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길이 막막한데 조언 좀 해주세요..

20대중반2013.11.30
조회134
안녕하십니까. 대전에서 직장을 다니고있는 평범한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처음 판을 쓰는 것이고 모바일로 작성중이라 다음문장을 어떻게 내려쓸지 모르겠네요 ㅜㅜ
제 또래의 남녀 모두의 걱정은 취업.. 미래의 전망.. 이만저만 아닐것 입니다.
저 또한 그러한 걱정 때문에 너무 답답해서 여기서 조언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저는 공대를 졸업하고 전공을 살려 전공분야로 취직을 하였습니다.
다들 학교에서 공부하는거랑 취업해서 일하는 거랑은 완전 다르다. 라는 말을 수 없이 들었습니다.
알고 취업을 하였지만 너무 힘드네요.. 평일 야근은 물론 말 그대로 월화수목금금금이네요..
주말에도 예외없이 야근 합니다. 지금 인턴기간(6개월)이라 한달 월급은 최저시급도 안나오는 정도인데 인턴 끝나면 200정도 나오구요..
정신적으로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 벌며 다닌다는 생각에 더 힘들더라구요.
제일 힘든건 이 일이 적성에 안맞는거 같다는 것입니다.
이런 고민을 주변에 이야기하면 아직은 낯설어서 그런 거다. 2~3년 해봐야 안다 라고 말씀하세요.
그런데 2~3년 하고 보면 제 나이가 신입으로 다른일을 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가 될거같아요..
그러다가 이 일을 평생 해야할까바 두렵기도 하고요.. 지금 생각은 힘들겠지만 바짝 공부해서 야근하면 야근수당 주고 주말근무하면 주말근무수당 주는 공무원 공부를 하고 싶은데 공무원 공부하는 것 또한 힘든 거 알지만 내가 평생 적성에 안맞는 일 하는거보다 힘들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제가 지금 너무 섣불리 고민을 하는 것일까요?
인생 선배님 또는 사회생활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