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저보다 4살많고 시누이는 신랑보다 두살위 입니다 즉 저보다는 6살많은 손 위 시누이죠
신랑이 결혼전부터 한번씩 했던 말은 시누이가 순하고 철이 없어서 누나지만 동생처럼 생각하고 살았다고 했었습니다
저희결혼당시 시누이는 결혼해서 애가 있었는데 혼수할때부터 따라오려고하고 예물할때는 뭐하나싶어 꼭 같이 가야겠다는걸 시어머니 만류로 못오게하니 삐지고.. 그런얘기를 신랑을 통해 전해들었죠
그땐 결혼전이기도하고 궁금하면 호기심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겼는데 결혼하고나니 그런 시누이 모습이 하나둘 걸리기시작했어요
결혼해서 저도 애를낳고 키우다보니 어머니가 아는사람을통해 얻어온 장난감을 시누이한테만 보내다가 딱 하나 승용완구를 저한테 주신적이 있었는데 저희집에와서 보더니 저희딸이 잘 타고있는데 "나 이거 가져갈게 원래 내꺼니까"하더라구요 그건 어머니가 구해다 절 주신거였는데 시누이 개념엔 '울엄마껀 다 내꺼'하는 식이었고 (평소에도 시댁-본인친정 에서 필요한물건 전자랜지 티비 등 있음 다 달라고해서 가져가곤했음) 전 제 딸이 좋아라 타고있는걸 가져가겠다고하니 맘이 엄청 안좋았죠 손위시누이라 말은 못하고 신랑한테 눈치주니 맘씨좋은 신랑은 "누나 다음에 가져가면 안될까 지금 타고있는데.."하더라구요 그런데 결국은 자기욕심에 조카 타고 노는걸 가져가더라구요
그때 암말못하는 신랑에게 일차 실망..
두번째사건은 명절에 일어났는데 저희 시어머니가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명절이라고 온가족 모여야한다는 개념이 없으세요 반면 아버님은 명절만큼 온가족 밥한끼 먹어야된다는 마인드.. 그러다보니 신랑부탁(?)으로 어머니가 안계신 명절은 저희집에서 음식몇가지 해서 치루곤했는데 시누이는 그럴때도 명절당일 본인 시댁에서 아침먹고 출발해서 저희집으로 오곤했어요 늘 빈손으로 오고 저흰 손 아래지만 집에갈땐 선물세트라도 하나씩 챙겨 보내고.. 뭐 여튼 그런데 그때도 저희집에서 제가 음식하고 제입장에선 시댁을 치루고있는 설이었는데 설 당일되니 어김없이 애 둘 데리고 빈손으로 덜렁덜렁 나타난 시누이.. 시댁갔다와서 피곤하다고 애들두고 30분거리 본인 집에가서 자겠다고 하더라구요 난 둘째난지 50일 채안됐고 몸도 덜푼상태에서 시댁을치루고있는데 말이예요 순간 당황했지만 마음 다스리고 "언니 간만에 봤는데 고스톱도 치고 함께 놀아요"라고 말을 돌렸고 그럼에도 애 둘을 두고가겠다기에 제가 "에~그건 아니예요" 한마디 했어요 신랑은 암말 못하고 옆에서 보고만있었구요 근데 그러자 갑자기 애들 옷을 입히더니"가쟈 얘들아" 하곤 휑 가버리는겁니다 순간 정말 벙쪘는데 한시간 뒤 신랑이 제게 한말이 저를 더 울컥하게했죠 "누나 집에가면서 서운해서 울었댄다" 헐.. 그럼 난? 누나가 한 행동이 어이없는게 아니고 내가 말을 서운하게한게 잘못했단말이야뭐야?
신랑앞에서 펑펑울고 싸웠죠
그때이후 저에게도 트라우마가 생긴건지 시누이가 개념없는 행동을 약간만해도 (저희집과 만나서 외식할때 손 위면서 아무렇지않게 돈을안낸다던지 명절에 신랑은 시누이애들한테 용돈 주는데 시누이는 우리애들 안주고 있다던지) 그런 시누시한테 암말 안하는 신랑이 미워죽겠는겁니다
얼마전에도 우리애들, 시누이 애들 문방구 함께가서 애들이 작게작게 고른 것들 또 당연한듯 제가 계산했 다고 얘기했더니 신랑이 "누나가 돈을 깜박하고 안가져갔나부네"하고 시누이 편(?)을 드는데 왜그렇게 화가나던지 돈 마넌때문에 얘기하는 쪼잔한 아내 만드는것같고나한테 공감한번 해주면 되는걸 또 시누이 입장만 대변하는구나.. 싶고
신랑은 매번 이렇게 얘기해요 "누나가 어떻든 우린 우리 할 도리만 하면되는거아냐? 누나행동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내가 말해봐야 서운해하기만 하고 바뀔것도 아닌데 사이 멀어지게 뭐하러얘기해 "
저는 누나한테 말해서 누나를 고치라는게아니라 한번만 내 입장에서 바라보고 공감하고 액션이라도 좋으니 누나한테 아닌건아니라고 얘기를 해봐달라는겁니다
여동생같은 손위 시누이..다 이해하는 남편사이에서 나만 나쁜년?
신랑이 결혼전부터 한번씩 했던 말은 시누이가 순하고 철이 없어서 누나지만 동생처럼 생각하고 살았다고 했었습니다
저희결혼당시 시누이는 결혼해서 애가 있었는데 혼수할때부터 따라오려고하고 예물할때는 뭐하나싶어 꼭 같이 가야겠다는걸 시어머니 만류로 못오게하니 삐지고.. 그런얘기를 신랑을 통해 전해들었죠
그땐 결혼전이기도하고 궁금하면 호기심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겼는데 결혼하고나니 그런 시누이 모습이 하나둘 걸리기시작했어요
결혼해서 저도 애를낳고 키우다보니 어머니가 아는사람을통해 얻어온 장난감을 시누이한테만 보내다가 딱 하나 승용완구를 저한테 주신적이 있었는데 저희집에와서 보더니 저희딸이 잘 타고있는데 "나 이거 가져갈게 원래 내꺼니까"하더라구요 그건 어머니가 구해다 절 주신거였는데 시누이 개념엔 '울엄마껀 다 내꺼'하는 식이었고 (평소에도 시댁-본인친정 에서 필요한물건 전자랜지 티비 등 있음 다 달라고해서 가져가곤했음) 전 제 딸이 좋아라 타고있는걸 가져가겠다고하니 맘이 엄청 안좋았죠 손위시누이라 말은 못하고 신랑한테 눈치주니 맘씨좋은 신랑은 "누나 다음에 가져가면 안될까 지금 타고있는데.."하더라구요 그런데 결국은 자기욕심에 조카 타고 노는걸 가져가더라구요
그때 암말못하는 신랑에게 일차 실망..
두번째사건은 명절에 일어났는데 저희 시어머니가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명절이라고 온가족 모여야한다는 개념이 없으세요 반면 아버님은 명절만큼 온가족 밥한끼 먹어야된다는 마인드.. 그러다보니 신랑부탁(?)으로 어머니가 안계신 명절은 저희집에서 음식몇가지 해서 치루곤했는데 시누이는 그럴때도 명절당일 본인 시댁에서 아침먹고 출발해서 저희집으로 오곤했어요 늘 빈손으로 오고 저흰 손 아래지만 집에갈땐 선물세트라도 하나씩 챙겨 보내고.. 뭐 여튼 그런데 그때도 저희집에서 제가 음식하고 제입장에선 시댁을 치루고있는 설이었는데 설 당일되니 어김없이 애 둘 데리고 빈손으로 덜렁덜렁 나타난 시누이.. 시댁갔다와서 피곤하다고 애들두고 30분거리 본인 집에가서 자겠다고 하더라구요 난 둘째난지 50일 채안됐고 몸도 덜푼상태에서 시댁을치루고있는데 말이예요 순간 당황했지만 마음 다스리고 "언니 간만에 봤는데 고스톱도 치고 함께 놀아요"라고 말을 돌렸고 그럼에도 애 둘을 두고가겠다기에 제가 "에~그건 아니예요" 한마디 했어요 신랑은 암말 못하고 옆에서 보고만있었구요 근데 그러자 갑자기 애들 옷을 입히더니"가쟈 얘들아" 하곤 휑 가버리는겁니다 순간 정말 벙쪘는데 한시간 뒤 신랑이 제게 한말이 저를 더 울컥하게했죠 "누나 집에가면서 서운해서 울었댄다" 헐.. 그럼 난? 누나가 한 행동이 어이없는게 아니고 내가 말을 서운하게한게 잘못했단말이야뭐야?
신랑앞에서 펑펑울고 싸웠죠
그때이후 저에게도 트라우마가 생긴건지 시누이가 개념없는 행동을 약간만해도 (저희집과 만나서 외식할때 손 위면서 아무렇지않게 돈을안낸다던지 명절에 신랑은 시누이애들한테 용돈 주는데 시누이는 우리애들 안주고 있다던지) 그런 시누시한테 암말 안하는 신랑이 미워죽겠는겁니다
얼마전에도 우리애들, 시누이 애들 문방구 함께가서 애들이 작게작게 고른 것들 또 당연한듯 제가 계산했 다고 얘기했더니 신랑이 "누나가 돈을 깜박하고 안가져갔나부네"하고 시누이 편(?)을 드는데 왜그렇게 화가나던지 돈 마넌때문에 얘기하는 쪼잔한 아내 만드는것같고나한테 공감한번 해주면 되는걸 또 시누이 입장만 대변하는구나.. 싶고
신랑은 매번 이렇게 얘기해요 "누나가 어떻든 우린 우리 할 도리만 하면되는거아냐? 누나행동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내가 말해봐야 서운해하기만 하고 바뀔것도 아닌데 사이 멀어지게 뭐하러얘기해 "
저는 누나한테 말해서 누나를 고치라는게아니라 한번만 내 입장에서 바라보고 공감하고 액션이라도 좋으니 누나한테 아닌건아니라고 얘기를 해봐달라는겁니다
깨지기쉬운 유리알처럼 누나한테는 암말못하고 저만 인심 박한 나쁜여자만드는 남편.. 어떻게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