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다이어트 후유증..도와주세요

네버2013.12.01
조회232

안녕하세요 21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맞춤법,띄워쓰기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바로 본론을 얘기하자면 작년에 키 160에 55키로까지나갔습니다.

앉으면 겹겹이 접히는 뱃살을보면서 살을빼야겠단 생각이들었어요

그래서 한달정도 저녁을 안먹었구요 너무 배고프니까 스트레스는 받는데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내려가는 몸무게에 행복을 느꼈습니다 한달만에 50키로로 줄었어요

그뒤론 아침 점심 먹고싶은걸 맘껏먹던걸 칼로리낮은 음식으로 바꿨구요 3주째에 45키로까지 감량했어요 근데 빼고나니까 주위에서도 말랐다 살많이빠졌다 부럽다 이런말 많이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살에대한 강박관념이 생기더라구요

먹으면살이찔거야 모두들 날 싫어할거야 이런생각이 하루종일 제 머리를 떠나지않고요

친구가 어쩌다 얼굴에 살좀오른것같다? 이런소릴하면 그날 하루는 아무것도 입에대지않았어요

그치만 제가 먹고싶은걸 못먹고 참는대신 내 몸이 날씬하다면 안먹어도괜찮다 이런식의 생각이였죠.

결국 생리가 불규칙하게바뀌고 생리촉진제?주사도맞아보고 진짜 휴..

두달 세달건너뛰어서 네달째에 하기도하고 그게 계속 반복됩니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게됬구요 세달전부터 지금까지 6키로가쪄버렸어요

이런 제 몸이 너무너무싫어요 밖에나가면 제가 뚱뚱해서 다른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비웃을것만같고 무슨옷을입어도 이뻐보이지도않고 정말 미쳐버릴것같아요

하루종일 머리엔 오로지 살.살.살

폭식과 금식을 계속 반복하다보니 몸도 제기능을 잘못하는것같고..기운도없고

주위 친구들이 왜이렇게 피곤하게사냐며 조금씩 다시 천천히 시작하면되지않냐며 하는 소리도 다 귀에들리지않아요 어떡하면좋을까요 도와주세요 ..