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당신을 볼 수 있는 때가 있었죠 . . . .

심장커플링2013.11.28
조회108

퇴근 하고 나오던 길에 코 끝이 많이 아리더 군요

겨울이 그렇게 성큼 많이 다가 온 시간의 계절에 나는 그리고 우리는 서 있는 거겠죠...

 

어떤 시에서 그런글을 봤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시간까지 싱글인 제가  외로운 길을 걸어 오고 있던 어느 계절의 문턱에서...말입니다..,

왜 나 한테만 안나타나는 거지

왜 나만 크리쓰 마쓰에 방콕 하고 있는 거지 하는 그 어떤 시간에

 

-울지마라...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은 하나님도 외로우셔서 눈물을 흘린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번씩은 마을로 내려온다.

 

너무 좋죠..

우리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어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또, 이별이 슬픈줄 아니까

사랑이 더 애틋하고 ,소중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 맑으면 세상이 사막이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산을 정복하고 내려오는 자만이

내려오는 길의 기쁨을 알게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가 지리산 천왕봉 10번을 도전 했는 데

다 실패 했지만 ....

전 아직도 연예도 산에 오르는 것도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10번 더 해서 안되면

100번 더 하면 되니까...,

 

열분 실컷 외로워도 해보고 시련 당했으면

속시원히 펑펑 울어도 보는 겁니다...

 

그리고 아 우리가 사람이구나

내가 사람이구나

그러면서 ,사람같이 살고 있는

우리 스스로를 자랑 스러워 하자구요

 

 

사랑이 떠났는 데

사랑이 안오는 데  안울면 안 외롭다면 그게 사람입니까...

제주도에 돌 하루방이지....

 

안그런가요 ^.^

글을 쓰면서 제동님이 들려주신 이야기도 생각이 나서

한번 써 내려 가 보았습니다..

 

언젠가 오겠죠

어쩜 지금 이 순간에 올지도 모르져...

 

다만 더딤의 시간이 필요 할 껍니다...

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코끝이 아리던 오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전 준비 해야할 게 많아서

안오는 거라구

 

하긴 한번 버스 놓쳤는 데...

그게 쉽게 오겠습니까...

인생에 정해진 시간표대로 오겠죠....

 

상처 받아서 올지

날개 한 쪽을 다쳐서 올지 모르지만 ...

이 말 한 마디 해 주려고 합니다...

 

"너무 늦지 않게 나타나 줘서 고맙다 "

라는 ....이 말 한마디 할 수 있는 시간이 오고 있겠져....,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