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7세 처자입니다 글은 처음 써보는 것이라서 처음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간단한 제 소개를 먼저 할게요. 저는 서울근교 경기도 조그만 중소도시(시골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지도ㅋ)에서 태어나 여 중,고를 거기서 마치고 서울소재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3월부터 고향 쪽에서 시행하고 있 는 신도시 개발 관련 공기업에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우리 부서에 33살 대리님이 계신데 이 분이 2009년에 인턴으로 온 제 고등학교 3년 선배 를 자기 친구에게 소개시켜줘서 알콩달콩 연애하다가 지금은 거의 결혼단계까지 와있다고 ...뿌듯해 하시더라구요~ 그 여자 분은 대학교 졸업후 여기서 인턴 잠깐 하다가 지금은 서울에서 전공 관련 중소기업 에서 경력을 착실히 쌓고 있다고 하고, 남자 분은 명문사립대와 대학원 나와서 정년이 보장 되는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남자가 세 살 연상이구요. 그 여자 분을 선배라고 쓸게요. 선배가 인턴으로 근무할 때 부서 분들이랑 등산도 하고 회식도 하며 같이 찍은 사진을 대리 님이 보여주셔서 볼 수 있었는데. 막 화려하고 미인은 아니지만 나름 귀여운 인상이더군요. 마침 제 친언니도 같은 여고 제 3년 선배 이길래 무심히 그 선배 이름을 물어 봤는데 6년 동안 같이 학교 다닌 친구라고 너무 잘 알고 있더군요. 나중에 사진까지 확인하고 틀림없는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이 맞다 그러고요. 여긴 자그만 중소도시에다가 여중고를 6년동안 같이 다녔으면 웬만한건 다 알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언니랑은 그닥 친하게 지낸 편이 아니지만 엔간한 소문은 이미 알고 있고, 그 선배의 절친과 언니가 친하기 때문에 비교적 상세히 알고 있다면서 아주 충격적인 얘기를 해주더 군요. 그 선배는 중3때부터 동네오빠와 사귀면서 성관계를 하기 시작했는데 선배 아빠의 특수한 직업상 부모가 자주 집을 비워서 부모의 간섭 없이 집에서 거의 매일 같이 자곤 했답니다. 동생들이 두 명 있었지만 어려서 별로 방해는 안 되었다고 하구요. 그리고 사귀는 동네오빠가 좀 불량기가 있는데 그 오빠의 친구들도 선배의 집에서 자주 술도 먹고 같이 밤새워 놀고..하여간 그때 동네서 소문이 아주 지저분하게 났는데 막상 부모(지금은 이혼한 상태)는 모르신답니다. 별의 별 망칙한 소문도 얘기하는데 창피해서 여기 표현은 차마 못하겠습니 다ㅜㅜ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처음 사귄 동네오빠랑은 헤어지고 또래의 남학생과 새로 사귀면서 고 1때 낙태를 두 번 했답니다. 그 후엔 그 남학생의 친구와도 동시에 사귀는데 남학생 끼 리는 서로가 양다리 상대인 것을 다 알고 있었답니다. 그 뒤로도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수 많은 남학생과 사귀며 틈만 나면 집으로 불러 들여서 같이 자곤해서 인근 남학교 학생들 사이에 그 선배랑 한 번 자는게 자랑거리가 되었답니다. 여고 졸업 후 서울의 대학교 다닐 땐 학교 앞에서 자취하면서 cc로 동거하면서 또 한 번의 낙태를 했다는 군요. 이 일 때문에 학교에서도 소문이 아주 안 좋게 나서 결국은 휴학을 하고 2년 후 복학하여 졸업했답니다. 휴학기간 동안이나 복학하고 나서 여러 방면의 다양한 남자들을 몇 명 더 거친 후 현재의 결혼 상대자와 만나게 된 거라 하네요. 대리님이 소개해 줄 때도 사귀는 사 람이 있었지만 스펙이 괜찮은 지금의 남자를 결혼상대로 찍고 선택한 거랍니다. 그 선배의 절친이 언니한테 들려준 얘기 중에는..그 선배는 중3때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곁 에 남자가 없던 적이 없고 남자를 만나면 몸으로 먼저 사귀는 타입이며, 모범생인 지금의 남자와 결혼 할라고 별의 별 수단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 다루는 방법이 워낙 다 양하니 그런 남자 한 명 다루는 것은 문제도 아닐 거라고 하면서, 과연 그 선배가 과거를 숨기고 무사히 결혼하고 애기 낳고 잘 살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결혼 할 남자 분은 이 사실들을 모르고 있을 것이고, 또한 중간에서 소개시켜준 우리 부서 대리님도 당연 모르고 있겠죠. 대리님 얘기로는, 야무지고 순진하고 착해보여서 자기 친구 랑 잘 맞을거 같아서 소개시켜준 거랍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가르침을 받기를 여자는 무엇보다도 자기 몸은 자기가 가꾸어 서 나중에 커서 결혼 할 때 남편이나 시집 식구들, 그리고 내 후세들에게 떳떳하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배웠고 그렇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언니는 절대 회사건 어디건 가서 이 사실들을 말하지 말라 하지만....... 그런 과거의 행실을 숨기고 아무 것도 모르는 멀쩡한 집안에 시집갈 수가 있는 지. 그렇게 해도 양심의 가책은 되지 않는지, 숨긴 과거가 들통날까 불안해서 어떻게 시집 갈 생각을 하는지 저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을뿐더러, 제가 만일 저런 과거가 있다면 과거의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딴 사람에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결혼생활은 포 기하고 평생 독신으로 살아갈 것 같네요. 168
과거 숨기고 결혼해도 괜찬은가요..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7세 처자입니다
글은 처음 써보는 것이라서
처음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간단한 제 소개를 먼저 할게요.
저는 서울근교 경기도 조그만 중소도시(시골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지도ㅋ)에서 태어나 여
중,고를 거기서 마치고 서울소재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3월부터 고향 쪽에서 시행하고 있
는 신도시 개발 관련 공기업에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우리 부서에 33살 대리님이 계신데 이 분이 2009년에 인턴으로 온 제 고등학교 3년 선배
를 자기 친구에게 소개시켜줘서 알콩달콩 연애하다가 지금은 거의 결혼단계까지 와있다고
...뿌듯해 하시더라구요~
그 여자 분은 대학교 졸업후 여기서 인턴 잠깐 하다가 지금은 서울에서 전공 관련 중소기업
에서 경력을 착실히 쌓고 있다고 하고, 남자 분은 명문사립대와 대학원 나와서 정년이 보장
되는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남자가 세 살 연상이구요.
그 여자 분을 선배라고 쓸게요.
선배가 인턴으로 근무할 때 부서 분들이랑 등산도 하고 회식도 하며 같이 찍은 사진을 대리
님이 보여주셔서 볼 수 있었는데. 막 화려하고 미인은 아니지만 나름 귀여운 인상이더군요.
마침 제 친언니도 같은 여고 제 3년 선배 이길래 무심히 그 선배 이름을 물어 봤는데 6년
동안 같이 학교 다닌 친구라고 너무 잘 알고 있더군요. 나중에 사진까지 확인하고
틀림없는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이 맞다 그러고요. 여긴 자그만 중소도시에다가 여중고를
6년동안 같이 다녔으면 웬만한건 다 알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언니랑은 그닥 친하게 지낸 편이 아니지만 엔간한 소문은 이미 알고 있고, 그 선배의
절친과 언니가 친하기 때문에 비교적 상세히 알고 있다면서 아주 충격적인 얘기를 해주더
군요.
그 선배는 중3때부터 동네오빠와 사귀면서 성관계를 하기 시작했는데 선배 아빠의 특수한 직업상
부모가 자주 집을 비워서 부모의 간섭 없이 집에서 거의 매일 같이
자곤 했답니다. 동생들이 두 명 있었지만 어려서 별로 방해는 안 되었다고 하구요.
그리고 사귀는 동네오빠가 좀 불량기가 있는데 그 오빠의 친구들도 선배의 집에서 자주 술도 먹고
같이 밤새워 놀고..하여간 그때 동네서 소문이 아주 지저분하게 났는데 막상 부모(지금은 이혼한
상태)는 모르신답니다. 별의 별 망칙한 소문도 얘기하는데 창피해서 여기 표현은 차마 못하겠습니
다ㅜㅜ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처음 사귄 동네오빠랑은 헤어지고 또래의 남학생과 새로 사귀면서 고
1때 낙태를 두 번 했답니다. 그 후엔 그 남학생의 친구와도 동시에 사귀는데 남학생 끼
리는 서로가 양다리 상대인 것을 다 알고 있었답니다.
그 뒤로도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수 많은 남학생과 사귀며 틈만 나면 집으로 불러 들여서
같이 자곤해서 인근 남학교 학생들 사이에 그 선배랑 한 번 자는게 자랑거리가 되었답니다.
여고 졸업 후 서울의 대학교 다닐 땐 학교 앞에서 자취하면서 cc로 동거하면서
또 한 번의 낙태를 했다는 군요.
이 일 때문에 학교에서도 소문이 아주 안 좋게 나서 결국은 휴학을 하고 2년 후 복학하여
졸업했답니다. 휴학기간 동안이나 복학하고 나서 여러 방면의 다양한 남자들을 몇 명 더
거친 후 현재의 결혼 상대자와 만나게 된 거라 하네요. 대리님이 소개해 줄 때도 사귀는 사
람이 있었지만 스펙이 괜찮은 지금의 남자를 결혼상대로 찍고 선택한 거랍니다.
그 선배의 절친이 언니한테 들려준 얘기 중에는..그 선배는 중3때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곁
에 남자가 없던 적이 없고 남자를 만나면 몸으로 먼저 사귀는 타입이며, 모범생인 지금의
남자와 결혼 할라고 별의 별 수단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 다루는 방법이 워낙 다
양하니 그런 남자 한 명 다루는 것은 문제도 아닐 거라고 하면서, 과연 그 선배가 과거를
숨기고 무사히 결혼하고 애기 낳고 잘 살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결혼 할 남자 분은 이 사실들을 모르고 있을 것이고, 또한 중간에서 소개시켜준 우리 부서
대리님도 당연 모르고 있겠죠. 대리님 얘기로는, 야무지고 순진하고 착해보여서 자기 친구
랑 잘 맞을거 같아서 소개시켜준 거랍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가르침을 받기를 여자는 무엇보다도 자기 몸은 자기가 가꾸어
서 나중에 커서 결혼 할 때 남편이나 시집 식구들, 그리고 내 후세들에게 떳떳하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배웠고 그렇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언니는 절대 회사건 어디건 가서 이 사실들을 말하지 말라 하지만.......
그런 과거의 행실을 숨기고 아무 것도 모르는 멀쩡한 집안에 시집갈 수가 있는
지. 그렇게 해도 양심의 가책은 되지 않는지, 숨긴 과거가 들통날까 불안해서 어떻게 시집
갈 생각을 하는지 저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을뿐더러, 제가 만일 저런 과거가
있다면 과거의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딴 사람에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결혼생활은 포
기하고 평생 독신으로 살아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