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중입니다...

행복하자!2013.11.29
조회139
안녕하세요.제가 지금 외국에서 학교다니고있는 20초반 여자입니다.집안사정으로 인해서 이번 학기(쿼터) 끝나고 이제 곧 한국에 들어가야합니다.제가 사교성이 안좋아서 조용히 살고있었는데 이번엔 이상하게 마지막 쿼터라고 생각하니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사람을 조금 많이 만났습니다...그런데 이번에 갑자기 좋아하게된 남자가 있는데요...저보다 한살어리구요...제 생각엔 처음만났을때부터 좋아하게된거같아요...제가 좋아하면 티가 나는편이라 이 남자애도 대충 눈치는 채고있었을거에요...저는 제가 할수있는선안에서 이 남자한테 잘해줬구요... 저는 정말 잘해줬어요...이 남자애한테 상처도 많이 받고 많이 울고... 한달안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약 일주일전에 너무 힘들어서 고백했어요... 후회하긴하지만 그래도 속은 후련합니다...아, 당연히 차였구요... 같은 수업이 있어서 차인후에도 아무런일이 없었다는듯이 저는 계속 잘해주고있어요. 그래서 제 친구들은 그 개념없는애한테 왜 잘해주냐고....(많은일이 있었는데 제 친구들은 모두 알고있구요.)상처는 많이 받았지만 한국가기전까지 정말 잘해주고싶어요...한국가는게 문제에요... 한국만 안간다면 이 남자애를 절 좋아하게 마음을 돌이고싶은데...이제 한달뒤면 한국에 가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요...더 잘해주고 싶어도 안될꺼같아요... 아무리 이 남자애가 절 안좋아해도 약 2달동안 정은 들었을건데... 휴... 사실 얘가 절 신경쓰는지 안쓰는지도 몰라요;;그리고 제가 차인뒤에 이상하게도 이 남자애가 자기 좋아하는 여자 생겼다, 그 여자 때문에 힘들다 등등 계속 상처주네요... 저는 할말이 없으니까 그렇구나...라고 밖에 못하는 상황이구요...이 남자애는 제가 한국가는거 몰라요... 아무튼 이상황에 제가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이 남자를 좋아하구요...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이성한테 이런감정 느끼는게 처음이라...전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 최선을 다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