날 그것들을 받아서 날 집까지 태워다줬던 남자친구차도 뒤지고 .. 그런데 안나오는거에요 .. 3일이 지나서도 안나오길래.. 우린 둘이서 .. 귀신이 곡할노릇이라고 그랬는데.. 오늘.. 친구가.. 대화를 겁디다.. 친구 : 야.. 야.. 내가 너때문에 못살아.. 나 : 왜 ㅡㅡ 친구 : 니가 엠피 보냈어 ㅡㅡ 남자친구 영창갈뻔했데. 존x 혼났데. 어제 그거때문에 전화로 존x 싸웠어. 주말에 면회와서 가져가래 .. 나 : .......... 미안해.. 제가보낼땐 분명히 .. 이어폰뿐이었습니다 .. 친구는 이어폰이랑 유에스비랑 엠피랑 몽땅이어져있는데.. 어떻게 그걸 못 보냐며.. 너 멍청하다며 진심이라며 난리 났습니다.. 짜증난다며 ..... 근데.. 정말.. 이어폰뿐이었습니다 .. ㅜㅜㅜ 제가 엠피를 밧으면.. 보냈겠습니까 ..........................?....... 저... 왜 이럽니까 ㅜㅜㅜㅜㅜㅜㅜ 친구에게 나지금 스스로에게 너무 짜증난다며.. 더이상 생각하면 짜증나서 울거같으니까 멍좀때려야겠다며 대화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씁니다 ... 속은 좀 후련한데.. 저........................멍청해요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멍청한겁니까 ..???????? 톡되면.. 제 친구꺼 제꺼 일촌공개합니다 .. 글이 두서없이 길어서 죄송해요 ..;;; 친구야정말미안해..
실수투성이, 멍청한건지 자괴감들어요...
안녕하세요..
막상 톡쓸라니까 쑥쓰러운데여..
알바하러오자마자 컴피터키고 톡부터 읽는 20대 초반 여자에염.
누구나한번쯤 실수는 할 수 있는건데요..
요몇일 연이어 터지는 어이짝없는 내 실수에.. 내가 진짜 멍청한가..
하는 괴로운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길이길꺼같은데 이해 못 하실분들은 안읽어주셔도 되요 ^^
이제 제 업적들을 한번 써볼까요 .. ㅋㅋㅋ
우선.. 핸드폰 통화하면서 핸드폰 없어졌다고 난리치던일이 한두번이아니구요.
온갖짐과 핸드폰을 손에 잔뜩쥐고선 핸드폰 찾아야된다고 난리난리....ㅡㅡ
차근차근 찾아봐야겠다면서 짐을 손에서 하나둘내려놓다보니.. 핸드폰도 .. ^^
이정도는 누구나 있는일인가요 ?
평소 렌즈를 끼다 집에서는 안경을 쓰는데요 .. 안경쓴걸 까먹고 세수를.. 콧등에 상처가 나구요
안경쓰시는분 아마 완전공감하실듯... ^^
문자를보내면서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려는데 손이 모자란거에요 ..
핸드폰을 잠시 계란칸에 내려놓구 계란을 꺼낸후 ..
그냥 닫아버렸죠 .. 머 ........................................................
몇시간뒤 어디선가 나는 정체모를소리 .. 냉장고 고장난지 알았는데 ..
진동이 열심히 울리고 있더라구요,.. 덕분에 핸드폰 구조..
하얗게 성애 낀 내 핸드폰.. 미안해..
거실에서 제 방으로 무언갈 가지러 가다가 재채기를 하면요.. 까먹어요..
누구나다이런거죠 .. 한번쯤은 이렇죠 ???????????????????
또 호프집에서 알바할때 .. 생맥주를 열심히 따라서 서빙까지 마치고..
열심히 일하다 보니.. 갑자기 바닥이 첨벙첨벙..
이게왠일입니까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생맥주따르고 잠그는걸 깜빡해서 가게가 온통 맥주바다가 된거에요 ㅜㅜ
휴 .......... 정수기에서 물따르고도 안잠가서 물바다 만든적도 있구요..
잔같은거도 한잔두잔 안깨요 .. 여러잔 포개놓은걸 한번에 깨구요 ..
깨기어렵다는 그 두꺼운 믹서기도 산산조각냈어요 ........
손님이 소주있어요? 하면 예! 하고 수저갖다주고요..,,,,,,,,,,,,,
그래도.. 사장님이 예뻐해주셔서 일은 오랫동안 잘 했어요 ..
안짤린게 정말 다행인거죠 ..
이런거 저런거 다 둘째치고 저런것들은 솔직히 작은것들이자나요.
전 실수라고 웃어넘길수있어요 .. 전 유난히 실수가 잦은거라고 우길수있어요.
음.. 어끄저께는요..그리고어제는요 버스를 잘 못타서 종점까지갔어요..
태어나서부터 줄곧대전에 살아온 내가 .. 유독 버스를 못타요 ..
나이가.. 스무살이 넘어서 ...........................그치만
이것도 머 .. 그럴 수 있어요 .. 그치요 ?
근데 ..... ㅜㅜㅜㅜㅜ 제가 이렇게 슬퍼서 글까지 쓰게 된 계기는 ..
며칠전에 친구가 군인인 자기 남자친구한테 소포를 보내달라며..
과자며 폼클렌징이며 이것저것 저에게 맡겼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저희 가게에서 산 엠피가 고장났다며.. 저에게 그것들과 같이 줬습니다.
내일 일가면서 사장님에게 갖다주라며.....
저는 집에오자마자 까먹을까바..
박스과자들을 다 푸르고.. 차근 차근 포장하긴 시작했습니다 ..
엠피는 까먹은지 오래였습니다 .. 이걸잘보내야된다는 생각에 너무 집중해서 ..
그렇게 포장하다보니 웬 이어폰이 나오는게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 이게머지 ? 하다가 이어폰밖에 없길래 ..
같이 포장했습니다. 필요한가보다하고 .. 그리고 보냈습니다 ..;;
그리고 다음날 소포를 붙이고 갑자기 엠피가 생각나서..
친구에게 " 야! 왜 엠피안줬어. " 헸는데.. 죽어도 같이 줬다는거에요..
과자들이랑 폼클렌징이랑 .......
난이어폰밖에없었다고. 그래서... 이게 먼가 하고 보냈다고 말했죠 ..
그리고는 친구네집을 싹싹 뒤지고 우리집도 뒤지고...
그날 그것들을 받아서 날 집까지 태워다줬던 남자친구차도 뒤지고 ..
그런데 안나오는거에요 ..
3일이 지나서도 안나오길래.. 우린 둘이서 .. 귀신이 곡할노릇이라고 그랬는데..
오늘.. 친구가.. 대화를 겁디다..
친구 : 야..
야..
내가 너때문에 못살아..
나 : 왜 ㅡㅡ
친구 : 니가 엠피 보냈어 ㅡㅡ
남자친구 영창갈뻔했데.
존x 혼났데. 어제 그거때문에 전화로 존x 싸웠어.
주말에 면회와서 가져가래 ..
나 : .......... 미안해..
제가보낼땐 분명히 .. 이어폰뿐이었습니다 ..
친구는 이어폰이랑 유에스비랑 엠피랑 몽땅이어져있는데..
어떻게 그걸 못 보냐며.. 너 멍청하다며 진심이라며 난리 났습니다..
짜증난다며 .....
근데.. 정말.. 이어폰뿐이었습니다 .. ㅜㅜㅜ
제가 엠피를 밧으면.. 보냈겠습니까 ..........................?.......
저... 왜 이럽니까 ㅜㅜㅜㅜㅜㅜㅜ
친구에게 나지금 스스로에게 너무 짜증난다며..
더이상 생각하면 짜증나서 울거같으니까 멍좀때려야겠다며 대화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씁니다 ...
속은 좀 후련한데..
저........................멍청해요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멍청한겁니까 ..????????
톡되면.. 제 친구꺼 제꺼 일촌공개합니다 ..
글이 두서없이 길어서 죄송해요 ..;;;
친구야정말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